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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일주기로 거의 정확한데, 가끔은 30일 지나서 나오기도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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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28일 주기로 쳐서 4일이 지났거든요~ 근데, 아직 안나오는걸보니.... 왠지 기대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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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기대했다가 실망한적이 많아서 소문은 아직 안내고 있어요.. 확실하게 좀더 기다려보려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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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아침에 엄마가 전화하셔서 여동생이 곰꿈을 꿨다고 태몽같다고 하시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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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제가 꿈에 나온게 아니구, 우리 형부한테 곰이 달려들더래요.. 제가 꿈에 안나와도 제 태몽꿈일 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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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 있나요? 지금 결혼 3년 됐는데, 아직 임신이 안돼서 지금 한달에 거금 36만원짜리 한약먹구 있거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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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 먹은지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임신이 됐다면 그한약빨로 된건지...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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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시어머니께서 남들 다 갖는 애기를 넌 어째 못갖냐.. 하시며 오로지 내탓만해서 (맨날 술먹고 늦게 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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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 오는 아들탓은 전혀 안하시구...) 진짜 마니마니 서운했는데.. 제발 임신됐음 좋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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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금 울 신랑과 통화했는데, 하필 왜 미련 곰퉁이꿈을 꾸냐그러네요~ 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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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암튼 요샌 내가 이리 행복해도 되는건가 싶어요~ 몇일전 시댁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찌만, 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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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잊었어요.. 30살 내생에 최고의 시기인거 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세상에..살다보니 이렇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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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쁜 순간도 생기고, 살맛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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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임신도 확실치 않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건 아닌지.........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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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원하시는 아가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고마워요~ 근데, 지금 일주일째 안나와서 어제 임신테스트 해봤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에궁... 쩝~ 어찌 된건지.. 한약먹어서 잠깐 늦어진건지...
곰꿈이라고요? 저희신랑이 곰꿈을 꾸었지요.. 저희신랑한테 덤벼 들었다더군요.. 이뿐 공주를 낳앗답니다.. 저두 님하고 비슷한 경우거든요.. 테스트기 3번씩이나 실패보고 그랫써요.. 아마 늦게 착상한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