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에 가는 길에 커피로 유명한 카페 테라로사 공장에 들렀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들어가느라 작은 샛길로 곡예운전을 하고 갔지만..
한적한 시골에 자리하고 있어서 공기도 좋고 운치도 있었습니다.
자작자나무 많이 있는 바깥 쉼터
진공관 엠프가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은은히 흐르는 음악의 음질이 좋았습니다.
나도 하나 장만하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여기서 또 발견하네여
골동품 저울이 많이 있네요
커피잔과 오래된 커피를 가는 커피밀도 여러개 진열..
커피밀들
커피나무,, 커피체리가 달려있네요
커피는 열대지방이라야 해서 결실은 어렵고요
음악화 갈 예정이라 스카프 겸용 겉옷으로 멋을 냈습니다. 보온도 되고요
커피 묘목들
커피에 곁들일 빵을 만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