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햇살이 좋았던 지난 5월!!
기분좋게 커플 점퍼(유치뽕^^) 맞춰 입고 자전거도 타공 똥빵(ㅋㅋ )도 사먹고 아이스크림도 물고...
가끔 가지만 갈 때마다 이뿐 까페와 좋은 경치로 날 항상 행복하게 해주는 곳이당^^
특별히 돈 들이지 않고(참고로 저흰 넘 잘먹어서 돈 많이 들어감 ㅠㅠ) 가족들끼리 도시락 싸서 나들이 오는 사람들도 많고~!!
요즘엔 소문이 많이 나서 주말이면 주차할 곳 없이 빼곡해도 내려서 걷다보면
쉬원한 공기랑 여기저기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소품가게들, 전시장, 책방 등등 볼 것도 먹을 것도 많은 곳
주말에 시간 나시는 분들은 요기 놀러와서 걸으며 이야기꽃도 피우공 늦은 오후엔 근처 자동차극장서
영화도 한편~!! 굿굿
첫댓글 안가봤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다녀와야겠어여 좋은정보 고마워요.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