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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예방법 스크랩 마늘, 매실, 양파, 알로에
개미여왕 추천 0 조회 94 09.05.28 18: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어깨 결림은 어깨 근육이 긴장이나 과로 등으로 뭉치거나 약해졌을 때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 관절의 운동범위가 좁아져서 '오십견' '사십견'이라 불리는 어깨

결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마늘은 효능이 입증된 정력보강 식품으로 단백질, 당질, 인, 나트륨, 비타민B1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피로회복 효과가 높다.

마늘의 대표적인 약효 성분인 알리신은 마늘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성분으로 강력한

항균작용과 항바이러스작용을 하고 면역기능도 강화한다.

 또 말초부분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 손발 저림과 수족냉증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마늘뜸
마늘을 피부에 직접 붙이면 약효성분인 알리신이 피부를 자극하여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뜸을 이용하면 어깨 결림 증상을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마늘뜸 뜨기
1. 생마늘을 10원짜리 동전만하게 썰어서 결림이 심한 부위에 올린다.
2. 그 위에 약쑥을 피라미드 형태로 쌓아올린다.
3. 향을 이용해 불을 피우고 마늘을 통과한 열이 어깨에 느껴질

    때까지 뜸을 뜬다. 하루에 1~3번씩 혹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뜬다.



마늘에는 알리신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해 온 몸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먹어도 좋지만 피부를 통해서도 잘

흡수되므로 찜질로도 뛰어난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 마늘을 직접 환부에

붙이면 혈액순환은 물론,  알리신이 신경세포를 자극해 통증을 완화한다.


마늘 찜질
마늘을 피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마늘의 자극적인

냄새와 성분 때문에 부어오르거나 발진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밀가루를 함께 사용해 찜질을 하면 마늘의 독한 성분을 충분히 약화시킬

수 있다. 요통뿐만 아니라 위의 통증이나 식욕부진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환부에 붙이고 10~15분간 그대로 둔다. 찜질 부위에 손난로를
올려놓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요통 때문에 찜질을 할 경우는 통증이 있는 환부를

찜질하는 방법과 복사뼈 안의 경락부분을 찜질하는 방법을 같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마늘뜸 뜨기
1. 마늘 1~2개를 껍질을 깐 다음 강판에 간다.
2. 소맥분 적당량에 물을 넣고 튀김옷을 입히는 반죽을 할 때보다 조금 더 끈기가

    있게 만든 다음, 간 마늘을 넣고 잘 섞는다.
3. 거즈에 적당량을 바르고 그 위에 또 한 장의 거즈를 덮어 찜질팩을 만든다.

     찜질팩을 환부에 대고 10~15분 정도 둔다.



2000여 년 전부터 한방에서는 매실을 귀한 약재로 활용했다.

일본에서는 일찍이 그 약효를 경험해 우매보시나 매실액을 애용했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다.

매실은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있어 신맛이 나는데, 이 구연산이 위와 장에서

강한 산성작용을 하여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그러나 장에서 다시 혈액으로

흘러갈 때는 알칼리성으로 변하여 혈액의 알칼리 농도를 높인다.

그처럼 혈액의 알칼리 농도가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여러 가지

질병을 이겨내는 면역력도 증강된다.

매실의 구연산은 피로회복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구연산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열과 에너지로 변하여 탄산가스나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질인데, 만약 이것이 부족하면 혈액 속에 젖산이 쌓여 혈액이 산성화되고

필로 증상이 심해진다. 우매보시를 먹으면 구연산이 보충되어 젖산이 몸에 쌓이지

않고 피로를 회복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목과 어깨의 결림과 요통도 근육 피로가 원인이라면 우매보시만 먹어도 충분히

호전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실에는 항균, 살균, 해열 등의 효과가 있어서

일본에서는 민간요법으로 환부에 붙이기도 한다.

매실찜질
매실은 그냥 먹어도 어깨 결림이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지만 직접 환부에

붙이면 더욱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실찜질 만들기
1. 매실의 씨를 제거하고 과육을 잘 으깬다.
2. 질긴 한지에 3~5mm의 두께로 으깬 매실을 납작하게 펼쳐서 어깨에 올려놓는다.
3. 하루에 세 번 정도 붙이고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놔둔다. 수분이 없어지면 새

    것으로 교체한다.



온몸을 지탱하고 움직이는 팔 다리의 관절과 상반신을 지지하고 있는 허리는

체중 부하로 통증이 쉽게 생길 수 있으며, 연골 등이 닳기 쉬운 예민한

부위이기도 하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허리와 관절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한다.


생강은 향신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생선 비린내와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는

요리 재료로도 활용된다. 독특한 향기와 매운맛에는 여러 가지 건강 효능이

숨어 있는데, 한방에서는 구토 증세를 잠재우는 특효약으로 사용한다.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또 소염성분이 있어 관절염, 류마티즘,

신경통 등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항산화효과도 있어

활성산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노화를 지연시킨다고 한다.

생강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약효에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생강잎차
생강잎과 줄기 부분을 우려내어 차로 마시면 몸에 이롭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여러 종류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을뿐더러

발한작용으로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류마티즘과 관절염, 초기 감기에

큰 효과가 있다. 만들어서 따뜻할 때 즉시 마신다.

생강잎차 만들기
1. 생강 잎과 줄기 적당량을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잘게 썬다.
2. 각각 소쿠리에 밭쳐서 잎은 그늘에 말리고 줄기는 햇볕에 말린다.
3. 냄비에 물 500ml와 생강 잎 10g, 생강 2~3쪽 분량의 줄기를 넣고 3분 정도 우려낸다.
4. 찻잔에 옮겨 담는다. 따뜻할 때 마셔야 하며 따로 보관할 수 없으므로 그날 다 마신다.



생강에는 진저롤과 생강올 등의 매운맛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모든 장기에

혈액 공급도 원활해지므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면 소화흡수도 촉진되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생강은 체온이 내려가서 발생되는 두통뿐만 아니라 고열을 동반한 두통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생강우유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에는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생강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두 가지 식품을 동시에 섭취하면

해열 및 진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생강 우유에는 두통을 완화시키는 효과 외에도 정장, 목과 폐의 통증 완화,

관절통 완화, 부종 예방, 내장 해독 등의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생강을 따뜻한 기운을 가진 식품으로 분류한다. 따라서 위가

약하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는 식품이다. 반면에 우유는

중간 정도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강과 함께 섭취하면 생강의 기운이

희석되어 어떤 체질이라도 부작용없이 먹을 수 있다.

생강우유 만들기
1. 우유 150ml를 냄비에 넣고 따뜻하게 데운다. 간 생강을 1/3작은술 정도 넣는다.
2. 그 안에 벌꿀 1~2작은술을 넣는다. 육두구 등의 향신료가 있으면 첨가해도 좋다.
3. 약한불에서 끓이기 시작한다. 끓어 넘치기 전에 불을 끄고 마신다.



허리, 어깨, 무릎 등의 관절 통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콜라겐

부족이 원인이다. 콜라겐이란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고 각 조직을 지탱하는

접착제 역할을 하는 물질로 뼈와 관절뿐만 아니라 피부와 내장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관절뼈는 표면에 탄력을 주는 연골로 쌓여있는데, 이 관절

연골의 주성분 역시 콜라겐이다. 관절 연골은 관절을 구부렸다 펼 때의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므로 콜라겐이 부족하면 관절 연골이 얇아져

 뼈와 뼈가 닿아 통증을 일으킨다. 심하면 관절 변형의 원인도 된다.

콜라겐은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면 체내 합성이 체내 콜라겐의 양도

적어지게 된다. 따라서 닭날개 등 콜라겐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닭날개수프 만들기
1. 닭날개 1kg, 생강 1뿌리, 파 1/2개를 준비한다.
2. 닭날개는 강한불에서 5분 정도 삶아 기름기와 냄새를 제거한다.
3. 삶은 닭날개를 체에 밭쳐서 물기를 말리고 다시 찬물에 씻는다.

    물을 자작하게 부은 냄비에 생강, 파 등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삶는다.
4. 끓기 시작하면 떠오르는 기름을 제거하면서 1시간 30분 정도 푹 끓인다.

     다 끓이면 닭날개, 생강, 파를 꺼내고 수프만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루에 100ml씩 따뜻하게 해서 마신다.



유자의 효능은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 의해 구전되었고

중국 고대의학서인 「신농본초경」에도 ‘계속 먹으면 심신의 기능이

원활해져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명나라 의학서인 「본초강목」에도 ‘유자의 향기는 대뇌를 자극하여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냉증과 신경통, 위통증,

 주독을 없애준다’고 기술되어 있다.

유자는 우리가 흔히 먹는 껍질에도 좋은 약효가 많지만 신경통, 요통, 무릎 관절통

등에는 씨의 성분이 매우 효과적이다. 유자씨에는 유자 향기의 원천인 리모넨과

노미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성분은 살균, 진통, 항종양 등의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유자에는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도 함유되어 있어

 노화와 질병의 근원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유자의 쓴맛 성분은 혈관과 혈액을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관절 등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구운 유자씨 분말
유자씨의 약효를 높이고 쉽게 섭취하기 위해 일본에서는 유자씨를 검게 구워서

류마티즘의 통증을 완화하는 민간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자씨를 구우면 유자씨가

검은 재의 형태로 변하는데, 이 재에는 산화를 방지하고 통증과 염증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억제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

유자씨는 천연성분이므로 그대로 먹어도 소화에 별 문제가 없지만 검게 구워서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체내 소화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1/2작은술의 분량으로

하루 세 번 먹으면 된다. 남은 가루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한 달 정도 보관할 수 있다.

구운 유자씨 분말 만들기
1. 유자 3개를 각각 반으로 자른 다음 씨를 제거한다.
2. 씨를 씻지 않은 상태로 쿠킹호일 위에 올린 다음 두 번 싼다.
3. 프라이팬에서 1시간 정도 중간불로 굽는다.
4. 씨가 진한 갈색으로 변하면 불을 끄고 사발 등을 이용해 곱게 간다.

     완성된 분말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발작적으로 시작되는 신경통, 한번 통증이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그 부분만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고통스럽고 매우 신경 쓰인다.

신경통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냉증을 예방 및

치료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유자는 신선한 향기와 신맛 때문에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과일이다. 요리에 향을 더한 향신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차로 마시는 등

여러 가지로 활용된다.

유자 특유의 향에 들어있는 시트럴과 리모넨 등의 성분은 혈관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냉증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이나 신경통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유자에는 신맛을 내는 구연산과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한데, 특히 구연산은

피로 물질인 젖산이 근육에 쌓이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피로 회복뿐만 아니라

어깨 결림 등 근육통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유자의 껍질 안쪽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p가, 씨에는

혈당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펙틴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유자주
유자를 술로 담가 마시면 유자 껍질과 과육, 씨에 들어 있는 각종 영양

성분이 추출되어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더욱이 알코올과 함께 마시면

체내에 빨리 흡수되어 효율적으로 약효 성분을 흡수할 수 있다.

하루에 소주잔으로 한 잔(20ml) 정도를 마신다. 진하다고 생각되면

 물에 희석시켜 마셔도 좋다.

유자주 만들기
1. 유자 6~7개(600g)를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다.
2. 과육을 대충 쪼갠다. 얇은 껍질은 쓴맛이 강하므로 과육 무게의 10~20%

    정도만 사용한다.
3. 유자의 과육과 껍질을 입구가 넓은 병에 넣고 소주 1.1L를 붓는다.
4. 뚜껑을 덮고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이틀 정도 숙성시킨 다음 마신다.


두통에는 머리의 혈관이나 신경기능의 이상 때문에 생기는 발작성 편두통과

심한 스트레스나 어깨 결림 등의 근육통증 때문에 나타나는 긴장성 두통이 있다.

이 밖에도 두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해서 감기 등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양파의 약효 성분은 고대 이집트 시대에 이미 밝혀졌다. 피라미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피로회복을 위해 매일 양파가 제공되었다는 기록만 보아도

양파의 효능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피로회복의 원천이 되는 양파의 주요 성분은

비타민B1이다. 비타민B1은 밥이나 설탕 등의 당질을 분해해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영양소로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B1dl 부족하면 젖산 등의

피로 물질이 몸에 축적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체질로 바뀐다. 결국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성격이 급해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양파에는 신체저항력을 키워주는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전을 방지하므로

 혈관의 건강을 지켜준다. 결론적으로 양파는 피로와 혈관노화 때문에 생기는

두통에 더없이 효과적이다.

양파 된장 절임
양파의 영양 성분은 가열하면 파괴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생으로 먹기 힘들고

먹는다고 해도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을 수 없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된장에 양파를 절여 먹는 것이다. 된장의 다갈색 색소에 들어 있는 멜라노이딘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된장의 원료인

 콩의 단백질은 부드럽고 건강한 혈관을 만들어준다.

된장은 염분 농도가 짙어서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료인 콩에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과다 섭취만 하지 않는다면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루에 양파 1/4개 분량을 먹는 게 좋고, 두부에 올려 먹거나 다른 요리에 활용해도 좋다.

 냉장고에서 일주일간 보존 가능하다.

양파껍질차 만들기
1. 양파의 위아래 부분을 크게 썰어버리고 껍질을 벗긴다. 끓는 물에 1~2분간 삶은 후

   찬물에 식힌다.
2. 유리그릇에 된장 1컵과 술 4큰술을 넣고 잘 섞는다. 기호에 따라 미림을 첨가해도 좋다.
3. 유리병 밑바닥에 내용물을 갈고 그 위에 물기를 뺀 양파를 올린다. 다시 된장과 술

   섞은 것을 얹는다.
4.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 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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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알로에, 바르는 화장품, 선인장등...
여러 가지가 떠오르실 거예요.
일반적으로 알로에를 센스 있게 활용하셨다면 바르는 것.
특히 여드름 피부를 가지신 분은 한번쯤은 알로에를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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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바르지 말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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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으로 나와 있는 것도 있구요.
또는 즙을 짜서 먹는 경우 음식과 같이 복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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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효과는 두 배를 얻어낼 수 있죠.



재래시장 또는 마트에 가셔서 알로에 가루를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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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꿀과 물을 조금씩 섞어가며 밀가루 반죽하듯이 되게 반죽을 하세요.
그리고 동글동글 환을 만들어 보세요.



 끝~!!!
너무 간단하죠??
다 만드신 환을 그늘에서 하루정도 건조 시키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변비가 심하신 분은 주무시기 전에  열 개정도 를 물과 함께 드세요.
그리고 평상시 에는 식사 30분 전에 5개정도 드세요.

변비로 고생하신 분은 바로 내일 아침 효과 만점~!
설사가 나실 경우엔 양을 조금 줄이도록 하세요.
변비가 없으시더라도 꾸준한 복용으로 여러 가지 효과를 누려 보아요.
건강한 아름다움...미리 미리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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