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쇼와(昭和)※사 오키나와 결전"은 1971년 7월 17일에 개봉한 일본 영화입니다.
1941년 12월, 하와이 진주만 공격※※※※으로 시작된 태평양전쟁은 1942년 5월의
미드웨이 해전◆을 계기로 주도권이 미국으로 넘어가게 된다.
동년 8월에 미군은 일본군이 비행장을 건설중이던 솔로몬 제도●의 과달카날섬♥에
기습적으로 상륙한다.
이 상륙은 일본 군부의 예상보다 약 한달 빠른 미군의 대반격의 시작으로,
이후, 미군은 태평양 의 섬들을 징검다리 건너듯이 차례차레 점령하며 노도와 같이
일본 본토를 향해 북상했다.
압도적인 물량의 차이와 선수를 빼앗기기만 하는 군부의 작전으로 인해 1944년 7월에는
사이판이 함락되면서 미군은 일본의 목에 비수를 들이댄 형태로 태평양전쟁은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려 하고 있었다.
다음 차례가 필리핀이 될지, 대만(台湾)이 될지, 아니면, 오키나와(沖縄)가 될지 군부는
미군의 진로를 미리 예상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잇었다.
어느쪽으로 먼저 오더라도 본토에 이르기 전에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적을 막지 않으면
안되는 군부는 오키나와를 본토방위를 마지막 저지선으로 삼기 위해 대병력을 투입하는데...
血战冲绳岛、冲绳决战(1971/日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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