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잘 몰라서 그냥 화홍문뒷 호수라고 할께요^^;;(이거 삭제되는거아니죠 ㅡㅡ;;)
그 조그마한~!호수가 참 보기에 좋습니다~!
호수 가운데 어설픈 섬????????? 하나있는데 들어가지는못해도 그 호수를바라보고 있자면 마음이 너무나도 편해집니다^^
데티트하기에는 너무나도 안성맞춤같아요^^
그뒤에 전통찾집 전통먹거리집에 몇개있어서
배고프거나 쉴때도 딱이죠^^
하루정도 호수 앞 의자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서로 두다떨어보는건 어떨까요?
위치~! 화홍문 바로뒤
화홍문은 매향고,삼일상고앞 개천을따라 멀리처다보면 보이는 성하나 크게있는게 화홍문입니다^^(한자로 크게써있어요 한자배워찾아보세요 ㅎㅎㅎ)
교통편.
남문과 북문을지나는 모든 버스;; 알다싶이 정말 많거든요;;
27-모두,66-모두,3,48,32,11,13,12,16,22,24,25,36,39,65,7,77, (이정도만적을께요 머리아퍼요)
북수동이나 서민병원앞에서 내리신다음.
지나가는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개천보려는데 어디로 가야하냐고;;
(매향고쪽방향으로 물어보시는게 좋을듯^^)
가시다보면~ 개천을 보개되거든요, 그뒤에는 위에 위치쪽을 활용해주세요..
음;; 참 어설픈 설명이죠^^
전 그곳에서 20년을살아서,, (수원이고향이다보니)
그 아름다움을 몰랐는데~ 다른지역사람들을 수원성곽 돌면서 관광해주며 설명해주다보니 모든사람들이 다 그곳을 가장 맘에 들게 여기시더라고요^^
한번가보세요^^
그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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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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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문 바로 뒤에있는호수를 여러분 아시나요^^?
바람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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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9
03.12.06 12:1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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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위쪽에 있는 정자가 방화수류정이죠...분위가 캡입니다...아쉬운건...이젠 방화수류정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방화수류정 경치 정말 좋쳐.. 학교를 그근처 학교를 댕겨서.. 가끔 그쪽으로 그림을 그리러 갔었는데 ㅋㅋ 아..옛 생각 나네요..ㅋ
저희동네예요..ㅋㅋ 정말 분위기 죽이죠..ㅋ 여름에는요..연인들도 진짜 많답니다. 근데..방화수류정에 신발을 벗고 들어간데요??? =_=a 어제 저희 강아쥐 델꾸 산책 나갔을때도 그런말은 못봤는데? ^^;;;;;
날씨 좋을때 가면 괘안아여... 비둘기들도 참 많구 ....
집앞이 거긴데-_-;;맨날가죠~~ㅎㅎ 매일 봐서그런지 전 그저 그러네요~~그래두 첨오신분들은 분위기 좋고 괞찮을듯 싶네요~꼭 한번 놀러 오세요~~호수 들려서 성 외곽타고 쭉 장안공원까지 가면 더좋죠^^;
용지라는 연못으로 알고 있습니다... 봄에는 꽃도 흐드러지게 피고... ^^ 큰 길가에서 쑤욱 들어가 있어 조용하고 운치가 있습니다.. 수원 최고의 경치라고 불려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가...ㅋㅋ 전 방화수류정 안쪽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집 근처라 그런지 별로 안가게 되더라구여,,,,!! 봄날이나 여름엔 정말 죽입니다....^^
저두집이 왕대포옆 골목이라 그앞을맨날지나가는데 경치좋아요 그근처살면서 아직도 화성열차한번 못타봣음 ㅎㅎ
ㅋㅋ 알아요 학교 댕길때.. 갔는뎅 난 매향고 출신..ㅋ
저두 거기 핵겨 댕기면서 봤지만.ㅎㅎㅎㅎㅎ별생각 없이 댕겼는데..졸업하고 거기에서 식사했었는데..정말 좋더라구요...ㅋㅋ
옛날에 방화수류정에서 풍류를 즐겼었는데..ㅋㅋㅋ
거기 무인도가치생긴데 드러갈수있어요~겨울에 물얼면 드가용 ^^;; 그리구요~벤치두 좋치만 그위에이짜나요 거기올라가서 보시면 더좋아요~장담해요 ㅎㅎ
밤 10시경 방화수류정에 올라가 연못을 보면 환한 조명에 주위가 더 신비스럽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너무 늦나sk....,
도대체 다음지도에도 안나오는 곳인디.... 어딘지 확실히 가르쳐주세요~~~
매향여자고등학교있는곳에서 북문쪽으로 아주 조금만 올라가면 됩니다.
방화수류정옆에 '해아래인'이란 카페있지요. 전 여친이랑 가끔 거기 가요. 밤에가면 좋죠. 연못 에서 조명이 올라와서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아주 좋구요. 메뉴가 몇가지 안되어서 허전하긴 하지만요.. 2층에 있는 룸에서 해물파전하고 동동주 시켜놓고 데이트하면 분위기 좋죠~ ^^
저도 해아래人 강추...거...한정식 괴안아여..
밤에 갔는데 참 이쁘더라구요...그렇지만 겨울에가면 좀 춥고....물도 얼어서 좀 잼없죠..나중에 봄되면 도시락 싸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