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2장 / 개역한글)
15.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찌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18세기 🇬🇧 영국사람 "수산나 웨슬리"는
남편이 광부였다.
빚으로 감옥에 2번 갔다.
화재로 인해 2번 재산을 날리기도 했다.
남편은 집 나간 시간이 많았고, 가계에
큰 도움이 되지않았다.
그러나
수산나는 가정의 목적은 부부의 행복이 아니라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라는 말씀을 믿었다.
수산나는 19명의 아이를 홀로 양육했다.
저녁에 19명 아이를 놓고 차례로 기도했다.
2 ~3시간 걸릴 때도 있지만, 불평과 원망이
없다.
이런 수산나의 자녀 양육이 영국의 영적
지형을 바꾸었다.
존 웨슬리의 영적 부흥이 나라를 건졌다.
찰스 웨슬리의 찬송은 유럽의 영성을
건지는 일을 했다.
수산나의 헌신은 영국을 건지는 힘이 되었다.
강력한 영적 흐름을 만드는 촉매가
되었다.
🇫🇷 프랑스와 같은 피의 혁명이 아닌 명예
혁명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었던 것이다.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