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적립보험 10년 차.
현재 수익률과 펀드 포트폴리오.
나스닥 최고치 경신 할 때는 글이 많아짐. 제 정신이 아니기 때문.
이 글도 분명 하락 시점에 대한 인간지표 글일 확률 큼.
목적1: 변액 상품 투자에 대한 대중의 반발에 대한 예외 경우를 감히 제시.
목적2: 누구나 미국 + 인도면 달성 가능성 주장하려함. 포트폴리오 짜는 특별한 기술 없음.
목적3: 미국 펀드 말고 근래에 미국 인프라와 중국관련 펀드들 괜찮은데 비중 실을지 논의 원함
1) 누적 수익률
71% (사업비 차감 전 납입 금액 기준)
78% (사업비 차감 후 특별계정에 들어간 돈 기준)
약 년 8%+ 정도 수익률 수준으로 생각됨.
2) 현 보유 종목
8개월 정도 아래 수준의 펀드 구성.
주식형 펀드 80% 최대치로 함. 거의 미국으로 투자하고 이머징 마켓으로 인도를 약간 담음.
나스닥100ETF 에 넣는 보험사의 펀드가 40~50% 비중 중심
+ 이러 저러한 미국 기술주형 혹은 성장형 펀드 30~20%
+ 인도 펀드 10~20% (인도는 S&P500 수준 성장을 수 십년 간 보임으로 선택)
+ 하이일드채권펀드 20%
3) 정체 된 적립금
미국 나스닥100 이 정체됨.
나스닥 지수가 1년 간 가장 빠른 회복임으로 현재 시장 주체들이 부담을 느껴 쉬는 시기로 보임.
상대적으로 낮은 회복 보인 S&P500 ETF 투자 펀드가 2~3달 나스닥 수익률 보다 앞섬.
나스닥과 기술주에 투자했음으로 적립금이 1-2달 답보 수준임.
4) 투자 저울질
보험사 변액 내 변경 가능한 펀드들은 여럿임. 수십 개.
3개월 상위 수익률 펀드 보니 중국펀드와 이머징섹터 중에서 중국/홍콩에 투자한 비중이 큰 펀드를 갖고 있는 보험사 펀드, 중국에 관련된 컨슈머 펀드 그리고 미국 인프라 회사에 투자한 펀드들이 상위임.
투자 마음1: 믿을 건 역시 미국. 지속 보유한다?
포트폴리오에 약간의 변화를 준다면 부담이 적은 S&P500ETF에 투자하는 펀드로 나스닥ETF에 투자하는 펀드를 옮기는 정도의 작은 변화를 줄까?
투자 마음2: 홍콩/중국의 상승이 지속적인가? 위험을 살 만한 때가 이제 왔는가? 상승분을 반납하여 바닥으로 다시 간다 해도 경험한 수준으로 제한되지 않을까?
중국으로 얼마나 보내야 하는가?
연금저축계좌와 DC계좌에서 이미 많이 나스닥100ETF를 팔고 항셍테크ETF와 차이나CSI300ETF 로 갔는데 더 가야 할까?
미국 인더스트리 섹터와 주택건설섹터에 미국주식 직접 투자를 실시 했는데 변액도 미국 인프라로 가야할까?
이러다 나스닥100을 팽개쳐 버리는 수준으로 비중을 줄이는 것은 아니다 싶음.
금리인하는 언젠가 올 것이고, 지수는 401K 로 미국민 연금과 연계 되고 미 대선 있고, AI 기술 특이점 후 실제 돈 벌 서비스는 아직 상용화 수가 적다. 이제 겨우 반도체와 전력인프라만 돌았을 뿐이다. 아직 미 주식 올릴 꺼리는 많다고 생각이 든다.
변경 가능한 펀드 중 3개월 수익률 상위들.
글로벌베이직스는 천연자원30%과 홍콩과 아세안 호주의 회사를 담은 펀드를 가지고 있음. 3개월, 6개월 높은 수익을 보이고 있음.
아시아주식형, 아시아그레이트도 모두 중국과 연계된 범중국 경제 의존성 있는 나라들을 포함한 지역펀드, 컨슈머 섹터의 펀드임.
그 아래를 S&P500ETF가 하고 있음.
글로벌인컴이 오른 것도 S&P500 오른 것과 같은 맥락으로 기술주에서 돈이 다른 섹터로 간 것임으로 추정됨.
심지어 글로벌인덱스가 중국이 좋아지니 아세안 이끌고 기여한 덕으로 올랐음. 미국과 유럽지수는 현상 유지한채 범중국권역이 글로벌지수를 이끔.
아시아퍼시픽컨슈머도 중국의 영향을 받음.
그 뒤 순위에 미국나스닥이 존재함. 6개월 수익으로 보면 좋았던 것이고 이제 3개월 덜 오른 것.
다른 나라와 시장으로 글로벌 자금이 신규로 들어가지 미국 나스닥으로 가는 돈은 정체가 아닌가 싶음.
그렇다고 글로벌 자금들이 나스닥에서 돈을 빼는 것도 아님으로 펀단됨.
여기에 인도펀드가 나타남. 3개월 수익은 4.75%로 상대적으로 적으나 6개월 수익률은 미국펀드 수준이다.
3년, 5년, 10년, 20년, 50년 아니 100년을 봐도 인도 지수의 상승은 미국 S&P500 수준이다.
그래서 투자한다.
속에는 미래에셋 인디아 펀드를 가지고 있다.
아래에 나타난 미국주식형펀드를 계속 투자해도 좋았다. 6개월 24% 수익이었다.
미국에 투자하는 지수추종 인덱스펀드, 특정 회사들을 사는 액티브펀드 그 무엇들도 좋았다는 의미이다.
한국과 중국에 투자하지 않은 것이 좋은 결정이었다.
앞으로도 그럴까 생각해 보는 시점이다.
금투세 예정인 한국의 자금은 국외로 빠질 수도 있다는 염려점에 나도 동의한다.
그러면 중국은 어떤가 모니터링 4개월째다. 중국에 투자를 시작했는데 확대가 조심스러워 자제하고 있다.
이하 다른 혼합형펀드들과 채권형 펀드들은 그림을 첨부하지 않음.
다만 이머징채권펀드의 수익이 약진했음이 눈에 띄임.
돈이 이머징 국가의 회사채와 국고채로 간다는 의미로 생각된다.
금리인하가 되면 더 이머징 채권펀드의 수익은 좋아질까? 관전하면서 배울 포인트다 싶다.
Q)
변액 혹은 연금저축계좌 혹은 DC에서 미국투자 하시던 분들이 계실텐데 어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나스닥에서 차이나로 약간 가는 것과 미국인프라 섹터로 좀 가는 등의 조정을 하시나요?
아니면 나스닥에 계속 머물거나 적어도 S&P500 에 계속 머물러 당신의 투자 시간을 미국과 계속 함께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