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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로자문화예술인협회[한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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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분과게시판 35회 소설 금상 숨이 가쁘다
이정화(소설) 추천 0 조회 99 14.10.22 23: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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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0.22 23:27

    첫댓글 35회 소설부문 금상을 수상한 정해상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리얼리즘. 탄탄한 구성력에 가슴을 뛰게 하는 설레임.
    가슴 따스한 이야기를 전개하던 이미지에서
    철학을 담고 돌아오신 정해상 선생님께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

  • 14.10.25 18:38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워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리 신경을 써주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군요.
    아정샘의 기대에 부응 해낼지는 모르겠으나 열심히 해볼랍니다. 꾸벅!

  • 14.10.23 08:42

    문학수상집 한권 시상식장에서 받아와서 읽고있는 중입니다.
    작가의 아스라한 시선의 너머 화두를 따라가봅니다.
    "아스라한 저 너머는 어렴풋 했다... 그곳은 공의 경계마다 언어의 정원이있고, 자음과 모음이 미로를 이룬 곳이며, 사색의 깊은 호수에 감수성이란 눈과 비가 늘 내리는 곳"이라고 하네요.

  • 작성자 14.10.23 19:55

    아.......!!
    저보다 우리 회장님은 더 아름다운 표현을.....^^
    아무래도 문학쪽으로 큰 재능을 품고 계신듯.....

  • 14.10.25 18:47

    박회장님, 민망하게스리 왜그러십니까? 제 눈에 아스라해 보이는 것들에게 이미 수없이 앵글을 들이대셨잖아요.
    이리 수상소감까지 들먹이시다니 민망해서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입니다.
    쥐띠끼리 쥐구멍 찾는 일이 그리 대수로운 일은 아니지만요. 고맙습니다.
    제가 11월8일 오전에 필리핀에서 돌아오니, 저녁에 인사동에서 뵐 수 있겠네요.

  • 14.10.23 15:00

    숨이 가쁠 만큰 치밀한 묘사가 가슴에 와닿는 글이네요...역시.....
    .....역시.....금상을 받을 만큼 대단하십니다요......^^

  • 14.10.25 18:51

    종선샘, 챙겨주신 책,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언제나 따스한 시선과 마음씀씀이가 느껴지는
    님의 인품이 항상 저를 설레이게한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 14.10.23 18:30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과 세밀한 묘사가 기가 막힙니다.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역시나!!! 하면서요.
    멋지십니다 정선생님.^^

  • 14.10.25 18:57

    과찬이십니다. 현숙샘,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이 가고
    성탄즈음에는 뵐 수 있을지요. 한근협의 웰코미행사가 12월21일이니 기대해보렵니다.

  • 14.10.30 00:11

    수상집을 들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정샘 소설부터 읽었습니다. 역시 금상작품이구나. 하며
    몇번을 감탄했습니다.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멋진작품 계속 부탁드립니다. ^^

  • 14.10.31 01:01

    서영샘의 한마디는 칭찬과 부담을 섞어놓은 칵테일처럼 느껴져요.^^
    동기라서 팔짝팔짝 서로 좋다고 뛰다가도 선배 문인이라는 각성을 하는 순간 민망, 그리고 또 민망해지는
    약간의 부담...하지만 박샘의 이해와 저의 취기가 맞물리기만 하면 헤어날 수 없는 우리의 우정!
    보기만 해도 정말 기분 좋아지는 박샘을 제 영원한 동기라 감히 칭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고시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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