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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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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질문 게시판 문학 "면앙정가" ^^*
내 마음의 눈물 추천 0 조회 166 07.07.11 14: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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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1번>>>전체로 보면 자연친화로 '있어야 할 것'과 '있는 것'이 융합되어 있으므로 우아미인데...글동산 해설에 따르면 면앙정가에서 자연은 그 마지막 구절 땜시 완전한 융합(도가적 풍류)이 아니네요. 사대부들의 자연관을 반영한 유교적 강호가도라 마지막 구절만은 숭고미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순전히 내생각) 뭐.. 한 작품에서도 여러 미의식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관동별곡처럼)

  • 2번>>>제목이 '알 수 없어요~'니까 계속 묻는거죠~!!! 농담..크헉 -.-;; 이 시에서 경어법은 시적 진지성과 경검함을 불러 일으키며, 설의법은 미지의 것에 대한 신비감을 고조시킵니다. 따라서 경어법과 설의법의 사용이 '종교적 명상의 심화'란 시적성과를 거두는데 일조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07.07.12 18:09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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