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처 몰랐던 규소, 면역력 상승에 큰 효과”...자연치유일보

[돌처럼 (경기 성남)]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규소, 면역력 상승에 큰 효과”

• 기자명 신향식 기자  2020.04.04 22:

장 내막도 규소가 형성하고 있어 장 건강에 도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동국대 겸임교수인 선재광 한의학 박사

‘이시형TV’서 수용성 규소의 중요성 소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와 동국대 겸임교수인 선재광 한의학 박사가 유투브 ‘이시형TV’에서 수용성 규소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두 박사는 유투브에서 ‘수용성 규소’가 현대 사회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https://youtu.be/ciAoccG4G9k ‘미처 몰랐던 규소의 힘’)

이시형TV에 출연한 이시형 박사와 선재광 박사.

이 박사와 선 박사에 따르면 규소는 ▲뼈와 혈관의 재료가 되어 혈관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줄이고 암 발생을 억제하며 ▲흉선, 장관, 비장 등의 장기에 작용하여 면역력의 핵심이 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의 주요 성분으로서 장내 플로라(미생물계)를 활성화시킨다.

이시형 박사와 선재광 박사는 최근 수용성 규소의 활용을 소개한 단행본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도서출판 행복에너지)도 출간한 바 있다. 이 책에서는 독일, 일본 등지에서 이미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미네랄의 일부로 받아들여지는 ‘수용성 규소’의 존재와 효과를 해부학적, 화학적, 면역학적 측면에서 소개했다.

이시형 의학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이다.

선재광 한의학 박사는 체온 상승과 피의 해독, 자연치유력을 활용하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암의 치료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한의사다.<문의=02-456-6788>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

다음은 유투브 녹취록.

이시형=안녕하십니까? 이시형티비의 이시형입니다. 오늘은 대한한의원 선재광 박사를 찾아왔습니다.

선재광 박사와 저는 함께 규소에 대한 책을 썼습니다. 일본에서 규소의 인기는 상당합니다. 선재광 박사와 저는 일본 규소의학회에 등록되어 있는 유일한 한국인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규소가 아직 생소한 물질이기 때문에 한국에도 규소를 소개하고자 하는 뜻에서 책을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선박사가 규소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선재광=이박사와 함께 쓴 책의 제목은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입니다. 책을 보시면 더 많은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규소는 원소기호 14번의 물질이며 SI라고도 부릅니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가장 근본 물질이 규소입니다. 다시 말해 오장육부 그리고 뇌까지 구성하는 필수물질입니다. 따라서 규소는 사실상 필수 영양소, 필수미네랄이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이시형=보통 규소를 말하면 실리콘 밸리를 떠올립니다. 실리콘은 산화가 안 되고 녹여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규소가 최근 공산품에도 많이 활용이 되고 있고, 인체의 중요한 물질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규소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조직이 없기 때문이죠.

선재광=머리에서 발끝까지, 피부에서 골수까지 규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규소는 이런 것들을 만들면서 동시에 재생하는 물질입니다.

이시형=일본 학자들이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규소가 머리 속 성과체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또 흉선에서는 규소가 다 한 덩어리로 뭉쳐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규소를 먹고 흉선 마사지를 하라고 합니다. 가슴을 둥둥 두드리라는 것이죠. 우리 몸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것이 임파구인데, 임파구가 흉선과 관련 있기 때문에 흉선을 두드리면 효과가 있겠죠.

다시 말해 흉선은 몸이 자신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는 곳인데, 나이가 들수록 흉선이 위축됩니다. 그렇다면 임파구가 생성되어도 훈련이 안 되어서 제대로 싸우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소를 먹고 흉선을 손으로 치면 임파구를 잘 훈련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세포마다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라는 공장이 있습니다.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산소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산소를 많이 쓸수록 2~3퍼센트는 활성산소로 바뀌어서 자신을 만들어 준 미토콘드리아를 공격합니다. 그럼 미토콘드리아가 무너지고 그럼 또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그럼 면역력도 감소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규소를 먹으면 이럴 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시형TV에 출연한 이시형 박사와 선재광 박사.

선재광=면역력에 관해 얘기할 때 최고의 물질이 규소입니다. 규소만 잘 먹어도 면역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또 장의 기능도 활성화되겠죠. 장의 내막도 규소가 형성하고 있으니까요.

이시형=에너지가 부족하면 체온이 떨어집니다. 체온이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30퍼센트 감소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이 규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그럼 미토콘드리아가 잘 활성화되어 에너지를 많이 만들어내겠죠. 현재 한국에서는 규소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습니까?

선재광=한국의 규소가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전국의 업자들을 전부 만나봤습니다. 그래서 직접 물건을 구입해서 임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규소를 사용해 보니 효과를 본 환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규소는 원래 돌, 석영 같은 광물질에서 수용성으로 추출합니다. 따라서 추출 과정이 올바르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규소를 구하기가 쉽지는 않겠죠.

그런데 저희가 책을 쓴 뒤로 규소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데 아직은 검증이 안 된 제품이 많습니다. 아직 시중의 70퍼센트 정도의 규소 제품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시형=일본규소학회에서는 규소를 만병통치약처럼 이야기합니다. 조금 과장이라고 생각해서 질문했더니 한 의사가 말했습니다. 몸의 중요한 모든 기관이 규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규소

선재광=제가 최근 읽은 일본 서적에서 다음과 같은 놀라운 사실을 읽었습니다. 우주가 처음 창조되었을 때 물이 있었고, 빅뱅이 일어났을 때 열에 의해서 단백질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때 지구의 시원물질이 규소라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것을 기라고 부르죠. 생명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시원물질이라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모든 중요한 기관이 규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의 식습관은 규소가 부족해지는 식습관입니다. 식이섬유를 안 먹기 때문이죠.

그런데 한약은 규소에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약은 보통 땅에서 나오는 초근목피를 삶습니다. 그럼 수용성 규소가 나오죠. 인삼도 황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한약을 섭취하면 양질의 규소를 먹게 되겠죠. 실제로 일본뿐만이 아니라 독일에서도 규소를 많이 먹습니다. 독일은 규소 섭취율이 1위입니다.

이시형=그래서 이 책이 필요한 이들에게 읽히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희가 썼죠. 또 규소의학회도 만들었고요. 전문가로서 규소가 뭔지 알려야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