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부동산 먼저. 그 후에 금융 투자하려고 할 때는 절세계좌(개인연금저축계좌, IRP, DC, ISA) 에서 국내 운용사가 내 놓은 미국 투자하는 ETF 부터 채운 후,
해외 직접 투자하려고 할 때, 개별 주식할 수도 있고 ETF(펀드)할 수도 있는데, ETF 를 하려는 사람 대상 글.
1. '미국주식-필수-사이트-Top-6-및-사용법FINVIZ-Stockrow-ETF-Yahoo-Finance-등' 이란 제목의 블로그 글
ETF 는 펀드를 주식으로 상장해 놓은 것.
여기는 펀드방. 위 사이트 중에서 ETF 투자할 때 이용하는 etf.com 에 익숙하고 그 외 site 가서 ETF 와 개별 종목들 비교 검토하면서 이용 가능.
이런 필요성을 갖은 사람은 ETF 투자.
개별 주식 보다 산업, 섹터, 국가, 지역에 투자하고 싶고,
특정 회사 주식 보다 덜 오르고 덜 떨어지는 여러 회사들을 담은 펀드 투자가 속 편한 사람
본인이 미국 ETF에 투자해야겠다 싶어서 etf.com 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에 대해 학습하려면 아래와 같은 인터넷의 글들을 본 후 그 메뉴들을 실제 손으로 사용해 보고 내 안에 익힌다. (실습의 중요성!,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들 용어로는 百聞이 不如一打)
etf.com 외에도 그 ETF 를 내 놓은 운용사의 홈페이지들과, ETF 가 추종하는 지수를 발표하는 회사들의 홈페이지 그리고 아래를 함께 쓰면 도움이 되었다.
https://www.tipranks.com/compare-etfs/
https://www.morningstar.co.kr/
https://finance.yahoo.com/etfs
https://www.google.com/finance/
https://money.usnews.com/investing/rankings/etfs
2. etf.com 이용 방법 관련 글들
https://blog.naver.com/jelly_and_jelly/222874148946
https://ddol2freedom.tistory.com/133
ETF 상품에 대한 티커 심볼이 눈에 들어 오고, 펀드의 이름에서 어떤 운용사가 내 놓은 것이고, 어느 섹터나 국가에 투자하는 것인지 구분이 되며, 추종하는 지수가 무엇이고 그 지수를 발표하는 회사의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지수 산출에 대한 설명을 보고 이해하고, ETF 가 가지고 있는 보유 종목의 숫자와 그 기업들에 분배한 자금의 비중이 어느 정도씩이고 어떤 기준을 두고 펀드가 그렇게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것인지 펀드 운영의 원칙과 방법론 pdf 문서를 본 후 이해가 되고, 그 ETF 가 1배 추종인지, 2배 혹은 3배 주종하는 레버리지 인지 파악이 가능하게 되고, 펀드의 과거 성과를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 이상 표와 그래프로 볼 수 있고, 펀드의 일 거래량과 총 자산 금액 정보가 눈에 들어 와서 살 때나 팔 때의 거래의 용이성과, 펀드 총보수 비용이 얼마인지 파악이 되고, 동종의 다른 펀드 혹은 다른 국가와 섹터에 대한 유명한 펀드들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상태가 되고, 펀드가 갖은 수익률지표/위험지표/변동성지표인 젠센의알파/샤프지수/정보지수/베터계수/표준편차/결정계수/트래킹에러 를 모닝스타 가서 본 후,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같은 유형의 다른 ETF 말고 이 ETF 에 투자할 것인지 결정.
3. etf.com 의 펀드 스크리닝 기능 연습
목표: 유명한 펀드 중에서 나스닥 추종 QQQ 성과가 좋은 것은 안다. S&P500 추종 SPY, VOO, IVV 도 성과가 좋았지만 성장형 회사에 몰입한 QQQ 보다는 못한 것도 안다.
그럼 위 펀드들을 포함해도 좋고 이 것들 말고도
1년 수익률도 좋고, 장기 성과인 5년 수익률도 좋으면서, 레버리지가 아닌 펀드들을 스크리닝 해서 보고 싶다.
뭘 발견할 수 있을까?
https://etf.com/ 에 갑니다.
상단 메뉴 중 tools > etf screener 메뉴 이용 => 결국 https://etf.com/etfanalytics/etf-screener 메뉴로 가는 것
가장 볼륨이 큰 펀드들이 우선 나열이 됩니다.
왼쪽 표에서 PERFORMANCE 탭이나 다른 탭을 눌러 다른 정보를 볼 수도 있습니다.
표에서 칼럼명을 클릭하면 정렬이 됩니다.
나열된 거대 펀드들만 살짝 살펴봅니다.
우리가 잘 아는 SPY, IVV, VOO 는 S&P500 지수 추종의 펀드로 운용사가 SSGR, BlackRock, Vanguard 인데 볼룸이 커서 먼저 나열 되었습니다. VTI 는 뱅가드의 미국 주식 거의 모두를 담는 것입니다. 뱅가드 창립자 존보글이 말한 모든 주식을 담으라 중에 미국 한정판. 글로벌 모든 주식을 담으라는 VT가 해당이 됩니다(이전 글 링크). QQQ 는 나스닥 추종인 것은 아실테구요. VEA 는 미국 외에 선진국에 투자하는 뱅가드의 펀드로 미국을 제외한 경우 성과가 좋지 않았음으로 미국 위주의 작금의 경제 현황과 글로벌 머니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VUG 는 뱅가드의 미국에 있는 성장형 회사들 중에 대형 회사를 담은 것. 1년 성과가 좋지만 성장형에는 QQQ 해도 됨을 알 수 있습니다.
IEFA 도 VEA 와 같이 미국 외의 선진국(유럽, 호주, 일본 등의 극동)에 투자하는 펀드. VTV는 뱅가드의 미국 대형주 중에 가치주와 배당 주는 회사로 금융, 투자회사, 헬스케어, 기술주 등을 담습니다. AGG 는 가장 큰 채권 펀드로 미국에만 투자하는 것으로 미국채를 주 보유 종목으로 해서 주택저당채권, AAA 등급 회사채도 담는 채권 펀드로 채권만기도 여러 종류를 혼합한 것으로 국채만 투자하는 다른 유명한 채권 펀드인 7~10년 미국채를 담는 블랙록의 IEF 나 20년+ 장기채권을 담는 TLT 와는 성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성과 범위를 지정해서 조건을 부여해서 보겠습니다.조건 거는 것은 AND 연산으로 해서 데이터베이스에서 쿼리를 보내고 결과를 받아서 해당 항목만 표로 웹 프런트엔드가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보내오는 것 같습니다.
IT 하는 사람으로서 서비스의 품질에 감탄하고 이런 서비스를 무료 제공 받는 것에 대해 고마울 따름입니다.
많은 ETF 종류에 대해서 과거 데이터까지 데이터베이스 축적했고, 쿼리를 날려 DB 정보를 짧은 시간 내에 받고, 그 결과를 웹에서 리액트 프레임워크 써서 대화형으로 웹 페이지의 표 부분만 갱신하여 사용자에게 빨리 보이고, 표의 각 칼럼을 클릭할 때 정렬 될 수 있게 했고, 여러 탭으로 메뉴를 구성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에서 그래프를 그려 제공하는 수준도 높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기술, 쿼리 기술, 보안 기술, 프런드엔드 기술과 같이나 많은 IT 기술 분야 전문가가 수고했을 것입니다. 일반인 대상으로 심플한 메뉴 구성으로 또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기능을 제공하려고 UX 기획에 대한 고민을 얼마나 했을까 싶습니다.
왼쪽 필터에서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각 종류의 속에 들어가면 또 세부 항목을 선택하여 걸 수 있고, 범위를 숫자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Performance 중에 1년 성과의 범위가 있는데 이 것에 범위를 줍니다. 30% 이상을 고르려고 하면 그런 펀드들이 나타날 것이고요.
저는 10%로 주겠습니다. 많은 펀드들이 나타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사의 워렌버핏 분이 연수익이 19% 이고 S&P500 이 9% 이니 우린 펀드를 보는 것이고 단기 간에 많이 오른 지금 반짝 하는 펀드만 볼 것이 아니라 장기로도 5년의 수익률도 함께 AND 조건으로 걸어서 필터링해 볼 생각임으로 10% 이상만 잡아 봅니다. 1961개 ETF 펀드가 나타납니다.
1년 성과만 보고 투자한다면 올해 말과 내년 그 후에 어찌 될지 잘 모릅니다. 과거에 그래도 3년 혹은 5년 이상 볼 수도 있겠지요.
그 보다 더 긴 시간을 비교해서 보려면 VOO, QQQ 하면 되겠지요.
조건을 5년 수익률로 해서 봅니다. 성과 범위에 30% 이상이 되게 했습니다. 11개가 나타납니다.
찬찬히 목록을 봅니다. 펀드의 덩치인 볼륨으로 정렬 되어 나타났습니다.
PERFORMANCE 탭을 눌러 1개월, 3개월, 6개월, 올해, 1년, 3년 5년 10년 수익률도 보고 그 칼럼을 눌러 정렬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PERFORMANCE 탭을 눌러 표를 보는 것임.
과거에 잘 나갔어도 지금 수익이 시원치 않으면 펀드를 들 생각이 적어질 수 있으니 확인을 위해서 1년 수익률 7% 이상의 조건을 추가로 걸어 봅니다. 7개가 되었습니다.
살펴보니 3배짜리, 2배짜리 레버리지 ETF가 다수 입니다. 이것들을 제외하고 1X 만 보고 싶습니다.
Features 항목의 하위에 Leverage 항목에서 No 로 선택합니다. 두 종목이 나타납니다. 반도체 섹터 ETF 입니다. SMH, SOXX.
성장형 ETF 중에서 정보기술 섹터가 잘 되었고 AI 기술 대두의 열매로 반도체가 상승한 것을 우린 모두 압니다.
5년 전부터 지금까지 반도체가 괜찮았다는 것을 인지했고 지금 내가 반도체나 정보기술 쪽에 갖은 자산이 없으면 이 것을 사면 됩니다. 반도체에 몰입하지 않고도 양호한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는 당연히 나스닥100 전체에 투자하는 QQQ 나 정보기술섹터에 몰입해 투자하는 VGT 와 같은 것을 하면 됩니다.
양호했던 것의 최상위가 반도체 였다는 것은 본 것은 당연한 결과임으로 더 다른 섹터를 찾기 위하여 조건을 조금 완화해 줍니다.
5년 수익을 20% 이상으로 완화합니다. 5Yr 칼럼을 눌러 5년 수익률로 정렬 혹은 다른 기간의 수익률로 정렬을 해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반도체 펀드들과 정보기술섹터의 다른 유명한 펀드들인 XLK, IYW 가 나타납니다. 그 뒤 페이지엔 FTEC, IXN, VGT 등 XLK 와 유사 한 것들이 다수입니다.(이전 글 링크)
이미 반도체 주식을 이런 저런 포트폴리오로 많이 가지고 있거나, 반도체 ETF 가 집중형이라 꺼려지고 업황의 주기성이 있어 그 것을 참을 것 같지 않은 사람은 XLK, IYW, FTEC, IXN, VGT 등을 선택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펀드 운영사 회사만 다르고 추종하는 지수를 발표하는 회사만 다르고 그 지수가 포함하는 나라의 분포나 정보기술 섹터의 약간의 차이만 있지 거의 비슷합니다. QQQ 를 매우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런 기술주 펀드나 성장형 펀드를 또 다양하게 사는 것은 같은 우물을 파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다른 섹터나 배당성장이나 배당귀족이나 금융섹터나 헬스케어섹터 혹은 명품섹터의 펀드들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런 류의 정보기술섹터의 성장형 회사들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오랜 기간(10년 이상) 잘 되고 있었음을 아는 사람은 이 것 말고 그 다음을 찾아 보고 싶을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으로 우라늄에 투자하는 URA 가 있다는 것이 제겐 정보가 됩니다.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광산채굴, 원자력, 에너지 회사와 건설회사 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생각할 때 미국 바이든의 클린에너지 정책이나 AI서비스를 위해 사용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사용할 높은 전력 수요을 위해 앞으로 많이 사용될 수 있는 기술임으로 탈원전을 잠깐 추진했던 한국의 과거 정책이 전부가 아님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두번째 정보로는 ITB, XHB ETF 들을 통해서 주택건설 섹터가 5년 10년 계속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음을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런 저런 문제를 발권력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서 달라를 찍어내더니 인플레이션에 의한 화폐가치 하락과 미국 부동산 시장의 상승의 혜택을 받고 있는 회사들을 제가 생각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세번째 정보로는 First Trust 사의 AIRR ETF 와 같은 것이 추종하는 지수를 학습해 볼 생각을 하게 됩니다. Richard Bernstein Advisors American Industrial Renaissance® Index
https://www.ftportfolios.com/Retail/Etf/EtfSummary.aspx?Ticker=AIRR
미국 중소형 회사들에 속하는 것으로 인프라나 건설을 하거나 이 것과 관련된 금융을 하는 회사들을 찾아 놓은 지수인데 미국에 있는 수 많은 중소형 회사들 속에서 이런 섹터에 든 회사를 찾아내는 것을 내가 하지 않아도 않아도 된다는 것과, 정보기술섹터의 대형 빅테크 회사들을 안 사고 이런 전통적인 산업에서도 충분히 오랜 기간 먹을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러셀2000 지수가 빅테크기업들을 모아 놓은 지수들에 비해 낮은 수익률 이었는데 이렇게 러셀2500 지수 속에 속하는 산업인프라 회사들은 빅테크 안 부럽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것은 또 나열되어 있는 또 다른 펀드인 Global-X 사의 PAVE ETF 가 잘 되고 있었다는 것과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정보기술섹터(빅테크와 개별 주식들(NVDA/AAPL/ADBE/CRM/ORCL 거친 후 현재는 NVDA, EDA영역 SNPS), 인공지능관련ETF, AI반도체ETF, QQQ, VGT, Tiger미국테크Top10 ETF, 나스닥100추종 국내 ETF들, AB미국그로쓰펀드 등 이 현재 개인 비중의 주력임)를 줄인다면 인프라산업섹터인 AIRR, PAVE 나 주택관련 ITB, XHB 를 더 살펴봐야 할 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그 외에도 DXJ 와 같은 것을 보면 일본 증시가 잘 되고 있다던가 하는 것이 보입니다.
두 ETF 를 체크한 후 이 것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알게 된 XHB 와 AIRR 를 체크하고 비교해 봅니다. COMPARE TWO ETFs 버튼을 누릅니다.
XHB : SPDR S&P Homebuilders ETF
AIRR : First Trust RBA American Industrial Renaissance ETF
https://etf.com/tools/etf-comparison/XHB-vs-AIRR#block-cr-performance
두 펀드 모두 훌륭한 성과를 보여줬고 2023년11월에 XHB가 앞서기 시작하다가 근래에 AIRR가 따라잡았고, XHB 는 대형주 위주고 AIRR 는 중소형 주 위주이고, 업종도 교집합이 적어 보이고, 보유 종목 회사들이 겹치는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제 경우 기술주들을 떠나서 인더스트리 회사들에 투자한다면 큰 회사로는 XHB 와 작은 회사로는 AIRR 를 섞어서 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4. 제 경우에 오늘 이 툴을 사용하여 얻는 정보와 생각
선진국 특히 미국 중심으로 섹터로 정보기술로 너무 한정되어 하고 있는 투자를 다른 곳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저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하고 있는 전환 방향은
유럽의 명품회사 주식(RMS.PA)(이전 글1, 이전 글2),
헬스케어에서 비만치료제 강자인 (일라이릴리 LLY, 노르웨이 회사 노보 노디스크 NVO) (이전 글1, 이전 글2)
미래에셋투신운용의 인도중소형포커스, 삼성자산운용의 인도중소형Focus 펀드를 계속 키우고 있고 (이전 글1, 이전 글2),
때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이머징 마켓의 대표 축인 홍콩지수 추종 ETF 와 중국본토지수 추종 ETF 를 많이 늘렸고(이전 글),
추가적인 이머징 국가로 여러 나라를 살펴보고 있는 중에 아르헨티나의 광기의 인플레이션과 달러 패권에 의지하는 우파 대통령의 혼합된 결과로 보이는 것을 이용하기 위해 ARGT ETF 를 보고 있고 더 직접적으로 집중 혜택을 볼 생각에 잠깐 투자할 대상으로 ARGT 보유 종목 중 가장 큰 비중인 전자상거래 회사 메르카도 리브르 (티커 MELI) 에 진입했습니다.(이전 글)
목적은 미국과의 상관도를 낮출 투자 대상이고 위험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감내할 투자 대상입니다. 배당 보다는 성장형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형태입니다.
오늘 저는 etf.com 이용 방법을 다시 복기하다가 다른 섹터인 우라늄/클린에네지 섹터 기업을 모은 URA 와, 미국주택 경기와 연관된 ITB 와 XHB 그리고 AIRR 과 PAVE 도 관심을 가지고 검토하고 또 투자를 어느 정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재테크 까페에서까지 정치 글들을 보고 싶지도 않고,
투자 철학이나 방법론에 대한 코멘트 없이 몇 천 수익이 났네 혹은 몇 십억 누적하여 모았다고 단순 인증 하는 글들은 제게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경험하며 배우는 이런 작은 팁이나 짧은 제 생각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텐인텐 카페의 회원 여러분도 하시는 투자에 참고가 될까하여 주저리 장문으로 적어 놓았습니다.
해외 투자에 미국 ETF 투자하는 것이 생소하기도 하고 세금 측면에서도 해외양도세 22% 내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 부동산이나 국내 투자 다음에 하는 것이라 관심 있는 분이 적을 수도 있지만, 연금저축계좌/IRP/DC/ISA/변액적립보험 등에서 펀드나 국내상장 해외 ETF를 살 때(이전 글) 연관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도 이머징 마킷 중 하나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주된 산업인 나라. KODEX200 ETF 만 할 수는 없잖아요?
현재 미국에 안 살아도 그 속에서 투자해 보자는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원화 자산이 아닌 달라 자산이기도 하지요. 한국 부동산이 아닌 선진국들의 금융자산 이기도 하지요.
첫댓글 2024.05.21:
인프라 소형주 AIRR 투자 시작함.
주택건설 대형주 XHB 에도 넣으려다 너무 인프라만 키우나 싶어 차후로 미룸.
대신 반도체 쪽을 SOXX 로 투자 늘림. NVDA 와 SNPS 있는데 SOXX 가 추가되어 과도한 집중이 되어 버렸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