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헬스클럽에 여자 트레이너가 새로 왔군요.</p><p><br></p><p>블랙 레깅스 트레이닝 하의에...</p><p>상의는 등이 절반정도 절개되고 앞면이...</p><p><br></p><p>아무튼... 타이트하고 배꼽과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흰색 상의</p><p><br></p><p>키는 170cm 정도, 특히 골반과 허벅지가 정말 우와 하는 감탄사가 나오게 하는 그런 실루엣...</p><p><br></p><p>얼굴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머슬앤휘트니스 한국판에 모델로 자주 나오는 익숙한 얼굴이더군요.</p><p>예명이 루나 인가...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6;">특히 PT 타임때 마다 이 트레이너가 스트레칭 시범을 보이는데... </span><br></p><p>이 타이밍에는 최소 100개 이상의 눈알이 한 곳으로 집중되는 신기한 광경이 연출됩니다.</p><p><br></p><p><span style="font-size: 13.3333px; line-height: 21.3333px;">정오에 출근해서 저녁 9시쯤 퇴근하는 것 같은데... </span><br></p><p><br></p><p>그 때문인지는 몰라도</p><p><br></p><p><br></p><p><br></p><p><br></p><p><br></p><p>점심시간, 퇴근 후에 헬스클럽에 사람들이 바글바글...</p><p><br></p><p>회사 밀집지역의 헬스클럽이라 보통은 출근 전 시간이 제일 붐비는데, 이제는 퇴근 후가 제일 붐빕니다.</p><p>어제는 샤워를 알몸으로 20분 줄서서 기다리다가 했네요.</p><p><br></p><p><br></p><p><br></p><p><br></p><p><br></p><p>오래 다니고 싶군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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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원더님 몸 좋으신 이유가 그 이유였군요^^
오래오래 다니시길~^^
아네... 쭈욱 다니려구요...ㅎ
그런데... 몸 좋다라고 표현해주시니 감사한데... 뵌적이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7 15:35
@하니 아........................................................하하.....
스포츠 정신이란게 그런거죠. 넘어져도 울지않는... 후유증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원더 넘어져도 울지않는 달려라 하니인데.
후유증은 없고. 흉터만 가득하네요
ㅎㅎ감사합니다~
헬쓰클럽 트레이너들은 요즘엔 남녀 할 것 없이 하의를 전부 레깅스로만 입어서 저도 얼마 전에 개인 PT 받을 때는 눈을 어디다 둬야할 지 처음에 무지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에보니 운동을 출근 전에 오전에 하시는거 같던데, 그냥 평소대로 하시지요~ㅋㅋ
원래 출근 전 운동을 즐겨했는데... 그 헬스클럽 오전 여직원이 멋있다고 하는 바람에 부담스러워져서....
는 아니고... 걍 시간 될때 시도 때도 없이 가는데 이번주는 이상하게 저녁시간에만 발걸음이 떨어지는 군요... 아침이 힘겹나봐요...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여자 트레이너를 보는게 즐거운게 아닙니다. 그리로 집중되는 100개의 눈을 보는게 즐거울 뿐이죠... 정말입니다. 전 절대 여자 트레이너 쪽으로는 눈길도....
@온리유 그럼요... 참말이라는 증거로... 제가 기억하는건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뿐입니다.
설마 옷이 한벌 뿐일리는 없지 않겠어요?
그런데 그 한벌만 기억하는 건...
딱 한번만 봤단 얘기인거죠... 딱 한번...
똑똑~~저요.
거기 어디 헬스크럽인가요ㅎㅎ
트레이너 비쥬얼이 그만인가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양반이....이거.....
여명이는 왜 빼는거야???
하하하 오래 다니셔요 ...
헬스 같은 걸 해서
몸매가 예쁘신 여성분들 보면
정말 부럽더라구요
전 게을러서
난 운동 싫어하는구나
포기한지 오래여서 인지
정말 눈뜨고 못볼지경 ㅠㅠ
몸매좋으신 분들 정말
대단해요 존경스럽기 까지.
끈질긴 노력의 산물이잖아요
얼굴 예쁜거랑 은 차원이 다른..
정말 멋진여성들인듯요
그린님 지금부터라도
운동 하심되요 포기금물
아직 젊으셔요
몸은 자신이 조금만 신경써주면 되는부분이에요
화이팅입니다
@헤라
안그래도 게을렀는데
남자 생각 접었더니
그냥 맘껏 먹자
먹고싶은거 더 먹자
더 찾아먹자~^^
가 되었어요
살던대로 살아야할 듯~훌쩍~ㅠ
예쁜사람은 마음도 정말 고우네요
헤라 님 응원 감사해요~♡♡
헬스클럽에는 몸매 좋은 여자를 돈주고 사서
운동하게 한다는군요
남자손님 끌려는 미끼랍니다
사랑하는
꽃과향기 님 진지한 댓글에
또 한번 빵~터지고 갑니다~~♡♡♡
사랑스럽다고 하면
혼내실 거죠 ^^
@그린그린 고맙죠
그런말을 누구한테 듣겠어요
많이 많이 부탁해용
드뎌 농담이 나오네요ㅎ
친한 사람들하고는 웃고 떠들고 실없는 소리도
잘해요 ^^
@꽃과향기 진짜 신기한게
꽃과향기 님 진지한 댓글을
읽으면 꼭 빵~터져요~^^
정서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
아무튼
사랑스러우세요~~^^♡
레깅스 스탈이 이쁜 뇨자를 조아라 하는데
안 그래도 요즘 살이뿌러 운종 좀 할라고 하는데
다시니는 휘트니스 물어 볼려다 쪽 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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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다..
네이년 요즘 던 마니 벌었다고 일을 제데로 안하고 있다....
네~~~ 이 뇬~~~
거기 어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