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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 행 후 기 슬로시티 청산도(靑山島)
원남산 추천 0 조회 439 13.04.27 07:3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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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27 08:26

    첫댓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슬로시티 청산도
    무박여정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일정운영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새로운 체험으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고 일정운영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담 주 유명산에서 뵙겠습니다.

  • 13.04.27 09:47

    딱~24시간 만에 집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이 감동이였습니다
    따라 가는건 괜찮은디 차타는것이??ㅋㅋㅋ
    암튼 장거리 청산도 올래길 인도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3.04.27 10:17

    회장님은 무박2일시네요???
    후평동 시민은 무박3일이었습니다. ~~~
    집에 들어서니 자정이 넘었더라구요 ㅎㅎㅎ
    후미 팀 안내하시느라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04.28 04:55

    그래도 대다수가 무박 3일이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4.28 16:48

    장거리 여정 무박 일정으로 해 낸 것 자체 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로 여겨졌습니다.

  • 13.04.27 12:31

    서편제 마지막 장면을 상상하며 출발전부터 설레이던 청산도 ,
    그 긴여정을 무사히 여행할수 있도록 애쓰신 대장님!
    슬로길 답지않게 서룰렀던일 , 모두가 추억입니다,,
    대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4.27 14:20

    슬로길 답게 일정을 슬로로 운여했어야 했는데 ~~~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제 겨우 반도막 끊어 먹었으니
    담을 기약해야겠습죠 ㅎ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04.27 15:47

    어쩜 요리 구석구석 잘 알려주시나요 ...
    감사해요

  • 작성자 13.04.27 18:59

    구석구석 잘 봐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5~6월 정기산행지 잘 기억해 주시고
    자주 동행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모녀 동행 참으로 멋져부러 ~~~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04.28 11:41

    수고하셨습니다..
    전.월요일부터,빡빡한일정.연짱,
    피곤한몸을이끌고.다시무박으로
    섬청산도를출발했습니다..ㅎ
    청산도는가볼만하다고해서.맘껏멋을내고..ㅎㅎ
    역쉬.도착하자함성이절로나왓습니다..
    야호~`와우좋다.연실,감탄하다가.그만.실수엿는지.
    범바위를놓치고말았습니다..
    새내기들하고ㅎㅎ,하하하하노닥대다가.
    어정쩡한시간에.4구간에서.고민을많이하고돌아왓습니다..
    혼자라도달려가고싶었는데.말리는바람에.
    아쉬움을뒤로하고.
    하지만.
    좋은귀경잘하고왔습니다.
    마음을비우니.조금은나아졌지만.
    성격상..찝찝.
    담부터는절대로대장님뒤따라가지안을겁니다..ㅎㅎㅎㅎ
    농담이구요.~~~
    무박,일정소화하시냐고수고(3백자

  • 작성자 13.04.28 16:39

    부회장님!
    찝찝하신거 말씀 안하셔도 잘 알걸랑요 ~~~
    현장의 상황이 어정쩡하여
    후미팀에 물러안고 마신거 짐작이 갑니다.
    혼자서라도 선발팀 따라 붙을 만한 능력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후미팀 상황에 맞춰 안주하여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부 구간은 거미줄 처럼 샛길이 깔려 있어
    슬로길 선도에 애를 먹기도 하였답니다.
    안내도 한 장 달랑 들고 앞에서 오락가락 한 적이 한 두 번도 아니었답니다..
    쉽게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넘의 슬로길 따라가다 보니
    지루하고 힘겹다고 투정부리는 분들이 나타나는 바람에
    애를 먹었답니다.
    그나 저나 고생 많으셨구요
    아쉬움이 남더라도 영상으로 대리

  • 작성자 13.04.28 16:47

    만족하시고 시름을 달래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산행 안내하는 것 보더 더 힘겹더라구요
    슬로길 체험이란 명분을 살리자니 가까운 길 놔 두고
    빙 돌아 가야만했고 그러자니 꽁무니 졸졸 따라다니는
    일행 분들 보기 죄만스러웠답니다.
    그냥 정해진 시간대에 맞춰 자유투어로 풀어 놓자니
    뒤죽박죽 될 겉 같아 일렬종대로 끌고 가자니
    어려움이 한 두 가지자 아니었답니다.
    부회장님이라도 계서서 한 팀 맡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정황을 알고나니
    후미 팀 여러 분들께 죄만스러워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주말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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