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USA in 1790 = EU in 2012]

[마일리지]

좋은 내용인거 같아 보내드립니다..

5월 23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USA in 1790 = EU in 2012 - 한국증권 박중제

-미국 건국 초기의 시사점: 미국도 EU같은 국가연합, 재정위기 발생. 재정통합으로 위기 해결

-유럽문제의 근본대책도 유로본드. 그러나 단기간에 합의 어려워 23일 정상회담 기대 낮춰야

-현 수준에서 저점 매수보다 ECB의 정책 시그널 또는 언더슈팅 리스크(그리스) 제거 확인

미국 건국 초기 사례가 유럽위기에 주는 시사점

서로 다른 국가들이 모여 일종의 연방(Confederation)을 만들어 같은 통화를 사용했

다. 연방 국회도 존재하지만 권한은 미미하다. 각각의 국가들은 개별적으로 세금을

거두고 군대를 유지하며 외교 정책도 따로 펼쳤다.

이것은 1781년부터 1787년까지 이어진 미국의 초기 국가 형태를 설명하는 것이다.

마치 현재의 유럽연합을 그대로 설명하는 듯 하다. 연방정부와 대통령이 강력한 권한

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미국이 사실은 13개 독립적인 국가들의 연합체에서 출발했다

는 점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당시 미국도 지금 유럽처럼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었다는 사실이

다. 1775년부터 영국과 치른 독립전쟁으로 미국의 연방정부와 13개 주는 막대한 부

채를 지고 있었다. 1790년 미국의 부채 문제가 타결되던 당시 미국의 연방 및 주 정

부의 총 부채는 5,400만 달러로(GDP 대비 40%) 지금 가치로 치면 4.1조 달러 수

준이었다.

지금이야 미국의 정부 부채 수준이 GDP 대비 100%에 육박하지만 세금 시스템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당시로서는 상당한 규모였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초대 대통

령인 조지 워싱턴이 취임했던 1979년 미국 국채의 가격이 액면가의 25% 수준에서

거래되었던 점은 미국 부채 수준에 대한 우려가 상당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13개 국가의 느슨한 연합 형태로 운영되던 미국의 시스템이 전환되는 계기로 작용한

것은 1787년에 발생한 이른바 ‘쉐이즈의 반란’이었다. ‘쉐이즈의 반란’은 정치적이라

기 보다 경제적인 문제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유럽의 채권자들이 부채 상환을 강력하

게 요구하면서 13개 주 정부들은 긴축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었다. 그중에서 상황

이 가장 심각했던 메사추세스에서는 농민들의 파산이 이어졌고 이것이 결국 ‘쉐이즈

의 반란’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쉐이즈의 반란’은 느슨한 연합체인 미국 시스템의 취약성을 일깨웠다. 이에 따라

1787년 연방주의를 강화한 새로운 미국 헌법이 제정되었고 1789년에 조지 워싱턴

은 미국의 초대 연방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미국의 재정위기, 특히 주정부의 부채 문제는 1790년에 합의안이 마련되었다. 이 과

정에서 부채문제 해결을 주도한 미국의 초대 재무장관이자 연방주의자인 알렉산더

해밀턴과 미국의 3대 대통령이자 반연방주의자인 토머스 제퍼슨간의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연방정부 권한의 강화를 주장한 해밀턴은 연방정부가 주정부의 부채를 모두 떠안아

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상대적으로 재정 상황이 매우 안정적인 버지니아주 출신의

제퍼슨은 부채를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에 반대했다. 해밀턴과 제퍼슨의 논쟁 역시 최

근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란을 연상시키는데 이를 테면, 이 당시 버지니아주와

현재 독일의 입장은 서로 동일하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트의 레이 달리오,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토마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는 유럽 문제의 해결책을 초기 미국의 사례에서

찾을 것을 주문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1780년대 건국 초기

의 미국과 현재의 유럽 연합의 상황은 놀라울 만큼 유사하다. 그렇다면 건국 초기의

미국의 사례에서 어떤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까?

1790년 미국 부채 문제 해결을 주도한 알렉산더 헤밀턴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

지 방향의 전략을 설정했다.

첫째, 연방 정부는 주 정부의 부채를 모두 떠안고 대신 연방정부 채권을 발행하였다.

이것은 유럽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제시되는 유로본드 발행과 정확히 같은 것

이다. 지금의 독일처럼 당시에는 재정이 양호했던 버지니아주의 반대가 있었으나 연

방정부의 수도를 버지니아주에 세우는 것으로(워싱턴 D.C) 합의에 성공했다.

둘째, 채권자들에게 액면가의 100%를 모두 보상해준다. 당시 미국 국채 가격이 액면

가의 25% 수준에서 거래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보상이다. 이것은 마치 그

리스 국채를 액면가대로 보상해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처럼 파격적인 보상을 한

이유는 막 건국했던 미국으로서는 시장의 신뢰를 지키는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였다.

국가연합의 실험을 추진중인 유럽도 시장의 신뢰를 지키는 것, 다시 말해 더 이상의

채권 상각이 없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럽연합에 이익이 되는 것임을 인지해야

한다.

셋째, 연방정부의 권한을 강화했다. 1787년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여 미국 연방주의

의 토대를 마련했고, 특히 미국 연방 국채 발행과 함께 세금을 연방정부가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은 마치 유럽이 유럽본드를 발행하면서 유럽연합 중앙정부가 유럽

의 각 국가에 대한 조세권을 가져가는 것과도 같다. 실제로 독일이 유로본드 도입의

선결조건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토마스 사전트 뉴욕대학교 교수는 “재정위기는 종종 기존의 작동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시스템의 재편으로 귀결된다”고 했다(Thomas Sargent, “An

American History Lesson for Europe”, WSJ(2012-02-03)).

18세기의 미국, 그리고 지금의 유럽연합이 국가연합을 추진한 이유는 무엇일까? 쉽

게말해 서로 싸우지 않고 힘을 합쳐 외부의 강력한 힘에 맞서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흥미롭게도 국가연합의 재정위기는 이러한 초기의 작동방식을 넘어서는

더욱 강력한 구속력을 갖는 정치시스템을 요구하게 된다. 미국의 역사가 이를 말해주

며 따라서 유럽연합이 통합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는 한 결국 언젠가는 유럽도

“United States of Europe”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23일 유럽정상회담을 앞두고 프랑스 등이 요구하는 유로본드의 발행은 유럽위기를

해결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미국도 결국 ‘미국본드’를 발행하여 재정위

기를 해결한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미국의 연방정부가 조세권을 가져가는 등

권한이 강해졌던 것처럼, 유로본드의 발행은 단순히 경제적 관점으로만 판단할 사항

이 아니다. 따라서 유로본드가 도입되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며 이번에

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ECB

가장 확실한 해법인 유로본드을 도입하는 것은 결국 하나의 연방국가가 되는 것과도

같다. 따라서 해밀턴과 제퍼슨의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던 것처럼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따라서 시장의 안정을 위해서는 ECB의 통화정책이 중요하다.

그런데 과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처럼 ECB의 정책이 좀더 유연하게 바

뀔 수 있을 것인가? 다시 말해 ECB 정책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독일이 인

플레이션의 트라우마에서 벗아날 수 있을까?

지금 유럽은 한마디로 거대한 ‘토론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즉 긴축과 함께 성장 정

책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과정이 진행중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성장’이란 무엇

일까? 단순히 정부가 인프라 투자를 늘리는 것이 성장의 본질은 아니다.

유럽에서 성장의 핵심은 유로존 국가들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독일의 수입을 늘리고 반대로 주변국들은 독일로 수출을 늘려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려면 유로화 도입이후 누적된 노동비용 및 물가상승의 갭이 줄

어들어야 한다[그림 2]. 놀랍게도 최근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독일의 임금 인상

을 지지했다. 어느정도의 인플레이션은 감당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FT,

“Sch?uble backs wage rises for Germans”, 2012-05-06).

또한 유럽이 무조건 지켜야만 하는 스페인의 위기는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

처럼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은행의 위기이다.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초래된 은행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동성을 풍부하게 공급하고 은행의 부실자산을 정부나 중앙은행

이 일정부분 떠안아야 한다. 유로본드가 도입되기 전까지 유럽에서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주체는 ECB 밖에 없다.

결국 ECB가 나설 가능성이 높은 환경이다. 다만 유럽에서 펼쳐지고 있는 거대한 ‘토

론의 장’이 마무리되어 불확실성이 줄어들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 또한 그리스

이슈에 따라 주가가 적정 가치 밑으로 언더슈팅할 리스크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마

침 ECB도 지금까지 시행했던 비정상적 통화정책(LTRO/SMP/ELA)의 효과에 대해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저점매수에 나서기 보다

ECB의 변화 시그널이 발생하는지 여부 혹은 컨토롤 하기 어려운 언더슈팅 리스크(

그리스)가 해소되는지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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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92% 452 531 452 620 N/A -60.38 3 17.41% 대창우 118,000 13,000 +12.38% 100,500 119,500 100,500 211 -1,456.79 N/A 4 15.14% LS네트웍스우 42,200 4,100 +10.76% 36,650 42,200 36,650 261 270.51 N/A 5 14.31% 사조대림우 82,300 7,600 +10.17% 74,700 82,900 72,000 283 51.25 N/A 6 13.82% 수산중공우 263,500 18,500 +7.55% 231,500 264,000 231,500 47 1,116.53 N/A 7 13.69% 아트원제지우 14,950 1,750 +13.26% 13,300 14,950 13,150 1,000 N/A N/A 8 12.89% 한신공영우 109,500 13,900 +14.54% 97,000 109,500 97,000 384 77.71 N/A 9 12.29% 동양철관우 19,650 2,350 +13.58% 17,550 19,800 17,500 1,530 614.06 N/A 10 11.76% 진흥기업2우B 3,850 0 0.00% 3,445 4,070 3,445 50,811 -1.08 N/A 11 11.75% 아남전자우 22,350 2,900 +14.91% 20,000 22,350 20,000 4,730 2,235.00 N/A 12 11.59% 대구백화우 115,500 12,000 +11.59% 103,500 119,000 103,500 105 47.34 N/A 13 11.20% KGP 1,390 140 +11.20% 1,250 1,425 1,250 1,070 N/A -46.02 14 9.95% 세우글로벌우 89,500 7,500 +9.15% 81,400 91,000 81,400 74 -1,491.67 N/A 15 9.54% 일성건설2우B 16,650 1,300 +8.47% 15,200 16,950 15,200 2,500 22.35 N/A 16 9.48% 아남전자 855 59 +7.41% 803 890 781 4,935,557 85.50 12.11 17 8.76% 노루페인트 4,160 350 +9.19% 3,855 4,310 3,825 913,282 9.59 2.61 18 8.60% 동원시스템즈우 884 2 -0.23% 886 886 814 130 -4.09 N/A 19 8.25% 노루페인트우 3,280 180 +5.81% 3,030 3,325 3,030 6,630 7.56 N/A 20 7.83% 보해양조우 39,250 5,100 +14.93% 38,500 39,250 36,400 2,280 4.83 N/A 21 7.79% 이화산업 8,990 690 +8.31% 8,340 8,990 8,340 30 3.24 16.35 22 7.71% 진흥기업우B 2,585 45 +1.77% 2,400 2,745 2,400 81,489 -0.73 N/A 23 7.09% 현대비앤지스틸우 34,000 1,850 +5.75% 31,750 34,500 31,750 2,372 32.38 N/A 24 6.91% 진흥저축은행 1,160 0 0.00% 1,085 1,190 1,085 9,181 -0.44 -34.42 25 6.35% 크라운제우 67,000 1,600 +2.45% 63,000 67,000 63,000 202 5.04 N/A 26 6.26% 오리엔트바이오 883 41 +4.87% 852 930 831 1,729,800 29.43 4.12 27 6.25% 서울식품우 13,600 800 +6.25% 12,800 13,700 12,800 510 -132.04 N/A 28 6.00% 아트원제지2우B 1,855 155 +9.12% 1,750 1,950 1,750 27,350 N/A N/A 29 5.84% 노루홀딩스2우B 9,780 10 +0.10% 9,770 9,780 9,240 90 13.74 N/A 30 5.65% 동부제철우 3,740 100 -2.60% 3,540 3,740 3,540 220 -0.92 N/A 31 5.64% 성신양회3우B 3,935 125 +3.28% 3,735 4,075 3,725 2,460 -2.15 N/A 32 5.44% SK네트웍스우 12,600 300 +2.44% 11,950 12,600 11,950 390 21.47 N/A 33 5.33% 삼화전자 1,780 60 +3.49% 1,725 1,800 1,690 211,592 -2.67 -3.17 34 5.15% 금강공업우 12,250 850 +7.46% 11,650 12,250 11,650 240 298.78 N/A 35 5.09% 신원우 11,350 550 +5.09% 10,800 11,350 10,800 240 1,621.43 N/A 36 5.09% 국제약품 2,270 135 +6.32% 2,185 2,280 2,160 364,670 37.83 1.17 37 4.92% 삼환까뮤 2,240 15 +0.67% 2,135 2,240 2,135 30 N/A -110.24 38 4.88% 대상우 4,300 200 +4.88% 4,100 4,500 4,100 290 2.79 N/A 39 4.79% 주연테크 503 41 +8.87% 518 518 480 1,120,310 N/A -26.35 40 4.79% 대한전선 2,735 70 +2.63% 2,680 2,770 2,610 285,720 -1.64 -40.08 41 4.75% 동양3우B 1,765 85 +5.06% 1,685 1,765 1,685 50 -5.09 N/A 42 4.70% KPX케미칼 49,000 1,100 +2.30% 48,200 49,000 46,800 400 4.66 17.78 43 4.67% 미원에스씨 157,000 2,500 +1.62% 151,000 157,000 150,000 14 6.92 21.10 44 4.52% 동남합성 67,000 3,000 +4.69% 66,200 68,600 64,100 9,352 N/A 4.18 45 4.48% 한국콜마 10,500 300 +2.94% 10,200 10,500 10,050 291,410 25.80 10.69 46 4.47% 세우글로벌 1,520 55 +3.75% 1,540 1,560 1,455 1,961,560 -25.33 4.60 47 4.41% 성신양회2우B 10,650 650 +6.50% 10,200 10,800 10,200 390 -5.82 N/A 48 4.38% 삼양식품 21,450 950 +4.63% 20,950 21,900 20,550 33,850 15.60 8.13 49 4.36% 한창 598 13 +2.22% 585 601 573 921,071 -3.44 -23.17 50 4.35% 하이스틸 32,400 1,800 +5.88% 31,050 33,800 31,050 11,640 N/A 1.62 51 4.25% 미래산업 442 3 +0.68% 434 442 424 8,095,630 -5.82 -31.56 52 4.18% 하이트론 5,230 0 0.00% 5,020 5,230 5,020 140 -27.97 -2.66 53 4.16% SKC 42,550 950 +2.28% 41,400 42,600 40,850 79,951 12.23 13.09 54 4.11% 넥솔론 3,800 10 +0.26% 3,815 3,815 3,650 11,361 N/A -13.24 55 4.09% 티에이치엔 1,780 30 +1.71% 1,750 1,790 1,710 40,330 4.22 15.93 56 4.05% 글로스텍 5,400 20 -0.37% 5,190 5,410 5,190 2,250 -3.30 -170.33 57 4.03% 태양금속우 4,650 180 +4.03% 4,475 4,650 4,470 250 26.42 N/A 58 3.95% 한솔CSN 1,840 70 +3.95% 1,800 1,860 1,770 663,060 14.15 4.88 59 3.63% 넥센 54,300 700 +1.31% 52,400 54,500 52,400 6 4.20 3.66 60 3.62% 대원전선우 716 32 +4.68% 691 716 691 1,020 29.83 N/A 61 3.61% 체시스 1,720 30 -1.71% 1,740 1,740 1,660 49,630 4.35 23.41 62 3.61% 스카이라이프 20,100 450 +2.29% 19,650 20,100 19,400 55,187 33.95 14.37 63 3.51% 태원물산 2,505 100 +4.16% 2,450 2,560 2,420 173,351 N/A 8.18 64 3.45% 팀스 12,000 400 +3.45% 11,650 12,100 11,600 10,020 13.19 7.23 65 3.35% 대한항공우 12,350 0 0.00% 11,950 12,350 11,950 180 -4.14 N/A 66 3.33% 콤텍시스템 1,240 35 +2.90% 1,210 1,245 1,200 417,890 11.48 10.60 67 3.31% 웅진에너지 5,310 30 +0.57% 5,140 5,340 5,140 400,198 N/A 6.97 68 3.30% 유니켐 626 3 +0.48% 631 631 606 6,830 N/A -96.12 69 3.27% 삼성전자우 727,000 7,000 -0.95% 733,000 733,000 704,000 2,735 9.26 N/A 70 3.24% 화승인더 955 10 +1.06% 930 960 925 2,058,224 7.96 5.13 71 3.23% 삼호 1,760 55 +3.23% 1,705 1,760 1,705 20 N/A -48.26 72 3.23% 고려산업 3,990 85 +2.18% 3,865 3,990 3,865 20 4.56 7.58 73 3.20% LG상사 38,750 800 +2.11% 38,050 38,900 37,550 83,946 6.06 23.64 74 3.17% 신우 650 9 -1.37% 647 658 630 68,600 N/A -78.72 75 3.13% 동양철관 1,810 100 +5.85% 1,780 1,875 1,755 2,502,189 56.56 4.73 76 3.07% 국보 13,450 100 -0.74% 13,050 13,450 13,050 250 -328.05 -0.63 77 3.06% 대양금속 708 1 +0.14% 710 713 687 170,370 -0.60 -100.97 78 3.00% 아인스 2,060 5 -0.24% 2,000 2,060 2,000 1,612 N/A -67.35 79 3.00% 동원 4,470 170 +3.95% 4,340 4,470 4,340 60 -2.18 -27.67 80 2.98% 이코리아리츠 8,290 100 +1.22% 8,300 8,310 8,050 2,040 N/A N/A 81 2.97% 영원무역 27,700 850 +3.17% 26,900 28,000 26,900 34,040 9.65 11.51 82 2.81% 넥센타이어 20,150 300 +1.51% 19,850 20,250 19,600 132,476 23.29 17.75 83 2.79% 신일산업 1,105 25 +2.31% 1,115 1,130 1,075 5,979,250 32.50 21.31 84 2.79% 호텔신라 51,600 800 +1.57% 51,000 51,600 50,200 24,422 36.78 9.49 85 2.74% 코스맥스 22,500 400 +1.81% 22,150 22,550 21,900 65,620 26.56 12.35 86 2.71% SBS미디어홀딩스 3,410 110 +3.33% 3,320 3,450 3,320 123,360 7.73 4.69 87 2.69% 한미사이언스 3,440 15 +0.44% 3,445 3,445 3,350 100 -11.62 -3.94 88 2.67% 엔씨소프트 230,500 12,500 +5.73% 225,500 233,000 224,500 285,231 41.69 20.00 89 2.67% 한국항공우주 25,000 750 +3.09% 24,400 25,250 24,350 203,729 31.21 10.39 90 2.63% 덕성 1,950 10 +0.52% 1,915 1,950 1,900 11,990 130.00 1.06 91 2.59% 쉘라인 5,950 0 0.00% 5,800 6,080 5,800 34,830 -2.14 -35.31 92 2.51% 현대상사 20,450 100 +0.49% 20,100 20,500 19,950 6,020 10.41 25.96 93 2.50% 삼호개발 2,050 0 0.00% 2,055 2,055 2,000 890 8.54 5.96 94 2.46% SH에너지화학 707 75 +11.87% 720 726 690 16,418,430 37.21 4.95 95 2.45% 신성에프에이 2,930 25 +0.86% 2,885 2,965 2,860 275,372 N/A 4.31 96 2.43% 일정실업 14,750 200 +1.37% 14,950 14,950 14,400 50 15.08 -0.92 97 2.40% 쌍용차 5,550 100 -1.77% 5,660 5,670 5,420 27,250 -5.56 -18.40 98 2.37% 필룩스 1,080 0 0.00% 1,080 1,080 1,055 400 11.61 1.18 99 1.95% 대한해운 13,100 1,050 -7.42% 13,300 13,450 12,850 19,400 -0.07 -429.79 100 0.49% 성신양회우 2,060 40 -1.90% 2,100 2,320 2,050 8,400 -1.13 N/A 이용약관 금융게시판 운영원칙 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금융 도움말 문의하기 NHN에서 제공하는 금융정보는 투자 참고 사항이며,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지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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