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원과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 있습니다
" 황금산 " 그 이름처럼 덕담과 복의 기운이 강해 나쁜 것을 씻어주고 좋은 일이 생기는 곳입니다
해마다 12월과 1월에 사람들은 그 어떤 미지의 세계를 찾아 소원을 빕니다
산과 바다가 함께 있는 곳 황금산. 황금산은 나쁜 것을 씻어주고 그 해에 덕과 복을 갖어다주는 산이라 소문난 곳입니다
더불어 서해안의 중심지이며 요즘 유명 메스콤에서 핫 이슈중인 삼길포항 어선횟감. 우리나라 유일의 선상 배들이 모여
직접 횟감을 파는 이곳은 2019년도 기해년을 앞두고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 12월은 언제나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 란 친구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
그런데 천성이 게을러서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는 마음보다는 늦게 일어나 건성 건성 놀러가는 것이
마음에 와닿으니 도로가 막힐까봐 일찍 출발하는 일출 여행에 합류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12월의 의미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도 않아 늦게 출발하는 게으른 자의 여행을 떠날까합니다
그 바다로 그섬으로 떠나는 여행이 있습니다
일시: 11월 12 일 일요일 당일여행 미지의 바다와 새해 소원의 바다
시간: 오전10시 30분 신도림역 3번 출구
오전10시 불광역 2번 출구
오전10시 태릉입구역 7번 출구 (약 50미터 직진 버스정류장 지나서 모임)
- (차량배치가 힘들면 전원 신도림역에서 출발 할수 있습니다)
장소: 점심/ 이종구항아리 짱뽕 - 도비도 - 왜목마을 - 저녁/ 삼길포항 - 저녁/ 삼길포항의 광어 우럭 등 매운탕
회비: 45.000원. (교통비, 점심. 저녁, 간식, 기타 등) ^^
맛집 예약및 차량편성상 선입금 2만원을 받겠습니다 - 출발일 1일 전 ~ 당일 취소시 환불불가
인원: 8 - 12명 - 차량지원시 유류비 7만원 지원
문의: 구름 (010-4316-5811)
테 마 : 이 계절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의 여행과 맛집 일정
1. 충남 당진 맛집으로 핫 이슈중인 이종구 항아리 짬뽕
http://blog.naver.com/jwhleg/220836721106 - 11시 40분에 전원 집결
많은 분이 다시 가고 싶은 곳이라 하더군요 / 당진의 맛집 이종구 항아리 짱뽕
짱뽕. 짜장면. 탕수육. 피자 공기밥 등으로 점심을 하겠습니다
2. 도비도 - 지도에서 사라져버린 섬 / 섬이 육지로 변해 사람들이 찾지않는 곳이나 아름답다
도비도는 난지도에 달린 작은 섬이며 세계적으로 이름난 리아스식 해안으로 갯돌과 모래가 많고 꼬불꼬불 해안선이 특징이다.
이 섬은 자를 대고 재단한 듯 반듯한 방조제가 생기면서 충남 당진 땅과 섬이 연결되었다.
이 방조제 둑에 올라서 보면 방조제 밖으로는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고 안으로는 철새 도래지.
담수호의 고기떼와 목선들를 껴안고 있는 푸른 호수와 간척한 농경지대에 눈부시게 휘날리는 갈대의 비상을 볼 수 있다.
도비도 맞은편에 삼길포가 있다. 전형적인 어촌 포구이다. 포구에는 싱싱한 회와 건어물, 등을 구입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고깃배를 따라 허공을 나는 갈매기 떼들을 카메라에 담는 여행객들도 많다. 해산물을 직접 배에서 사먹을 수 있고
도비도와 삼길포에서는 인근 섬들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과 작은 어선들이 수시로 운항중이다
4. 왜목마을 - 한해의 마지막 일몰과 또 다른 한해의 첫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포구. 남쪽 서해 땅끝마을
신도림역 기준에서 1시간 30분의 거리인 왜목마을은 일출일몰의 풍경에 많은 여행자들이
12월이면 유명 명소등과 함께 꼭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길에서 자신을 위해 걸어가는 길은 몸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3. 삼길포항 - 우리나라 유일의 선상어시장이 있는 곳 - 서산 팔경중 한곳
4.삼길포항 식당 - 선상횟집에서 자연산 광어.우럭.활어회등 회를 떠 날씨가 추우므로 식당을 정해 매운탕과 함께 저녁을 하려합니다
여행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