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되지 않은 바닷가
모퉁이의 아담하고
작은 학교.
담장도 없이 휑하니
들어선 교정
체육시간이면 구르마에
돌 줍고 흙 고르던 일들을
우리모두는 기억할것입니다.
그곳에서 베우며 성장하며
꿈을키웠던
사춘기의 어린시절
열정적인 은사님들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허투루 배우지않고
가슴에 예쁜추억담아
오늘
이렇게 우린 하나가되어
옛시절을 그리며 회상할수있는것
아닐까요?
회덕중1회의 자부심으로
전국모임을 결성한지 2년째!
은사님들과 선후배님을 모시는뜻깊은자리
오늘은 왠지 자축하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예쁜 꽃다발로
울 칭구들앞에 놓고갑니다.
바쁜일상 이지만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는것이
후배들의 큰 언덕이 되리라 믿으며
울 칭구들!!!!!!!!
기억될 날이 되리라 믿어요
추카합니다
추카합니다
전국모임 두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추! 카! 합! 니! 다!
첫댓글 자축이라,,좋네,,서로 고생해서 끝내고,,, 쉬라고 비내리고,, 암튼 고생했다 추카추카,,,,
감사님!! 선생님 모시느라 수고했네~~
정말 감사하고 수고했어요 인사
모두의 수고스러움의 결과라고 봅니다...
정말 쥑인다!!! 서울친구들 정말 고생많았어 감사 늘~행복하3
그대도 늘~~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