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주5일 근무시대,웰빙시대를 맞아 전국에서 부동산시장 전망이 가장
밝은 지역중 하나다.
*수도권과 강원도 동해안을 연결하는 서울-양양간 제2영동고속도로
(일명 동서고속도로)의 조기착공으로 2010년 완공 예정인데 원주를거쳐
양양으로 이어진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원지역과 수도권과의 왕래시간이 현재의 절반으로
단축된다.
따라서 고속도로 통과지역과 남원주 인터체인지예정지 인근은 개발기대
등으로 투자가치가 높다.
지금도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닿을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추고있어
앞으로 수도권 인구유입과 주5일 근무에 따른 레저인구 수용으로
지역 레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주지역은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내륙의 동서남북을
모두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앞으로 꾸준한 지가상승이 기대되는 지역
이다.
특히 중앙고속도로로 인해 원주시 외곽지역은 충북권까지 교통소통이 원활하기
때문에 지가상승 기대가 높다.
*건설교통부는 『중앙선 원주~제천간 복선전철화』사업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하였다. 이번에 복선전철화 사업 계획이 확정된 원주~제천간은
우리나라 5대 간선철도 중의 하나인 중앙선 일부구간으로서,
* 5대간선 :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사업연장은 35.6km이고 총 1조 4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2년
완공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본 노선에는 길이가 25.1km나 되는 국내에서 가장 긴 터널이 있는데,
공사기간만 무려 8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열차운영의 효율화 및
안전을 위하여 중간에 신호장을 두어 대피역을 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동 사업이 완공되면 열차운행 시간이 대폭 절감되어 현재
새마을호 기준으로 2시간 15분이 걸리고 있는 청량리에서 제천까지가 1시간
17분이면 운행이 가능하고, 선형개량에 따라 노선연장도 현재보다 11.1km가
단축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아울러 건설교통부에서는 현재 중앙선 청량리~덕소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내년까지 완공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며,
-덕소~원주간은 2008년 완공예정으로 현재까지 1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제천~도담간은 2007년 완공예정으로 현재까지 14%의 공사가 진척 중에 있다.
복선전철화의 경우 경춘선 청량리~춘천(85.6km)이 2009년까지,중앙선 덕소~원주
(90.4km)와 원주~제천(35.6km)간이 각각 2008년,2012년까지 완공된다.
태백산맥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원주~강릉(1백20km) 복선전철은 1조8천6백52억원이
투입돼 2005년에 착공,2010년에 준공된다.
동해선 포항~삼척간(1백71.3km)은 2조4천4백1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4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공되면 충북내륙과 강원도 지역에서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오가는 화물과 여객의 원활한 수송이 가능해져
지역개발촉진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량리~원주간 복선전철화가 완성되면(2008년 예상) 청량리에서 1시간안에
닿을 수 있는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도 중앙고속도로와 연결이 돼있어 강남에서는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강원도내의 주요국도도 확장중이어서 관광객들의 접근이 쉬워질 전망이다.
주요 국도로는 강원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국도 5호선 구간이 확장된다.
원주~홍천(47km)은 완료됐고 올해 마현~생창 등 4개 구간(23km)에 3백31억원이
투입돼 오는 2007년까지 완공하게 된다.
*원주시가 추진중인 1천만평규모의 기업도시 건설계획도 지역 부동산 시장의
호재다.
이사업이 완료되는 2008년이후 원주시는 인구 50만명을 넘는 강원도 제일의
기업신도시가 될전망이다
*현재 원주에는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를 비롯 상지대학교,한라대학교,
국립원주대학등 5개대학이 있으며 향후 2개 대학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다.
*강원도 원주 아파트분양 줄이어
서울 및 수도권과 광역시 등 대부분 지역이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못하는 투기
과열지구로 묶인 가운데 대형 건설업체들이 강원도 원주로 몰려가고 있다.
원주에서는 그동안 대형업체들의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지만 지난해 하반기
현대건설과 현진에버빌 등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내자 올들어 여러 업체들이
공급에 나서고 있다.
건설업체들이 원주에 새로이 공급하는 아파트는 총 10,000 가구에 달한다.
무실1지구, 구곡지구, 단관지구, 등이 조성됐고 무실2지구, 만대지구는 조성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9월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지하 1층, 지상 9~11층 10개동으로 구성된 '원주 포스코 더샾'은 43, 52, 55평형
342가구로 2006년 상반기 입주예정이다.
원주시청 이전 예정지에 인접해있고 고속터미널, 하나로마트,이마트 등이 가깝다.
분양가는 평당 530만원대.
또 대우자판 건설부문도 원주시 단계동에 32평~47평형 754가구를 선보인다.
한신공영은 원주시 개운동에 한신휴플러스 1,2차 1239가구를 분양한다.
흥화공업은 원주시 인동 불새사거리에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원주시 태장동에
공급하는 '흥화 브라운빌'은 439가구로 31평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 돼 있다.
평당 분양가는 460만원선이다.
전반적인 분양시장 침체와 비(非)수도권 지역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많은
분양 물량이다.
이는 원주시청 이전 예정지인 판부면 무실동을 중심으로 개발 기대감이 높아진
데다 투기과열지구가 아니어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원주는 강원도 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대도시(약 287,000만명,유동인구포함
약350,000만명 추정)지만 비투기과열지구여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게 장점.
특히 원주는 수도권으로 가기 쉬운 교통 여건을 이용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10배가 넘는 1,000만평 규모의 기업신도시를 건설한다는 발표로 주목받고 있으며
원주시청사 이전에 따른 중장기 개발도 호재가 되고 있다.
원주지역은 수도권 충청권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다.
또 공기업 지방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지로 많이 거론되고 있는 곳이며
최근들어 수도권지역 공장들이 이전한 경우도 적지 않다.
첫댓글 안보이게 할라구 글자 엄청 적게 햇네,,ㅎㅎ,,인중님, 원주서 자리 잘 잡구 계세요.
드뎌 둥지를 트시는군여 ...~ 훨~~훨~ 높이.. 높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인중님 손 안에 강원도가 ....성공하세요..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