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4 제2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요약 >
- 이재명 : 최고위원회의 직전 검찰 중앙당사 직원출근을 가장해 밀고 들어와.
민주연구원실 앞에서 집행하겠다고 해.
내일 대통령 시정연설 전 압수수색 강행,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워.
정치는 사라지고 지배만 남아. 도의는 사라지고 폭력만 남아.
대장동/화천대유 관련 논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정쟁보다 민생이 중요'
민생이 집중해도 부족할 판에 정쟁에 소모하는 것 바람직 하지 않아.
정쟁적 요소 특검에 맡기고 민생에 집중하자는 생각.
김건희 특검과 전혀 연관관계가 없다. 연관짓지 말기를 부탁.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비리수사 봐주기가 부담스러우면 빼도 좋다.
부담스러운 부분 빼고라도 특검을 하자.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드디어 특검을 거부하는 세력이 나타난 것 같아.
쌀값 정상화법 태도와 똑같아.
앞에서는 찬성하는 척 하면서 뒤로는 반대하고, 상대방이 반대하는 것 처럼 덮어씌우기 신공이 그들의 전략인 것 같아.
민생경제 초 비상상태. 정치가 본연의 역할을 다 해야.
민생경제 시한폭탄처럼 초침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자산을 다 팔아도 빚을 못갚는 고위험 가구 38만가구, 전체기업의 40%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갚은 한계기업.
12월~내년 상반기까지 회사채 만기 규모가 80조원을 넘어.
가계를 물론 기업들까지 줄도산 할 수도 있는 초 비상상태.
김진태 강원지사, 레고랜드 사업 채무 불이행으로 경제위기/자금경색에 기름을 부어.
건들면 터질 자금시장에 불안을 자극하는지 이해되지 않아.
경제관념이 없는지, 정쟁을 위해서라면 경제정도는 희생시킬수 있다라는 것인지 납득이 되질 않아.
금융/부동산 시장 전반에 심각한 충격이 와 걱정.
정부, 경제 비상상황에 맞는 비상대책수립에 총력을 기울여야.
국가역량을 야당탄압/야당말살에 허비해서는 감당할 수 없는 경제 재난이 초래될 것.
그냥 시장에 맡기면 된다는 한가한/한심한 소리 할 때가 아니야.
정권의 명운을 걸고 민생경제/취약계층 보호에 과감히 나서야.
영국 트러스 총리, 경제상황과 민심에 역행하는 감세 고집하다 몰락. 정부여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안성 물류창고 공사장 추락사고 현장 다녀와. 국민의 생명보다 돈과 비용/이익을 중시하는 산업현장의 풍조가 산업현장 사고를 계속 발생시키고 있어.
SPC 계열사 손가락 절단사고, 동국SNC 공장 노동자 사망사건 발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기업의 선의에만 맡겨서는 안돼.
산업재해로 생명을 잃고 신체를 훼손당하는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을 강화해야.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국민의 안전을 우습게 여기는 잘못된 태도.
정부여당, 산업재해 축소를 위한 진정성/적극적 노력 촉구.
- 박홍근 : 서욱 전 국방부장관 등 구속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대통령실 기억에 따라 사건결과 뒤바뀌며 미리 짜여진 결론대로 구속영장 청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돼.
군통합관리체계 삭제 지시/증거은폐 협의 주장 명백한 거짓.
월북조작 추진 주장 새빨간 거짓.
민주당, 국민앞에 진실이 무엇인지 밝히자고 요구.
정부여당, SI자료 열람/국방위 비공개 회의록 거부.
대통령실 기획/감사원과 검찰의 왜곡으로 사건의 진실과 정권의 무능을 가릴 수 없어.
SI자료 열람/국방위 비공개 회의록 공개 촉구. 민주당, 국회법 허용한 절차에 따라 공개를 반드시 추진.
김건희 의혹수사, 사실 은폐/왜곡하는 하명수사로 변질되어 가고 있어.
김건희 이력/수상내역 모두 허위였다고 증언했음에도 수사기관은 불송치로 사건을 무마해.
논문표절 의혹 증인들, 논문 읽어보지 않았다, 밝힐 수 없다고 말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 김건희 수사 오리무중.
진실을 밝히기 위해 김건희 특검 수용 촉구.
윤석열, '이 XX' 막말 사과 없이 시정연설 나서겠다고 함.
검찰, 민주당 기습적 침탈.
검찰, 임의제출 방식 협조 거부.
대통령 시정연설 앞둔 극한적 파행을 유발하는 반성없는 도발 강력히 규탄.
협치, 대통령 진정성 있는 사과와 여야 협력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
- 정청래 : 현재 검찰의 민주당사 침탈 규탄.
협치는 없고 협박만 있어. 염치는 없고 파렴치만 난무해.
국회 이 XX 들을 두고 무슨 협치를 하겠다는 것인가.
'종북 주사파와는 협치 대상이 아니다.' 솔직한 고백을 해
'국가 전복세력과 타협할 수 없다'는 해명? 국가 전복세력은 협치/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반드시 압수수색/검거/발본색원 해야해.
국가 전복세력은 타협/협치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때려잡기 바래.
염치,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염치를 모르고 뻔뻔스러운 것은 파렴치.
윤석열, 국회시정연설 염치 없어.
진정한 사과 없으면 민주당은 전면거부 불사해야 할수도.
1억원 들여 만든 대통령실 로고, 돈이 아까워.
대통령실, '국방부청사, 무궁화, 봉황 이미지 조합한 형태' 라고 발표.
대통령실 로고는 국방부청사가 아닌 대통령실을 형상화 해야 하는 것.
자유/번영을 상징? 윤석열정권, 자유는 억압, 평화 위태, 번영은 침체 되고 있어.
대통령실 로고는 검찰 로고를 품고 있는 형상.
대한민국은 검찰 공화국 이라고 선포하고 있는 착각.
모 언론사 댓글 반응, 80.96%가 '화나요' 였음.
윤석열 성공한 대통령이 되었으면 함. 실패하는 대통령으로 가고 있는 중. 국민의 화를 돋구는 대통령.
시정연설 전에 국민들을 향해 사과 한마디 쯤 하는 염치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래.
- 고민정 : 국민은 있는가, 야당은 존재 하는가.
임의제출 방식 걷어 차버린 것은 검찰.
압수수색/기소라는 무기로 힘없고 무고한 사람들을 짓밟는 모습 탱크와군화발이 쳐들어 왔던 것과 다르지 않아.
민주당 의원 전원 감옥에 쳐 넣어야 성이 풀리겠는가.
서욱 전 국방부장관, 김홍의 전 해경청장 구속, 없던 죄도 만들어 덮어씌우던 검찰의 검은 망령이 되살아 나고 있어.
해당사건, 대통령과 감사원실의 부적절한 유착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
아무런 기본정보들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히 뒤바뀐 결과가 있을 수 없어.
지금 조사가 필요한 곳은 윤석열 대통령실.
무고한 시민들도 죽음에 이르게 했던 공안검찰의 조작수사 수법 보는 것 같아.
SI 첩보 공개할 것을 촉구.
21세기 윤석열판 신 북풍 수사조작사건.
남을 짓밟음으로 스스로 치켜세우려는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윤석열정권 추악한 모습, 대한민국 미래 암담.
- 박찬대 : 김용 부원장에 대한 검찰의 터무니없는 수사 규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조작으로 진실을 가릴 수 없어.
김용 부원장, 변호인을 통해 '거대한 조작의 중심에 있다' '중차대한 대선에서 정치자금을 요구할 만큼 어리석지 않다' '8억 수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의 진술 외에 어떤 증거도 없다'
'김용 부원장을 구금시키려고 영장심사에서 PT를 오랜시간 할정도로 집요했다' '그럼에도 당당하게 진실을 밝히겠다'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고, 조작으로 흥한자 진실의 철퇴를 맞을 것.
'검사가 수사권을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이게 누구의 말인가.
인사/경제/외교/국방/막말 참사로 정권이 위기에 빠지니 1년 넘게 224군데 탈탈 털어도 나오지 않는 것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와.
단언컨데, 이 조작과 탄압은 결코 성공할 수 없어.
지난 주말 수많은 국민, 거리로 나와 윤석열 정권을 규탄해.
대통령실, '헌정질서를 흔드는 일' 이라고 해.
직접 국민을 상대로 공안몰이를 하겠다는 것?
정치탄압/공안몰이로 야당과 국민을 섬멸해야 될 적으로 만들지 말 것.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정권은 어김없이 무너진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
윤석열 떳떳하다면 대장동 특검/김건희 특검을 수용해야.
혹시 쫄리시는 부분이 있으면 빼달라고 요청하시라.
진실은 특검에서 밝히게 놔두고 경제위기해결/민생회복에 집중해야.
국힘 주호영 '특검을 거부하는 자, 그자가 바로 범인이다' 라는 말 그대로 돌려줘.
- 장경태 : 민생은 점점 침몰하고 있지만 윤정권 정권 보위에만 집중하고 있어.
민주당사 압수수색 강행, 2009년 국회 바리케이트 공안정국 이명박정권에 판박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정시스템 반년도 안되어 무너지고 있어.
민주당사 침탈은 시작일 뿐.
MBC/KBS/YTN 언론 장악 > 시민단체 짓밟을 것 > 대기업 길들이기 > 노동자들 탄압 할 것.
민주당, 결연한 의지로 윤석열 정권에 탄압/침탈에 분연히 막아낼 것.
대장동특검, 김건희특검, 대통령실 국정조사 포함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민주주의와 민생 지켜낼 것.
민생파탄을 공안정국으로 국민 겁박하면 야당탓으로 하고 있어.
지난 토요일, 윤석열 무능/불통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해.
염치,수치 없으면 눈치라도 있기를.
- 서은숙 : 살아있는 권력수사의 주인공 윤석열검사가 대통령이 된 나라에 '살권수'는 존재하는가.
권력을 빼앗긴 죽은 권력 야당만을 표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사권수만 존재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조사과정, 주식브로커 김건희에게 매수 지시/승인 받고 주식을 샀다는 녹취록 공개.
녹취록이 조작인가. 윤석열이 거짓말을 한 것인가.
유동규 본부장 구속 383일 되는 날, 김용 부원장 구속.
383일 동안 224회 압수수색. 부인/장모 사건 압수수색는 0번. 검찰에게 김건희는 투명인간.
김건희 특검을 통해 해결하지 못하면 윤석열 거짓말 대통령이 될 것.
김건희 특검을 수용할 것을 촉구.
국민들, 유동규/남욱 무슨말을 해도 믿을 수가 없을 것. 동업자일 뿐이라고 생각할 것.
- 임선숙 : 검찰독재/신공안정국으로 민주주의 후퇴하고 있어.
국정감사 마지막날, 대통령 시정연설 전날, 민주당사 압수수색 비판.
검찰의 임의제출 방식 거부하고 압수수색 강행/침탈 상황 야당 망신주기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법의 허울을 쓴 명백한 정치탄압.
국론을 분열시키며 검찰독재로 회귀하고 있는 야당탄압 멈추고, 야당을 협치의 대상으로 인정하길 바래.
https://youtu.be/zjn7l5hQnZw
첫댓글 작금의 사태에 그저 스트레스 지수만 풀 전투력을 발휘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