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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후 기 道峰山 Y계곡
원남산 추천 0 조회 249 13.04.19 11: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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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19 11:57

    첫댓글 수도권 명산 전철 산행이란 전례 없는 선례를 남기면서 새로운 지평을 연 일상으로 오래 기억되리라 봅니다.
    도봉 등줄기를 이룬 능선 중 암벽 스릴 만점인 Y계곡 드디어 발도장을 찍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닫는다면 도봉주능선에서 오봉능선으로 이어지는 구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좋은 코스 주선해 주시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부회장 땜시 개고생 했다고 넉두리를 떨었지만 실은 그게 아니었걸랑유 ~~~
    그런 코스 많이 많이 추천해 주시면 안내는 책임질랍니다.
    일정운영에 도움 주시고 협조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4.19 12:43

    어깨가 아파서 로프 잡는데 고생은 좀 했지만 아주 좋은 산행이였습니다
    부회장님 좋은코스 감사하구여 울 회원님들도 좋은산 있으면 추천 해주시면 감사해요~~
    Y계곡 함께하신 회원님들 참 대단하세요 암벽타는 전문가들 같아요~~~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4.19 16:52

    어깨는 좀 풀리셨는지요?
    Y계곡 짧기가 망정이지
    모두 전사님들 모두 잡는줄 알았답니당 ~~~
    그렇지만 좋아 죽을 뻔 했습죠
    어제 같은 코스 어디 없나유 ???
    찾걸랑 연락 주세유 ㅎㅎㅎㅎ

  • 13.04.19 16:57

    좋은 코스에 너무 덥지않고 춥지않은 선택된 모두의 좋은날로 기억 되리라 믿어져요
    대장님 인도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4.19 17:01

    도봉입구에 도착하자마자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다락능선 안부에 도착하면서 세상이 온통 모두 것인냥
    새론 기분 새론 환경에서 축복을 누린 일상으로 기억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04.20 13:46

    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침엔?날씨가꾸물꾸물거려걱정이앞섰는데
    다행이도
    햇님이반짝?행운이었습니다
    코스가맘에드셨다니
    다행입니다
    한분도낙오없이
    무탈하게하루보낸걸
    진심으로고맙게생각합니다
    즐겁게하루잘보내고와습니다
    100Km완주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3.04.19 18:21

    덕분에 즐건 일상 보냈습니다.
    이제 도봉 등줄기 중 남은 구간이 하나 있는데
    거기가 어니냐 하믄
    도봉 주능선에서 오봉능선 사이 한 토막 남았답니다.
    정기산행으론 좀 어려울 듯 싶기도 하구
    맘 내키면 어제처럼 전철타구 한바쿠 휙 돌아 버릴까
    망설여지기도 허네유 ~~~
    나 홀로 출동이라면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 안오면 더 좋아
    함 기회를 엿 볼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낼은 기록엔 신경쓰지 않고
    시간 내 골인을 염두에 두고자 하는데
    시방 떨고 있걸랑요
    그러나 응원에 힘입어 완주를 기대해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13.04.21 00:10

    도봉산 y계곡 함께하지 못하여 하루종일 아쉬움속에 보냈답니다,,
    춘천근교라면 뒤따라가련만은 그러지도 못하고~~~
    산행후기로 가름하며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3.04.22 09:49

    고문님 안 계신 빈 자리가 허전하였습니다.
    갑자기 일거리가 생기는 바람에 동행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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