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다이어트 살 빼는 방법(02)
동근 양성기
태양과 물 그리고 바람을 따라서
우주의 원리처럼 기가솔의 건강법처럼
삼위일체 이론대로 따라서 한다면
인체는 좋아지는 쪽으로 변하면서 통증을 유발한다.
기가솔 체험 중 통증이 없이
아팠던 부위가 좋아지는 일은 절대 없다는 것
삼위일체의 원리 없이 그 반대인
즉 몸이 망가져 가는 경우에는
디스크가 점점 빠질 때 아프고
다시 자고 일어나면 잠잠하다가 다시 아프고
결국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관리를 못하고
허리를 못 쓰고 다리마저 손상되는 우를 범한다.
몸에 열이 발생했다 추웠다 하는 것도
내 몸이 좋아지기 위한 하나의 순서이다.
모두가 삼위일체 우주 이론에 접근한다면
건강의 문으로 들어가면서 고난을 수반하고
풀었다 조였다를 반복하는 것처럼
아주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다.
병원이나 약을 멀리하고 우주의 자연을 가까이 하면
편안한 행복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거기에 바로 천국이 있고 극락이 존재하는 것이다.
아파서 나빠지는 것도, 좋아서 건강해지는 것도
통증을 유발하면서 진행된다는 것이 우주의 원리.
건강은 천국이요, 질병은 결국 지옥이 아닌가요.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 이런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예전에 남편이 간장이 안 좋았을 때
얼굴에 빨간 반점들이 올라와 힘들었는데
왜 지금은 기가솔도 열심히 하고
함초도 열심히 마시는데
이런 현상이 또 발생하는 거냐고
왜 이런 일이 또 발생하는지를 물어왔다.
허리 아픈 사람이 처음에 허리가 점점 나빠질 때
그렇게 아프다가 결국 디스크가 돌출되어
허리를 못 쓰다가 기가솔을 하면서
허리가 좋아질 때도 마찬가지로
허리가 아프면서 좋아진다는 사실
예전에 아팠던 자리가 다시 나타난다는 것
마라톤 선수가 반환점을 향해서 달려가는 것을
인체가 점점 망가져서 아파가는 과정이라고 하고
반환점을 돌아서 골인지점으로 가는 것을
인체가 질병을 물리치고 좋아지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오던 길을 되돌아가는 과정을 연상해보세요.
결국 정답은 무엇입니까?
남편의 얼굴에 반점들이 빨갛게 올라오는 것은
이제야 드디어 비로소 급기야 소장이 변하고
남편의 간장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신호등처럼 알려 주는 것입니다.
오던 길을 다시 돌아갈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어떤 통증으로 허리가 좋아지는 것을 모르고
약물을 복용한다거나 수술을 하면
결국 그 자리는 영영 불구의 몸이 되어
더 이상 좋아지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는 것이다.
내가 만들어 놓은 질병, 그 과정에서 아프고 통증을 느끼고
내가 만들어가는 건강, 그 과정에서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대들은 들리는가?
나사못이 들어 갈 때 아프다고 우는 것을
나사못이 풀었다 조였다를 당하면서
통증을 느끼는 것이나 사람이 좋아질 때
통증을 느끼는 것이나 별반 다를 바가 없다.
먼저 그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건강도 하루아침에 좋아질 수 없으며
질병도 하루아침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날마다 자연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면서
자연치유요법으로 삼위일체 이론에 의거
태양과 바람과 물을 근거로 생활한다면
뇌가 똑바로 옳고 그름을 판단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