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안녕하세요!! 전립선염 2달차 환우 입니다.</P>
<P>혹시 특별한 식이요법이나 운동 말고 비뇨기과에서 처방해주는 약만 잘먹고 완치되신분 계신가요?</P>
<P>이 카페에 보니까 비뇨기과 처방약으로 완치되신 분은 거의 없으신거 같던데......</P>
<P>그럼 비뇨기과에 처방약을 먹는 저나 다른 분들은 의미가 없는건가요? 괜히 독한 항생제로 몸만버리고..?...</P>
<P>전 그냥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 밥먹고 식후 30분 후에 꼬박꼬박 먹어서 평범하게 낫고 치료하고 싶은데.. 그렇게 해서 완치 되신분은 없으신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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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드셔보시라고 하는데 그렇게 치료하신분들이 비세균성염증이신분들중에 몇분이나 계실지 의문이군요... 한약이나 벌침도 초기에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치료비용이 거의 안드는 벌침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저 원래 댓글 잘 안달아서 질문하셔도 댓글 잘 안달꺼예요. 치료기 열심히 읽어보세요. 그럼 답이 보입니다.
첫댓글 병원치료가 먼저고요 안되면 한약이나 민간요법이 대안이겠죠
염증2달이면 초기 입니다. 비뇨기과약 열심히 먹고 약먹을 동안 술,담배 금하고 운동열심히 하고 몸 피곤하게 하지말고 열심히 치료하세요. 초기에 잡지못하면 힘들어집니다.
8월1일부터 요도염으로 시작해서 지금 2개월째 전립선과 관련된 약 먹고 있습니다. 항생제는 먹은지 거의 4개월 됬고요. 소변검사해도 균은 없다고 하는데 아직도 초기로 볼수 있는 건가요?
초기입니다..
초기에 어떤 방법이 최선인가요?? 양약과 운동인가요??
일단 현대의학을 믿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물론 이곳에서 좋은 결과가 없는분들이 있으나 그래도 임상이라는 것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일단 딱 2달간만 금주로 항생제 믿고 잘챙겨 먹을라고요. 담배는 도저히 못 끈겠습니다.
본문에는 2달차라 하시고 댓글에는 항생제 4개월차라 하시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저도 전립선약 금주하면서 10주정도 먹다가 의사가 이제는 전립선염이라는것을 받아들이고 견딜만한 고통은 참고 살아가라고 하더이다. 그러다 통증이 심해지면 다시 약받아서 먹으라고요. 비세균성이시면서 2개월차까지 차도나 진전이 거의 없으셨다면 양약은 포기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전 양약먹으면서 소화불량에 빈혈에 정신이 멍~하고 전립선통만큼 양약의 부작용도 참기 힘들더이다. 그러다 벌침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고요. 벌침이 궁금하시면 치료기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정말 벌침 만한게 없습니다. 저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위에 양약 열심
히 드셔보시라고 하는데 그렇게 치료하신분들이 비세균성염증이신분들중에 몇분이나 계실지 의문이군요... 한약이나 벌침도 초기에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치료비용이 거의 안드는 벌침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저 원래 댓글 잘 안달아서 질문하셔도 댓글 잘 안달꺼예요. 치료기 열심히 읽어보세요. 그럼 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