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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코로나 감염 재확대, 태국 관광 전략에 미치는 영향은 불가피
▲ [사진출처/TNN News]
유럽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재확대로 국민들의 행동을 다시 제한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이것으로 태국 관광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태국 정부는 270일 동안 체류를 허용하는 ‘특별 관광 비자(STV)’ 계획에 따라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고 싶어하고 있다. 그 주된 대상이 추운 유럽인으로 겨울을 피해 따뜻한 태국으로 방문을 호소할 예정이었다. 이 계획의 대상 국가는 감염 위험이 낮은 국가이다.
그런데 유럽에서는 감염자 급증으로 낮은 위험 국가가 중간 위험 국가로 변경되고 있어, 이 계획에도 적잖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특별 관광 비자’로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11월 9일 현재 331명이며, 그 대부분이 중국에서 온 관광객이다.
태국 국내에서 양성이 확인 헝가리 외교관, 태국을 방문했던 외교 통상부 장관으로부터 감염?
▲ [사진출처/BBC.com]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는 11월 10일 53세 헝가리인 외교관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증상은 없었다.
이 헝가리 외교관의 감염 경로에 대해 조사 중이던 정부는 이번 감염이 11월 3일 태국을 방문한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íjjártó) 헝가리 외교 통상부 장관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태국 입국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방콕 교외 의료 시설에서 격리되었다가 다음날 개인 비행기로 귀국했다.
헝가리인 외교관은 장관과 접촉한 것으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집에서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가 11월 9일이 양성이 확인되었다.
53세 외교관은 11월 3일 태국을 방문한 페테르 씨야르토 외교 통상부 장관을 맞이해 같은 차량으로 이동하며 대화를 나누었고, 30분 동안 식사고 같이 했다고 한다.
방스 중앙역 2021년에 개업, 외관은 이미 완성
▲ [사진출처/Matichon News]
현재의 후워람퐁역(Hua Lamphong Station)을 대신하는 새로운 중앙역이 되는 ‘방스 중앙역(Bang Sue Grand Station, Thai : สถานีกลางบางซื่อ)’은 2021년 개업에 맞추기 위해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다. 외관은 이미 완성되었으며, 현재는 오픈을 위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역은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적어도 30% 부지가 녹지로 되어있다.
방스 중앙역은 1,280에이커나 되는 동남아시아 최대 기차역으로 4층에 12개 플랫폼과 24개 선로가 있어, 매일 약 60만명의 승객을 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갇추고 있다. 이것은 후워람폼역의 10배 크기이다.
방스 중앙역에서는 국철 외에 SRT 다크레드 라인(SRT Dark Red Line)과 SRT 라이트레드 라인(SRT Light Red Line), 쑤완나품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 철도 에어포트 링크(Airport Rail Link), 또한 지하층에서는 MRT 블루 라인(MRT Blue Line)도 이용할 수 있다.
쑤완나품 공항과 돈무앙 공항과 우타파오 공항을 연결하는 고속 공항 철도(Airport High-Speed Rail)도 2023년에 운행 개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방콕에서 넝카이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High-speed rail)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방콕 차이나타운 거리를 2021년 초부터 리노베이션
▲ [사진출처/Thairath News]
외국인 여행객에게 인기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방콕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거리(Yaowarat Road)의 노점 마차가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방콕 도청 싸꼰티(สกลธี ภัททิยกุล) 부지사 말에 따르면, 현재대로 거리를 따라 빼곡히 늘어서 있는 야오와랏 거리의 노점 마차가 2021년 초에 시작되는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정돈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국립 과학 기술 진흥원은 에너지 절약과 절수 기술이 도입하여 연기를 억제하는 에어 필터와 사용된 기름을 밀봉하는 기능 등을 갖춘 새로운 특수 노점 마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방콕에서는 각지에서 노점 마차 철거 등을 포함한 단속해왔지만, 야오와랏 거리에서는 규정을 준수하는 한 노점 마차 영업은 허가한다고 한다.
13명의 교사가 아동 학대, 학교 측은 학부모와 화해를 거부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논타부리 ’싸라싸스위텟 라차프륵 학교(Sarasas Witaed Ratchaphruek School)‘에서 발생한 13명의 교사들에 의한 58건의 아동 학대 사건으로 피해를 당한 아동 보호자 등 26명이 학교 측에 1인당 500만 바트 씩 총 1억 3000만 바트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것 까지 번졌는데, 학교 측에서는 대화에 의한 해결이 나이라 법적인 다툼으로 이것을 해결하려 하고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11월 10일 아침 피해를 당한 학부모와 학교 측과의 화해 협상이 법무부 장관하에 정부 종합 청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학교 측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재판 외에 화해 교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대변인에 따르면, 학교 측에서 법정에서 다툴 준비가 되어 있으며, 보호자와 말하기를 거부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한편, 학교 측은 사건이 발각된 이후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를 당한 아동 보호자들에게는 1학기 수업료를환불해주었다.
마약 중독자 아들이 마약을 사용을 말린 아버지를 살해
▲ [사진출처/Nationtv News]
경찰은 북부 우따라딧도에서 54세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0세 아들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가 길이 20센티의 칼로 아버지를 덮쳐 팔과 얼굴과 머리를 잘라 살해했으며, 그 모습을 알아챈 주민들이 모이자 용의자는 집 뒤로 도주했지만 촌장에 의해 붙잡혀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아버지와 둘이서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마약 중독자인 용의자가 ”마약을 하고 올 때마다 (마약을 끊으라고) 늘 잔소리를 한 것으로 오랫동안 말다툼이 있었다(มาเป็นเวลานานแล้ว ทุกครั้งที่เสพยาบ้ามาจะทะเลาะวิวาทกับพ่อที่มักจะบ่น)“ 한다.
태국에서는 마약에 중독되어 ’마약의 노예(ทาสยาบ้า)‘가 된 사람들이 가족을 살해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몇일 전에는 마약과 술에 취한 사위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장모에게 대마가 어디있는지 물었으나 건망증이 심한 장모가 대마 위치를 알려주지 못한것에 화가 난 사위가 수제 총으로 장모를 살해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15세 태국인 활동가가 재태 일본 대사관에 청원서를 제출
▲ [사진출처/Newtv News]
태국 군사 정부와 군주제를 비판하고 망명해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교토 대학 준교수 빠윈(ปวิน ชัชวาลพงศ์พันธ์) 씨가 태국 반정부 시위를 선동하고 있다며, 이 교수 해임과 태국에 신병 인도를 요구하는 서한이 일본 대사관에 제출되었다.
11월 9일 15세 코챠요티(คชโยธี เฉียบแหลม) 씨가 혼자서 일본 대사관에서 항의 활동을 하고 빠윈 씨의 신병을 태국 인도하라는 청원서를 일본 대사관에 제출했다.
한편 9월 초에도 왕실 지지 그룹 ’국가를 위한 사람들의 모임(คณะบุคคลเพื่อชาติ)‘은 교토 대학 준교수인 태국인 빠윈 교수가 SNS 등을 이용해 시위를 선동하고 왕실을 비판하고 있다며, 즉시 그러한 행동을 그만두도록 일본 정부에 두 차례에 걸쳐 서한을 제출하기도 했다.
태국 국왕이 데모를 둘러싼 메시지, "국가를 걱정하며 서로 돕고 사랑하자"
▲ [사진출처/Thairath News]
와치라롱꼰 국왕은 11월 10일 동북부 우돈타니도를 방문 중 왕실 개혁 등을 요구하는 시위와 관련하여 국민의 결속과 사랑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내놓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시위대는 2일 전에 국왕의 권한 축소를 요구하는 서한을 국왕에게 보냈으며, 왕실은 몇 달 동안 계속되는 시위에 대한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국왕이 내놓는 메시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국왕은 우돈타니 도지사에게 메시지로 “사랑과 격려에 감사하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돌보고 국가에 대해 걱정하고 우리의 땅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한다. 행복과 번영을 위해 태국인의 훌륭함을 유지하라(ขอบใจในความรักและกำลังใจ เราต่างรักกันห่วงกัน ห่วงประเทศชาติ ช่วยกันรักษาบ้านเราด้วยความดี เพื่อความสุขและความเจริญ รักษาความวิเศษของความเป็นไทย)”는 손글씨를 전달했다.
왕실 지지자로부터 건네받은 자신과 왕비의 사진에는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고 태국다움과 진정한 행복을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글이 적혀 있었다.
국왕은 지난주에도 반정부 시위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발언하고 시위 참가자에게 “우리는 그들 모두를 똑같이 사랑하고 있다(we love them all the same)"라는 말을 했었다.
한편, 국왕이 행사를 위해 방문한 장소에는 노란 옷을 입은 10,000명이 넘는 시민들은 “쏭프라쩌른(ทรงพระเจริญ, 국왕 만세, 만수무강하소서)"를 외치며 국왕을 반겼다.
총리 비서실 직원으로 전 미스 타일랜드 등용. 헤로인 밀수로 복역했던 장관의 아내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태국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탐마낫(ธรรมนัส พรหมเผ่า, 퇴역 육군 대위, 55) 농업부 부장관의 사실혼 아내이자 2016년 미스 타일랜드 타나폰(ธนพร ศรีวิราช, 25) 씨를 총리 비서실 직원으로 기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탐마낫 씨는 헤로인 밀수로 호주에서 4년간 복역하고 1997년에 석방과 함께 추방되었다. 태국에 귀국한 이후 개명을 하고 태국 군에 복귀했고, 다음 해인 1998년에 승진했다. 또한 같은 해 남성 동성애자에 대한 성폭행 및 살인 혐의로 체포됐으나 2001년 무죄 판결을 받는 등 지저분한 과거가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 7월 입각할 때 복역 사실이 발각되었지만, 쁘라윧 총리(전 태국 육군사령관) 등 정권 간부는 그것에 관여치 않고 입각시켰다. 올해 6월에는 왕당파이자 군의 영향력을 이어가는 집권 여당 팔랑브라차랏당 부당수로 취임했고, 이번에는 사실혼 아내가 총리 비서실에서 일하게 된 것으로 매우 강력한 후원자가 있음이 선명해졌다.
한편, 지난해 8월 발표된 하원 의원 자산보고에 따르면, 탐마낫 씨의 자산은 9.3억 바트(약 3413억원)에 달했다.
‘특별 관광 비자’ 입국한 중국인 관관객의 격리 검역 종료, 양성자 없어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최대 270일간 태국에 체류할 수 있는 ‘특별 관광 비자(Special Tourist Visa)’로 10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입국한 중국인 41명과 10월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한 중국인 279명이 태국 도착 후 14일간이 격리 검역을 마쳤는데, 모두 건강하고 코로나-19 양성자는 없었다.
태국 보건부 질병 관리국(Department of Disease Control, DDC)에 따르면, 처음과 두 그룹의 격리 검역이 종료되었으며, 한 명의 양성자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후 이들 관광객은 방콕 주변 지역을 자유스럽게 관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태국 정부는 이번 결과로 인해 앞으로 저위험국(ประเทศเสี่ยงต่ำ)을 대상으로 ‘특별 관광 비자’로 많은 관광객을 받아들여 태국 경제를 촉진시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파타야 정치 집회에서 ‘외국인 폭행’ 사건, 쁘라윧 ”외국인 이미지에 손상"
▲ [사진출처/Tnews News]
몇일전 파타야에서 실시된 반정부 시위대의 정치 집회에서 아내와 10살짜리 딸을 데리고 온 러시아 남성을 모욕하고 폭행을 가한 사건에 대해 비난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월 10일 쁘라윧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고, “이번 일은 태국과 태국 국민들에게 이미지 손상을 주었다(กรณีที่เกิดขึ้นทำให้เสียภาพลักษณ์ขอ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และคนไทยทั้งหมด)”고 비판했다.
▲ [사진출처/MGR News]
이 사건은 52세 러시아인 남성 Vladislav 씨는 태국인 아내와 10살 짜리 딸과 함께 우연히 정치 집회가 열리는 곳을 지나다가 시위 주도자와 말싸움이 벌어졌다. 시위 주도자는 분을 참이 못하고 딸이 보는 앞에서 러시아인 남성을 향해 중지를 치켜드는가 하면 남성을 공격하려고 말리는 사람들 틈으로 계속 달려들었다. 결국에는 남성의 앞에 서서는 머리로 러시아인 남성의 안면을 받아 피를 흘리는 부상을 입었다.
쁘라윧 총리는 “정치적 의견 차이는 민주주의에서 있는 정상적인 일이다. 우리가 중간에 있어야만 함께 살 수 있다(ความคิดเห็นที่แตกต่างทางการเมือง ถือเปนเรื่องปกติของวิถีทาง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 ต้องอยู่ร่วมกันให้ได้ เราต้องอยู่ตรงกลางให้ได้)” “절대로 충돌에까지 이르지 말라. 그리고 최대한 법을 어기지 마라. 정로를 넘으면 경찰은 행동할 수 밖에 없다(อย่าให้เกิดการกระทบกระทั่งกันเด็ดขาด และพยายามอย่าฝ่าฝืนกฎหมายกัน จนเกินเลยหรือเลยเถิด หากเจ้าหน้าที่ไม่ปฏิบัติก็ถือว่าเป็นความผิด)”폭력 등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한편, 파타야 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폭행을 가한 태국인 남자 용의자는 파타야 경찰서에 상해죄로 체포되었다가 이미 10,000바트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형사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폭행을 당한 러시아인 남성은 태국에 10년 동안 거주하며 태국인 여성과 결혼해 10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11월 11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3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84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60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해외에서 입국해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터키에서 입국한 태국인 여성(40) 1명, 영국에서 입국한 영국인 여성(62)와 태국인 여성(58) 2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847명 중 3,685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02명이 치료 중이고, 60명이 사망했다.
군사 훈련으로 태국을 방문한 한국군 관계자 귀국후 코로나-19 양성
▲ [사진출처/Daily News]
11월 11일 라영도에서 개최되는 다국적 군사 훈련에 참가하고 있던 한국군 관계자가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되었다도 현지 TPN National 뉴스가 보도했다.
태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11월 2일부터 6일에 걸쳐 태국 라영에서 개최된 태국군과 미군 등 다국적으로 열린 군사 훈련 ‘코브라 골드(Cobra Gold)’에 참가한 한국군 관계자가 9일에 한국에 귀국한 후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입국시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군사 훈현은 라영에서 11월 2일부터 6일의 5일간 총 202명이 참가했다. 참가국은 태국군 외에 미군 12명, 한국군 2명, 인도네시아군 2명, 호주군 2명, 싱가포르, 중국, 일본, 인도에서 각각 1명이 참석했고, 이들은 점심과 저녁 식사 등을 함께했다고 한다.
아울러 이번 훈련에 해외에서 참가한 사람들은 전원 14일간 격리 검역이 실시되었고, 격리 기간 동안 두 차례의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것으로 정확히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태국 정부 보건부 장관은 관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14일간 격리를 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또한 라영 주민들에게는 당황하지 말라고 미디어를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나콘라차씨마도에서 홍수 피해 확대, 2개 하천이 범람
▲ [사진출처/Inn News]
동북부 나콘라파씨마도(Nakhon Ratchasima Province)에서는 폭우에 따른 홍수로 큰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11월 10일에는 피마티댐(Phimai Dam)에서 방류로 2개 하천이 범람하여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수리국에 따르면, 최근 폭우로 댐의 저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범람을 피하기 위해 대량의 방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방재국에 따르면 나콘라차씨마도 외에 쑤판부리도와 춤폰도 일부에서도 아직도 홍수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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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11월 9일 현재 331...............g
쑤완나품 공항과 돈무앙 공항과 우타파오 공항을 연결하는 고속 공항 철도(Airport High-Speed Rail)도 2023년에 운행 개시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