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
놀라우신 예수님의
사랑의 샘을 보며
솟구치는 사랑의 샘물은
은총을 퍼낼 수 있는
주님의 특별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흘러나오는 피와 물은
사랑의 구원이 이뤄지는
생명의 구원 빛입니다.
사랑의 삶으로
아버지께 드러내신
참사랑의 손길은
구원되는 십자가 죽음의 절정입니다.
오늘도 계속되는
십자가의 피와 물은
말로 담기엔 너무나도 크기에
몸으로 마음으로 전해지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사랑의 마음을 보여 주시고
성체와 성혈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머무십니다.
사랑과 연민으로
조건 없는 사랑을 주시고
거룩한 마음으로
본받으라고 일깨우시는 사랑은
거룩한 주님의 마음입니다.
십자가 구원의 사랑은
씻김과 먹음의 사랑이고
죄로 찔린 성심의 상처를
자비의 은총으로 치유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으시고
당신의 마음을 닮아
연민의 마음으로 대하도록
머무르기 위한 사랑입니다.
사랑과 자비의 은총으로
예수님 마음을 닮아
가뻐할 수 있는 주님의 사랑과
인내할 수 있는 겸손의 마음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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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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