"신선도 반한 고군산군도의 멋진풍경"
2024.4. 23
<남양주축협망우산악회>
♧장자도~대장도(대장봉)~선유도(선유봉)정상을 거닐다.
군산 앞바다의 47개의 무인도 10개의 유인도가 무리지어있어 이를 '고군산군도'라 부릅니다.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된후 섬과 섬사이에 다리가 연결되면서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됐습니다.
<코스>
장자도로터리(하차)~대장봉정상~장자대교~선유봉정상~선유대형주차장
오늘 날씨가 구름이 살짝 낀 상태로 딱 좋습니다.
오래도록 장자도와 대장도를 연결하던 작은 인도는 공사중이라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 두 섬을 오가며 대장봉과 선유봉에 오리기가 다소 불편합니다.
대형버스 주차장이 골자기에 숨어있는듯 잘 보이지 안아 익숙치 안은 분들은 찾기가 애매했습니다.
대장봉에서 다리를 건너 선유봉을 오를 때도 다리를 건너 터널 가기 전 절개지 한편에 등산로 흔적을 따라 올라야 했습니다.
선유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장자대교' 뒤로 대장봉이 두둥실 떠있습니다.
월간산 2020년 9월호 지도
장자도에서 대장도로 건너는 길목에 '포토존'에서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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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도로 들어섭니다.
대장도를 오를 때 우리는 왼편으로 올랐다 오른쪽으로 내려올 예정입니다.
거칠은 "대슬립"을 올라갑니다.
모두들 힘들지만 무척 재미있어하네요.
등뒤에 조용히 떠있는 섬은 관리도입니다.
"어이구 힘들어~~"
좀 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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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봉 정상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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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데크에서 바다 경관을 만끽하는 등산인들~~.
어!
아는 분들이네~~.
멋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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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할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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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앞을 지나 하산합니다.
대장봉 아래 팬션단지와 식당가.
대장교를 건너 선유봉으로 올라갑니다.
들머리는 다리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급한 경사를 올라가야합니다. 작은 산길이 보입니다.
조금 더 올라가 뒤돌아 봅니다.
선유도에서 바라 본 대장봉과 대장교.
경관이 너무 좋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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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나바론의 절벽"
그 너머로 수많은 점점이 떠있는 무인도들 ~~
앞에 보이는 '칼바위' 끝까지 다가가 사진을 찍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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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봉을 함께 오른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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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버스 주차장 부근에서 바라 본 짚라인 주탑과 망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