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저는 이곳 카페의 카페지기는 아니지만 재태크 정보란 게시판지기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물론 인터넷 카페에서 카페지기와는 달리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게시판지기는 사실 커다란 권한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그러나 이곳 카페가 생기기 전 집보아시절 부터 인연을 맺어 왔고</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그 지난온 과정을 잘 알기에 나름대로의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그 시절이 벌써 강산이 한번 바뀌는 시간은 된 것 같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저는 나이는 아직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지만 같은 또래의 다른 사람보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제가 직접 타카페의 운영자(부동산 카페는 아니지만)이기도 하였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입주예정자 협의회의 대표를 한 적도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있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자본이 없음에도 어린나이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또래에 비해서는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부동산 경험도 좀 있는 편이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다양한 부동산 사장님들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또한 제가 하는 일의 특성상 많은 사람을 만나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갈등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접하기도 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제가 보기에 최소한 이곳 카페지기는 눈 앞의 이익을 위해 신의를 저버리는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그런 사람은 아닙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아마 여러분들도 많은 사람을 만나고 계실 것이고</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본인만의 기준으로 상대방을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혼자 맘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과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그것을 외부로 표출하는 것은 다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특히나 그 표출이 본인 아는 특정개인과의 사적인 자리에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인터넷 카페와 같은 공연성이 있는 곳에 공개하는 것이라면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명예훼손이 될 수 있기에 더욱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이 카페는 460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재테크 정보를 나누는 공간인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확인되지 않은 본인만의 추측을 가지고 특정인에 대하여 비난하는 것은</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우리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도 제대로 평가하기 힘든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마주보고 대화도 나누어 보지 않은 상대방을 </strong></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본인만의 생각으로 </span><span style="font-size: 14pt;"> 재단하여 '저사람은 이럴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이를 </span><span style="font-size: 14pt;">오픈된 공간에 적시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생각입니다.</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얼마전 타 카페에서 어떤 회원이 제가 쓴 글에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생판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다른 사람의 부를 늘려주는 사람은 없다,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모두들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본인의 이익을 위해 카페 활동을 하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글을 쓰는 것이다"라고 댓글을 달며 비난한 적이 있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그 분은 아마도 본인기준으로만 생각하기에 그렇게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저도 카페에 가끔 글을 쓰고 그런 인연으로 이글스님이나. 노태산님 등처럼</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카페 활동을 열심히 하는 분들과 정도의 차이만 있지 친분을 가지고 있으나</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최소한 제가 아는 분들 중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본인의 이익을 위해 카페에 글을 올리시는 분은 없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마찬가지로 본인만의 생각으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발언(글)을 하고 아니면 말고 식은 너무나 위험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우리 카페에서도 얼마전 천안에서 조합원 모집중인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00아파트의 분양자료를 가지고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카페내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조합원들이 피해를 입을 것을 걱정하시는 쟈스민님의 우려도 이해는 가지만</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카페에 관련 자료를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본인이 아니라고 부인함에도 불구하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여기 카페지기를 조합원 아파트 소개나 해주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수수료나 받아먹는 부동산업자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얼만전 타 카페에서 0&000님이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여기 카페지기를 교주로 저를 대변인으로 표현하며 </span><span style="font-size: 14pt;">비난도 하셨지만,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저는 카페지기님이 자기 잇속이나 차리고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자본주의 세상에 찌들어 돈벌이에만 급급한 분이라면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이 카페의 재테크 게시판 지기를 맡지도 않앗을 것이고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저는 천안, 아산보다 타지역에 투자를 더 많이 하고 있고</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천안, 아산에 부동산 사장님들이 얼마나 많은데...</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또한 제가 어느 분의 말씀처럼</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특정인의 꼬붕이나 하면서 대변인 역할이나 할 정도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멍청한 놈도 아닙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여담이지만 법대를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나왔으며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얼마전에는 해외에서 30여개국이 넘는 외국인들과 같이 생활하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나름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을 위해 노력하며 최고의 실적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가치판단의 기준이 다를 수 있겟지만</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그리고 아무리 얼굴이 안보이는 사이버상의 공간이지만</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서로 상대방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해서는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보다 보편타당한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여야지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본인만의 기준으로 아마 이럴 것이다라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비난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앞으로도 카페회원이 점점 늘어나면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게 될텐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합리적인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면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서로 사고의 폭을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넓힐 수 있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보다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카페로 발전 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마음이 행복한 부자아빠 의연하게 드림-</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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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 글은 천안아산부동산 재테크 카페가 서로 배려하면서 사이버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에티켓을 지키면서 보다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카페로 발전해 나가기를 하는 마음에서 작성하였으나 표현이 부족하여 오해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해해 주시고 지적해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때 말을 듣는 사람은 본인이 들은 것을 기준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고 제 3자는 갈등의 원인이 본인이라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당시의 분위기와 말이 나오게 된 전후사정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말이 됩니다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라는 정치인이나 언론들이 상대방을 공격할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상대방이 한 말 중 전체적인 맥락은 고려하지 않고 단편적인 일부만의 내용을 가지고 공격하고 " 이런 말한 것이 사실아니냐?" 공격합니다.
전달자가 아무리 잘 전달해도 현장에서 모든 대화, 얼굴표정과 분위기등을 직접 보고 들은 것과는 틀리고 전달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서로 간의 관점의 차이는 다 있는 것이고 그 본질도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고려 되지 않으면 무한 반복의 싸움밖에 될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사람을 한 번이라도 본 것과 보지 않은 것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요
대화 하면서도 상대방의 의도를 캐치하는 것 또한 그리 쉽지 않습니다. 말을 비유한다거나 어려운 용어를 쓴다거나 한다면 그 것 또한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없고, 그리 하여 질의도 하고 해명도 해 가면서 좁혀 나가게 되는데 토론의 장에서는 의견이 조금씩 다를수 있는 일이지만 너무나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것은 지향 했으면 합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어디서든 서로를 배려하고 그자체로 인정해야 하는 것을 자신의 잣대에 억지로 끼어 맞추다보니 왜곡되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절대로 남을 평가하지 말고 왠만하면 그자체로만 바줄 수는 없는지~~~?!!! 듣는 귀를 가진 성숙된 어른이 ~~~~~
저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오프에 나오지않은회원들 이라도 그런식으로 대놓고 비난하지는 앟습니다.. 게시글이 맘에들지 않으면 자신의 생각은 다르다는 글만올리면됩니다. 인격모독까지 하면서 까지 글을썼다는건..
오프에 나온 회원이 앞뒤정황빼고 그부분만 살을붙여 고자질 했다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듣는사람은 지기님 얼굴도 모른사람이지만 싫어하게 될테고 자기들끼리 모여 험담하고.. 이곳에서 하지도 않은 말을 한것처럼 부풀려서 말하고 결과적으로 지기님을 미워하게 되고. 지기님과 남들이 모르는 친분을쌓고있는 사람한테까지 이간질하여 사이멀게하고.. 친했던 회원들까지 관계를 끊게 만드는
가장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말 같습니다. 말씀대로 똑같은 말도 듣는 이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고 전달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기 쉽상입니다. 사람이니깐 그럴 수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사람이라면 그만큼 말도 신중해야 하고, 내뱉은 말에 대해 잘못으로 느끼고 인정할 줄도 안다면 사죄하는 모습도 갖추는 것이 진정한 인격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만이 사는 세상이 아닌 이상 그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기본 도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 스스로도 자성을 해보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동산에 밝지 못한 저는 가끔씩 여기와서 좋은 정보 접하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 주지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말고..." 하물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것도 남의말을 함부로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의연하게님과 비슷한 일을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많이 속상하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실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의로운 편에 서더군요. 공감가는 글이기에 답글 합니다. 청량님도 감사해요.
첫댓글 이 글은 천안아산부동산 재테크 카페가 서로 배려하면서
사이버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에티켓을 지키면서
보다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카페로 발전해 나가기를 하는 마음에서 작성하였으나
표현이 부족하여 오해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해해 주시고 지적해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부지런하시네요
세상일은 오해에서 시작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오해는 주변으로부터 시작되는 일이 많고요.
우리 카페에도 생각보다 좁은 세상이다 보니 이렇게 저렇게 인간관계가 얽혀 있고
이런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 분들이 있고
이런 분들이 말을 전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전한는 분들은 악의를 가지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말이라는 것이 당사자들끼리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해도 의사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고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중간에 제 3자가 끼게 되면 본래의 의도와 관계없는
엉뚱한 방향으로 이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말을 듣는 사람은 본인이 들은 것을 기준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고
제 3자는 갈등의 원인이 본인이라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당시의 분위기와 말이 나오게 된 전후사정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말이 됩니다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라는 정치인이나 언론들이 상대방을 공격할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상대방이 한 말 중 전체적인 맥락은 고려하지 않고
단편적인 일부만의 내용을 가지고 공격하고 " 이런 말한 것이 사실아니냐?" 공격합니다.
전달자가 아무리 잘 전달해도 현장에서 모든 대화, 얼굴표정과 분위기등을 직접 보고 들은 것과는 틀리고
전달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의연하게(자유인) 본인이 악의를 가지지는 안했다 하더라도 나의 불필요한 언행이 있지는 않았는지?
말한 사람의 의도가 듣는 사람에게 잘 전달되지 못한 경우는 없는지?
혹시라도 내가 다른 사람의 갈등의 원인을 제공하지는 않았는지?
나는 사이버공간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하며 예의를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되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연하게(자유인) 속상하시겠어요~ 닉넴처럼 의연하게 지혜롭게 잘 넘기시길~~~
의연하게님 참 부지런하시네요. 요번일로 온라인만의 활동 단점을 확실히 알았을 것입니다. 오프라인 모임에 꾸준히 참석했던 사람들은 상품에 대해 보는 관점등을 이야기릂 통해 서로 토론하며 많은 공부가 되는데..... 오해로 인한 글의 상처들이 빨리 아물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좋은 의견 항상 감사합니다 이 글이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내 말과 행동이 내 의도와 다르게 누군가를 섭섭케 하지는 않았는지..좋은 하루 되셔요^^
온라인이 가지는 현실성의 한계일듯합니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세계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생활무대이지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것은 개개인의 관점의 차이이구요.
본질만 왜곡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역지사지 해보면 간단하게 나오는 답안인데~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온라인 문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온라인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의 어려움은 있지만 의연하게님의 말씀과 같이
합리적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의견을 공유한다면 보다 유익하고 도움되는 카페가 될것입니다.
최고로 아름다운 문구입니다.
★★★★★
나는 사이버공간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하며 예의를 지키고 있는지.....?
( 항시 문구 암기하며 존중,배려,예의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로 간의 관점의 차이는 다 있는 것이고 그 본질도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고려 되지 않으면 무한 반복의 싸움밖에 될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사람을 한 번이라도 본 것과 보지 않은 것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요
대화 하면서도 상대방의 의도를 캐치하는 것 또한 그리 쉽지 않습니다. 말을 비유한다거나 어려운 용어를 쓴다거나
한다면 그 것 또한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없고, 그리 하여 질의도 하고 해명도 해 가면서
좁혀 나가게 되는데 토론의 장에서는 의견이 조금씩 다를수 있는 일이지만 너무나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것은 지향 했으면 합니다.
제 맘속을 보신것 처럼 속시원히 말씀해주시는 의연하게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저도 일면식 없는 분들에게 온라인상의 무례를 범한적이 있었는지 반성이 되네요 ~~^^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상호병행해서 가야가는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오프라인의 분위기를 한번쯤 이라도 맛을 보았다면 공론화된 분위기가 어떤것인지, 관심물건이 어떤 것인지
등 까페와 까페지기를 이해하기 쉬웠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오프모임에 회원님들 적극적으로 참석하셨음 좋겠습니다
(ㅠㅠ 저는 할말이 없긴 하지만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어디서든 서로를 배려하고 그자체로 인정해야 하는 것을 자신의 잣대에 억지로 끼어 맞추다보니 왜곡되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절대로 남을 평가하지 말고 왠만하면 그자체로만 바줄 수는 없는지~~~?!!! 듣는 귀를 가진 성숙된 어른이 ~~~~~
역시 의연하게님 이십니다..
저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오프에 나오지않은회원들 이라도 그런식으로 대놓고 비난하지는 앟습니다..
게시글이 맘에들지 않으면 자신의 생각은 다르다는 글만올리면됩니다.
인격모독까지 하면서 까지 글을썼다는건..
오프에 나온 회원이 앞뒤정황빼고 그부분만 살을붙여 고자질 했다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듣는사람은 지기님 얼굴도 모른사람이지만 싫어하게 될테고 자기들끼리
모여 험담하고.. 이곳에서 하지도 않은 말을 한것처럼 부풀려서 말하고
결과적으로 지기님을 미워하게 되고.
지기님과 남들이 모르는 친분을쌓고있는 사람한테까지 이간질하여 사이멀게하고..
친했던 회원들까지 관계를 끊게 만드는
아주 질이 나쁜 행동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기님이 어떤사람인지 파악도 못했으면서 남말만듣고 비난하는사람도 나쁘지만.
오프에 나오고 번개에 나와서 지기님말 앞뒤정황 쏙빼버리고 고자질한 회원이 훨씬나쁘다는
생각입니다..
@체리 아직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댓글입니다~^^
그냥 긴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거의 모든 회원님들께서 공감하시는 글이라~~~
그냥 감사합니다!!!
나스스로 상대방의 입장이 어떨까?
존중하며 배려하며 살아야됨을
많이 깨우치게 됩니다~~
더운날씨에 글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글 입니다. 그리고 향후 서로를 비난하는 글들은 사전 경고없이 삭제되어야 합니다. 이사건을 계기로 빠른 시일내 실명제로 바꾸어야할 것 같습니다
퍼펙트..!! 추가할 말이 없네요...^^
가장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말 같습니다.
말씀대로 똑같은 말도 듣는 이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고 전달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기 쉽상입니다.
사람이니깐 그럴 수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사람이라면 그만큼 말도 신중해야 하고,
내뱉은 말에 대해 잘못으로 느끼고 인정할 줄도 안다면 사죄하는 모습도 갖추는 것이 진정한 인격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만이 사는 세상이 아닌 이상 그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기본 도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 스스로도 자성을 해보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글 공감가는글 감사합니다!!주로 눈팅하는 입장이지만 청량님하고는 불당지구 생길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인연으로 잘 알지만 성품이 옮바른 길을 가려고 노력하시는 분인것만은 확실합니다^^울님들~무더위에 건강 잘챙기세요!!!
신입이지만 공감가는 글입니다
댓가없이 좋은 정보를 접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회원이 훨씬 더 많을것이니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에 밝지 못한 저는 가끔씩 여기와서 좋은 정보 접하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 주지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말고..."
하물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것도 남의말을 함부로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의연하게님과 비슷한 일을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많이 속상하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실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의로운 편에 서더군요.
공감가는 글이기에 답글 합니다.
청량님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