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4일 목요일
아침= 쌀 보리밥 계란 오징어 신선초 겨울초 미나리 정구지 열무김치
점심= 쌀 보리밥 라면 정구지 쪽파 총각김치
저녁= 쌀 보리 수수 조밥 새우 오징어 신선초 미나리 열무 정구지 배추김치 메기탕 번데기 소주 맥주 막걸리
*****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체중은 맘 먹은 대로 늘리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다. *****
요즘은 먹는 것은 소식으로 음식은 적게 먹는데 체중이 늘어나고 있다.
끼니때면 밥도 적게 먹고 다른 간식도 거의 먹지 않고 있는데
특히 뱃속이 든든하면서 배에 살이 많이 찌는 것 같다.
초가을인가도 공복감이 나타나면서 배가 쑥 들어가면서 허리에 힘이 없고
허리가 굽어지는 걸 느낀 것 같은데 그 뒤로 체중을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다.
살을 찌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결과로 체중이 늘고 있다.
요즘은 될 수 있으면 체온을 올리는 음식은 먹는 걸 피해왔다.
이제 부터는 체온을 올리는 음식도 일부러 피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조금씩 먹어야겠다.
그 동안 살을 찌우기 위해서 궁합을 잘 맞추어 먹었는데 음식과 먹는 사람에 궁합도 중요하다.
사람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지만 체온이 높으면 체중이 줄어들고 체온이 낮으면 체중이 늘어난다.
체온이 높은데도 과체중이 되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분들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있는 방법도 있다.
체온이 높으면 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체중이 줄어들고 체온이 낮으면 에너지 소비가 줄어서
체중이 늘어나는데 이럴때 갑상선 항진증이나 저하증이 올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체중을 줄이고 늘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단순한데 적게 먹으면
체중은 줄고 많이 먹으면 체중은 늘어나게 되어있다.
이렇게 말하면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할 것인데 알아도 쉬베 할 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음식을 적당히 먹기가 아주어려워 잘 안 대는데 음식을 알고 먹으면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 에너지 소모가 많아져 체중이 줄고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내려가 에너지 소모가 줄어 체중이 늘어난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체중에 변화가 없으면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
3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체중이 조절이 안되는 사람은 없다.
첫댓글 이곳 어제밤부터 함박눈에 아침해결후 낮잠자다 늦게 산행하려는데 비가 오고 있어 짬산행도 못하고 있는시기에 님의 오래된 기록글은?2004년 11월초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에 건강식단 음식으로 이여진 기록글은?체중은 어떤 음식을 먹는냐에 따라 줄일수도 늘일수도 있다는 기록글은 저도 공감하는바 입니디 기록글 정보글 감사합니다......
우리 집에는 눈 구경 가자고 하는데 저는 어려서 눈을 많이 봐서 싫다고 합니다.
자료정보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