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에 가면 언제부터인가 모르지만 멍게부터 맛을 봅니다, 싱싱하고 맛이 있으면 그날의 생성회도 맛있더군요, 시작이 좋습니다,
이시가리 ~ 100,000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생선회가 등장하여 엄청 놀랐습니다, 20여년전 지인이 형들을 대접하겠고 다대포에서 준비를 해 와서 서면의 어느 아는 횟집에서 초장값만 지불하고 실컨 먹어 본 이 후 이렇게 고급어종만 먹기는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미리 예약해야 하며, 지금은 제철이 아니여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고급어종 (대자) ~ 60,000원, 게르치, 도다리, 검댕이 등등, 계절에 따라 달라짐,
개우럭 ~ 50,000원,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산이므로 평소 메뉴판에는 "싯가"로 표시되지요,
하모회 ~ 50,000원(소자) 한참 제철일 때 하모회를 맛볼 수 있다니!!!!, 하모회하면 생각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맛의 달인]이시지요, 처음 먹어 본 것이 송도에서 그분이 초대하여 먹었기 때문이랍니다,
접시 밑에는 아이스팩이 들어 있고 작은 구멍으로 냉기가 올라 오도록 되어 있어서 식사하는 동안 내내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수떡 ~ 아주 좋아 하는 메뉴이지요, 혼자서 한 개 다 먹었습니다,
고동 ~ 수수떡을 혼자서 다 먹었다고 고동은 한 개도 안 먹었습니다, 사실 모래가 씹혔던 예전의 경험때문에 잘 안 먹게 됩니다,
생선뼈구이 ~ 술 안주용으로 제공되는데 특이합니다,
삼식이 매운탕 ~ 서비스로 특별히 삼식이란 생선으로 끓인 매운탕이 나오는군요,
하모란 놈이 수족관 내에서 힘차게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단체용 방이 2개가 있더군요,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
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
첫댓글 @@ ,,,,,,,,,,,, 여긴 모레 꼭
가보고 싶네요.. ^^
냠냠~~ 쩝쩝~~ 아 맛나다....ㅎㅎ
오우 맛잇겟다 히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