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 블루오션 애견샵 창업아이템을 찾아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급증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규모 역시 지난 2010년에는 1조원대에 머물렀지만,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규모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1조 8000억원까지 범위를 넓혀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완동물 시장의 급성장은 1인 가구 세대 증가가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인생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반려동물로 그 인식이 변화하면서, 하나의 가족단위로 생각한다. 따라서 아낌없이 비용을 지출한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 분야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대기업들도 애견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풀무원에서 만든 유기농 사료 아미오, 제일제당 오네이처, 오프레시 등은 물론, 그 외에도 동원 F&B, 사조도 고양이 캔과 사료 등을 내세우며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곳곳에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 및 세미나 등이 열리고 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메카도시를 선포한 세종시에서는 오는 5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제1회 세종반려동물 문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5 동물보호문화축제가 5월 31일 일요일에 개최된다.
이처럼 규모가 커지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은 창업시장에서 신종 아이템이라는 평가와 블루오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성장기에 돌입하고 있고, 경쟁이 덜 치열한 지금 창업을 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는 게 전문가들이 평가다.
창업도 매우 쉽다. 프랜차이즈를 전문적으로 하는 ‘러브펫코리아(www.luvpetkorea.com)’의 ‘러브펫멀티펫샵’과 같은 경우,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이 없어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수의사인 최인영 대표가 직영의 러브펫 동물병원을 운영을 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의사 및 간호사, 매장매니져, 훈련사, 슈퍼바이져로 이루어진 본사직원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지원을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소점포,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형태로도 개설을 할 수 있어 창업 접근성도 높다.
‘러브펫코리아’의 ‘러브펫멀티펫샵’은 한정된 서비스와 영세한 기존 애견샵, 애견카페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있는 프리미엄 애견샵 브랜드다.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형매장 인테리어에서 애완동물 용품, 애완동물 분양, 애완동물 미용, 애완동물 호텔, 강아지 유치원, 애견 카페, 고양이 카페 등 반려동물에 관한 서비스를 한 매장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매장운영이 어려울 것 같지만, 매우 쉽다. 본사 직원들이 적극 지원하기 때문이다.
애견샵창업 프랜차이즈 ‘러브펫코리아’의 관계자는 “불황에도 애견시장은 나날이 성장하는 추세”라면서, “앞으로 반려동물에게 보다 좋은 먹거리, 놀거리, 케어 등을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욱 커질 것이다. 이러한 지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바로 ‘러브펫코리아’의 ‘러프펫멀티펫샵’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러브펫코리아’는 부산 강서구 지사동의 부산지사점을 시작으로 2015년에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캐슬카이저 상가 내 부산화명점과 부천고강동에 부천고강점을 오픈 하는 등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천부평점, 강남논현점과 함께 충남 계룡, 산본, 김포, 전북여수, 창원, 마산, 경북구미, 부산해운대, 부산영도, 양천신월점, 7월중순에 경기도 양평에 호텔 용품 판매 및 수영장, 스파 카페를 결합한 러브펫멀티펫샵 & 펜션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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