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열성체질의 고혈압을 근본적으로 <br> 완치시키는 봄동의 놀라운 효능】<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h6P/a9b02adfba9327916408cf1514c67f29d465220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h6P/a9b02adfba9327916408cf1514c67f29d4652205" data-origin-width="550" data-origin-height="410"></div><p style="text-align: left;"><br>현재와 같은 통배추는 <br>1906년부터 등장하였고,<br><br>1954년 우장춘 박사에 의해 <br>배추씨가 생산 자급되면서, <br><br>봄동과 같은 토종배추는 <br>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br>거의 재배되지 않은채<br><br>한겨울에 밭에서 잡초와 <br>천덕꾸리기처럼 나뒹굴었고<br>겨울재배도 거의 하지 않았다. <br><br>그러던중 2000년대 초 <br>웰빙의 바람을 타고 <br><br>다시 건강애호가들이 찾기 시작하면서 <br>봄동배추가 다시 호황을 맞게되었다<br><br>봄동은 노지(露地)에서 월동하여 <br>잎이 결구(結球) 형태를 취하지 못하고 <br>로젯트 모양으로 펼쳐진 상태의 배추. <br><br>실질적으로 봄동이 우리 고유의 <br>토종배추로 개량이 되면서 <br>지금의 배추가 되었으나<br><br>지금의 배추는 겨울에 노지에서 <br>거의 얼어죽는 경우가 태반이지만<br><br>봄동은 겨울에서 잎을 바닥에 <br>로젯트모양으로 깔고 노지에서 <br>한겨울을 거뜬히 난다<br><br>한겨울에 모진 풍파와 영하의 혹한을<br>이기다보니 잎이 전부 햇볕을 받아<br><br>짙은 푸른색으고 속이 거의 없으니<br>영양가로는 배추가 따라올 수 없다<br><br>사각거리며 씹히는 맛이 좋아 <br>봄에 입맛을 돋우는 겉절이나 <br>쌈으로 즐겨 먹는다. <br><br>배추보다는 조금 두꺼운 편이지만, <br>어리고 연하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br>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향이 진하다. <br><br>또 겨우내 먹어온 김장배추보다 <br>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br><br>즉석에서 양념장에 버무려 <br>먹으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h6P/8246a4e96eb91e938d34037896bb1ac08fc5dce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h6P/8246a4e96eb91e938d34037896bb1ac08fc5dceb" data-origin-width="450" data-origin-height="324"></div><p style="text-align: left;"><br>비타민C와 칼슘도 풍부하여 <br>국으로 끓여도 비타민이 덜 <br>손상되는 것이 특징이다.<br><br>그러나 지금은 봄동의 70% 이상이<br>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으니<br>이는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br><br>그래서 여름과 가을에도 <br>봄동 배추를 맛볼수가 있다<br><br>그러나 봄동은 노지에서 겨울을<br>버티고 자란 봄동이 최고의 약초이다<br><br>봄동은 채소가 아니라 <br>약초라고 할 수 있다<br><br>단 하우스에서 재배된 봄동은 <br>약초로서의 효능가치가 훨씬 약하다<br><br>노지에서 겨울을 난 봄동은<br>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고혈압에<br>특효라고 해도 과연이 아니다<br><br>배추도 원래 차가운 성질이지만<br>봄동의 성질은 매우 차갑다<br><br>그래서 맥이 약하고 소화기가 <br>약하고 속이 냉한 체질은 봄동을 <br>많이 섭취해서는 안되며<br><br>설혹 봄동을 섭취하더라도<br>생강, 고추, 마늘등 열성음식 등을<br><br>풍부하게 섞어 김치나 겉저리를 <br>만들어 삭혀서 먹어야한다. <br><br>우리는 체질이 있다<br><br>봄동이 만병통치약이라고 <br>선전 하지만 대부분의 식품이 <br><br>어떤 체질에 좋다 좋지 않다는 것은<br>거의 간과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br><br>지금부터 겨울에도 아이스크림<br>이나 냉커피를 즐겨 먹는 <br>속에 열이 많은체질<br><br>그리고 태양인, 소양인등 열성체질의<br>경우에는 봄동은 최고의 식품이다<br><br>태양인, 소양인의 혈압을 잡는데는<br>봄동 만큼 좋은 채소가 없다<br><br>그래서 노지에서 겨울을 나는 봄동은<br>6개월 이상만 꾸준히 섭취하면 <br><br>열성체질의 고혈압은 대부분 잡는다<br><br>그리고 혈관을 깨끗이 청소한다<br>자 그러면 소음인이나 태음인중<br>수족이 냉한 한성 체질의 경우는<br><br>봄동에 버금가는 채소가 있으니<br>바로 노지 갓 또는 노지 부추이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h6P/af9c6b060d5d119ce5490e2288a4edb12b3aa6b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h6P/af9c6b060d5d119ce5490e2288a4edb12b3aa6bb"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959"></div><p style="text-align: left;"><br>노지에서 자라는 검붉은 색의 홍갓과<br>겨울을 이기고 성장하는 노지 부추는<br>매우 뜨거운 성질의 채소이므로<br><br>수족이 냉한 한성체질에 <br>최고의 보약이다<br><br>자궁이 냉하고 속이 차가우며 <br><br>수족이 냉하고 위장이 약하고 <br>맥이 약한 소음인 체질등<br><br>대체적으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br>수족냉증의 체질의 경우는<br><br>봄동 대신에 노지 홍갓이나 노지 <br>부추로 김치를 담궈서 꾸준히 복용하면 <br><br>대부분 만성염증과 수족냉증<br>혈액순환 장애를 해소할 수 있다<br><br>이렇듯 우리는 같은 채소라도 <br>체질에 따라 먹여야하는 나물을<br>달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br><br>체질식이 곧 건강식이다<br>아무리 좋은 보약도 자신의 체질에<br>맞지 않으면 한갓 무뿌리보다 못하다<br><br>토종배추 봄동은 식품이 아니라<br>소양인,태양인등 열성체질의 혈압을 <br>낮추고 혈관을 튼튼히하는 최고의 보약이다.<br><br>≪문헌자료 일부 인용≫<br><br>【민속토종산약초연구소】<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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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지 홍갓은 우리 카페의
소박한 농부님께 문의 해 보세요.
와~
자연이주는
위대한 보물~"👍
정보고맙습니다 🙆♀️
보리님 소중한 정보 잘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고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
내가 먹어야 할 보약
같은
노지 봄동과 노지갓 ~ 꿀정보 감사합니다
여산도 좋아해유
봄똥~~~
울남편은 봄동을 먹여야겠네요
홍갓이랑부추는 제가~~두루두루 맛있게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