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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직전에는 2-3일 휴가를 냈었어서
적당히 둘러댈수가 있었는데
2차 직전에 2주정도 휴가를 내려 하니
신혼여행 외에는 그렇게까지 길게 쓰는 분이 없다보니
어째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네요..
거짓말로 해외여행 간단 얘기는 솔직히 끝까지 거짓말할 자신이 없습니다ㅠ
분위기는 수평적이고 야간대학원 다니는 분들도 많아서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는 해주실듯 한데
연말에 개인고과랑 성과급 아작날 생각하니 맘이쓰리고
앞으로 업무하면서 무언가 조금만 삐끗해도 (수험사실 오픈 전과는 달리)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것이 걱정됩니다ㅠ
직장병행이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혹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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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9 13:02
첫댓글 첫 2차시라면 비추합니다..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뚜띠님은 두번째 2차 이후에 알리셨나요?
@Elisaa 저는 올해가 두번째 2차고 3개월 전 퇴사했습니다!
저는 어지간하면 알리지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아무리 수평적인 분위기라하더라도 그 사이에서 안좋게 생각하고 다른말하는 사람 분명있습니다. 이부분 고려하셔서 개인상황 판단하세여!
네 저도 이부분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ㅠㅠ 근데또 시험장 들어가기 직전에 몰아쳐보는 경험이 너무 귀중할것 같아서 욕심이 났나봐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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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향후에도 쭉 비밀로 하실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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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회사네요ㅠ.ㅠ 다른분들이 아래 이야기주신것 같아요~
노무라는 업무의 전문성을 갖는다는 걸 여러 의미에서 회사에서 부담스러워 합니다 무조건 알리지 마셔야죠.
저는 인사팀이긴하지만 말씀주신 내용 어떤의미인지 이해&공감가네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안밝히고 있습니다.
남들이 알아서 좋을게 없는경우를 너무 많이봐서요.
잘되야본전인건 할필요가 없죠.
시험 직전에 몰아쳐야 할때는 퇴사하실 계획이실까요?
@Elisaa 그냥 한3,4일만휴가낼려구요 경험자들 이야기들어보니 그땐 어차피 공부도 제대로 안된다고들 히시더라구요
듣는 사람은 시험 합격하면 회사 퇴사하겠다는거네 떠날 궁리만 하고 있었네 라고 생각합니다. 알리지 마셔야 합니다.
저같아도 그럴것 같네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절대 안알려요. ㅜㅜ 교재 구입비용은 지원금 신청해서 받고있긴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안알렸어요! 저희는 일년에 일주일 재택교육출장 주는 제도가 있어서 1차때 써먹었어요ㅠ 2차때도 그렇게 하려구요,,
오 좋은 제도네요 (부럽)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직무관련 지원금을 받아야해서... 오픈하고 걍 휴가도 막 쓰고 막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기능이있긴한데(윗댓글에서 말씀하신 부분) 학원비지원이나 휴가사용부분땜에 장점이있어서 오픈한거라 그거 없었다면 저도 오픈안했을거같아요
네에 휴가 사용이 참 어렵네요ㅠㅠㅠㅠ 혹시 개인고과도 받으시는 업종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9 22:22
알리지않는게 원칙.
다만,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네 맞아요 ㅎㅎ 저도 주말에 놀러도 안가고 새벽공부후 회사에서는 피곤헤하니 눈치빠른 분들은 뭔가 의심쩍어 하시는것 같긴합니다ㅠ
@Elisaa 저는 가족 병간호 중이라고 뻥치고 가족을 팔았습니다ㅎ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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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lillilililiil 날카로운 말씀이십니다 ㅎㅎ 생각 정리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들 여러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판에 몰아치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올해는 생동차라 합격가능성도 낮은 만큼 무리해서 연차를 쓰기보다는 절대 비밀로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알리지 않는게 국롤이죠.
자살행위죠
저는 알렸습니다 솔플이 가능한 직업이라 가능한 거 같기도 하고.. 남이 뒤에서 뭐라 햐든 신경 안쓰는 성격이라..ㅎㅎ
회식 안부르고 쓸 데 없는 자리 피할 수 있어서 편하네요.
공기업이라 그런지 다들 신경 안써요 서로 뭐하든 대놓고 광고한거는 아니지만 팀원들이랑 친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