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잘 키울려면
많은 사람들이 꽃을 잘 키우려면 물만 자주자주 주고 햇빛만 많이 쬐면 되는 것으로 생각
하는데, 물을 매일 주면 오히려 뿌리가 썩고 빨리 죽게 되는 지름길 이기도 합니다.
꽃의 종류, 상태, 토양, 온도, 빛, 습도 등에 따라 키우는 방법이 차이가 있답니다
식물, 꽃을 잘 키우기 위한 환경
1. 햇빛
햇빛은 식물이 자라는 데 꼭 필요하죠
꽃의 종류와 품종에 따라 생육할 수 있는 적당한 광도가 달라요 :)
1. 광도(Light intensity, 빛의 밝기)
생육 광도에 따라 강한 햇빛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양지 식물,
반음지 조건의 햇빛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반음지 식물,
그리고 음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음지 식물이라고 합니다.
· 양지식물 : 잎이 두텁고 좁으며 꽃이 많이 피고 대부분 꽃을 관상하기
위한 온대성 식물이다.
국화, 백일홍, 선인장, 채송화 등이 있는데, 이러한 식물은 햇빛이 잘 드는 창가나
베란다에서 길러야 합니다. 햇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는 기르기가 어려워요
· 반음지 식물 : 음생 식물과 양생 식물의 중간 상태의 식물로 봉선화, 라일락 등이 있습니다.
· 음지식물 : 비교적 잎이 넓고 그두 당 잎 수가 적으며,
대부분 열대지방 원산의 잎을 주로 감상하는 관엽식물이 대부분으로
강한 햇빛을 보이면 잎이 작아지고 퇴색하거나 타버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야자류, 고무나무, 드라세나, 산세베리아, 백량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은 햇빛이 약하게 비치는 거실이나 방에서도 기를 수 있어요.
2. 광질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주로 인공광(형광등..)을 사용하므로
광질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공 조명으로는 보통 백색의 형광등을 이용하며 이것은 다른 전등보다 광도가 높고
필요한 광질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식물의 생육에 효과적입니다 :)
음생식물이나 열대산 관엽식물은 대부분 형광등 아래에서 키울 수 있어
실내에서 관상이 가능해요.
3. 광주기(Photoperiodium, 햇빛이 비치는 시간)
광주기란 낮의 길이가 길고 짧음에 따라 구분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식물에서 일조시간(햇빛이 비치는 시간)은 생육, 꽃눈 형성,
결실에 큰 영향을 미쳐요.
· 장일식물 : 하루 중에서 낮의 길이가 긴 봄에 꽃이 피는 식물을 말합니다.
페튜니아, 메리골드, 팬지, 프리뮬라, 데이지, 백합 등이 이에 속해요.
· 중성식물 : 밤낮의 길이에 관계없이 온도만 맞으면 꽃이 피는 식물입니다.
장미, 베고니아, 튤립 등이 있습니다.
· 단일식물 : 하루 중에서 낮의 길이가 짧은 가을에 꽃이 피는 식물입니다.
국화, 나팔꽃, 포인세티아, 맨드라미 등이 있어요.
2. 온도
식물이 생율을 하는 데는 적당한 온도가 필요한데 식물의 종류와 환경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어요.
- 생육온도
대부분 식물이 자라기에 적당한 온도는 10 ~ 25℃ 정도인데,
열대성 식물은 보다 높은 온도에서도 잘 견디고, 한대성 식물은
낮은 온도에서도 잘 견딥니다.
· 저온장해 : 열대성 식물은 5 ~ 7℃ 정도가 되면 잎이 말라버리거나 낙엽이 지는 등
피해 현상이 나타나고 저온의 피해를 오랜시간 받게 되면
고사(말라죽음)해버립니다.
저온에 잘 견디는 관엽식물로는 엽란, 호야, 관음죽 등이 있습니다.
· 고온장해 : 온도가 너무 높으면 과도한 증산작용을 일으켜서 식물에 피해를 입히게 되고
호흡이 증가됨으로써 저장 양분이 과도하게 소모되어 식물체가 허약해집니다.
고온에 잘 견디는 식물로는 선인장류, 드라세나 등이 있습니다 :)
- 꽃 종류별 싹트기(발아)에 적당한 온도
10 ℃ : 금어초, 델피니움
20 ℃ : 아네모네, 카네이션, 맨드라미, 다알리아, 루피너스, 국화
20 ~ 30 ℃ : 수레국화, 코스모스, 팬지
30 ℃ : 콜레우스, 오리엔탈포피
3. 수분
열대식물, 특히 관엽식물과 양란, 선인장과 같은 다육식물 등은
공기 습도가 높으면 식물 지상부의 생작을 촉진시키지만,
공기 습도가 낮으면 잎 끝이 마르는 현상이 일어나요.
식물은 적당한 토양 수분과 공기 습도가 공급되지 않거나
너무 과습한 경우에는 생육이 억제되거나 고사하게 되며 여러가지 병충해가 생기게 됩니다.
4. 토양
토양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기르는 꽃의 생육 특성, 생육 기간 등에 따라 적합한 토양이 달라요.
- 모래
배수(물빠짐)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습니다.
따라서 삽목(꺾꽂이) 용토로 이용하기도 하고 분엽과 혼합하여 혼합토를
만드는 데 이용합니다.
소량의 모래가 필요할 경우에는 집 근처의 공사장이나 놀이터의 것을 이용해도 되지만
병균이 많거나 먼지가 많으면 좋지 않으므로 잘 안맞을 수도 있답니다 ^^;
이 경우에는 못쓰는 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뜨거운 불에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요.
- 피트모스(Peatmoss)
늪지식물이 습지의 바닥에퇴적되어 부식된 것으로 암갈색을 띕니다.
가볍고 수분을 흡수하여 보유하는 힘이 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수입될 때 완전히 압축되어 딱딱하므로
부수어서 잘게 만든 다음 이용하면 됩니다.
한편 씨를 뿌리기 전에 미리 피트모스에 물을 축여 놓아야 씨를 뿌린 후
물을 줄 때 잘 흡수합니다.
- 수태(sphagunum moss)
토피어리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마른 이끼입니다.
풍란 등과 같은 작은 동양란을 심을 때 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이끼를 건조시킨 것으로 고산지대의 한랭한 습지에서 생산됩니다.
건조시키면 매우 가벼워 수송과 저장에 편리합니다.
품질이 좋은 수태는 색이 하얗고 길게 뻗어 있지만 좋지 않은 수태는 진한
갈색을 띄며 짧아요.
수태는 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꽃씨를 뿌려 놓은 후 식물이 자랄 때 다른 토양에 심은 것에 비해 비료를 덜 주어도 됩니다.
또한 다른 토양에 비해 먼지가 날리거나 지저분하지 않기 때문에
베란다에 식물을 심을 때에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바크(Bark)
전나무와 소나무 껍질을 잘게 부수어 만든 것으로 서양란의 심기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는 피복 재료로도 이용되며,
건조 시에는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한 재료로도 이용됩니다.
바크를 물통에 넣고 바크 안으로 물이 완전히 스며들도록 한 다음
화분 위에 올려주면 오랫동안 집을 비워도 어느 정도는 안심을 할 수 있습니다.
수입된 통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이용된 바크는 염분이 많으므로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물에 담궈 염분을 빼야 합니다.
- 배양토
각종 토양을 알맞게 혼합하여 식물에 알맞은 조건을 부여한 것으로 비옥하고 배수와 통기가 좋고,
보비력(비료를 가지려는 힘), 보수력 모두 강하며, 잡초와 잡초 씨,
병충이 없어야 합니다.
- 기타
톱밥, 왕겨, 훈탄, 숯, 화산회토 등이 원예 식물의 식물 재료로 이용되며
오수만다, 클레이볼, 하이드로볼, 스티로폼 등도 이용됩니다.
왕겨는 벼의 껍질을 말하며, 훈탄이란 왕겨를 태운 것으로 왕겨나 훈탄을 토양에 섞으면
토양이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보습성과 배수성이 개선됩니다.
하이드로볼은 800 ℃ 전후의 온도에서 점토를 구운 것으로 다공질의 토양입니다.
5. 비료
식물이 생육하기 위해 꼭 필요한 원소를 필수원소라 하는데,
필수원소 중 토양 중의 함량으로는 부족해 인위적으로 공급할 필요가 있는 것을
비료라고 합니다.
잎을 주로 감상하는 식물은 잎 비료인 질소 비료를 주면 좋고
꽃이 피는 식물은 봄에서 여름까지는 질소 비료를,
늦여름부터 가을까지는 꽃과 열매 비료인 인산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의 형태에 따른 분류
액제 및 수용제: 하이포넥스(Hyponex - 미국제품), 북살, 캄프살(Campsal - 국내산),
비왕, 나르겐, 푸로겐 등이 있습니다.
분제 : 하이포넥스, 부리오, 타이모
고형비료 : 홈그린, 마감프K, 깻묵
- 침실 : 밤에 오염물질을 제거
선인장, 호접란(팔레높시스), 다육식물 등
- 주방 : 일산화탄소 제거
스킨다비스(스킨답서스), 산호수, 아펠란드라 등
- 거실 :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
아레카야자, 피닉스야자, 대나무야자, 드라세나, 인도고무나무, 보스턴고사리, 산호수 등
- 베란다 : 미세먼지 등 분진 제거
팔손이나무, 분화국화, 시클라멘, 꽃베고니아, 허브류 등
- 공부방 : 음이온 방출, 기억력 향상
팔손이나무, 필로덴드론(음이온 방출) 로즈마리(기억력 향상) 파키라 등
- 화장실 : 암모니아 제거
관음죽, 스파트필름, 안스리움, 맥문동, 테이블야자 등
금전수는 물을 상당히 싫어 합니다.
잎과 줄기, 화분의 흙만 보고 판단해서 물을 자주 주다 보면 알뿌리가 죄다 물러지고
결국엔 썩어 서 죽어버리게 됩니다..
알뿌리에 물을 저장하고있으므로 물을 자주 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되도록 건조하게 관리해 주세요..
하절기에는 15~20일에 1회정도,동절기에는 20~30일에 1회 보통은 이렇게 주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반음지 식물로 밝은 곳에서 기르세요..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것이 좋습니다 .냉해를 입을수도 있거든요.^^
1. 금전수
돈이 들어온다는 좋은 뜻을 가진 금전수
물은 조심해서 25일~ 30일에 한번정도 주시고
넘 춥지않게 관리하시면
예쁜 새싹을 많이 보여줄겁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금전수관리법: 물관리는 25일에한번정도 물을 주시고
햇볕이 적당이 드는 반그늘에서 넘 춥지 않게 관리하시면
새싹을 잘 내는 아주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2. 고무나무 특징
- 카페트,페인트 접착제에서 많이 나오는 크로로폼, 포름 알데히드등 유해물질 제거. 잎이
넓어서 미세분진 먼지들 제거. 실내에는 잎이 많은 식물 좋음.
■ 적당한장소 - 집안 아무데나. 아이방, 벽에서 15-20cm떨어져서 관리
■ 관 리 요 령 - 직사광선을 피하고 벽에서 좀 떨어지도록 관리
■ 물 주 기 - 여름엔 월 1회, 겨울엔 2개월마다 1번 정도 물을 준다
*[관리요령]
햇빛
고온다습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직사광선을 좋아하므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베란다 등에 두어도 좋고,
반그늘의 따뜻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겨울에는 되도록 밝은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두는것이 좋다.
물주기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듬뿍 충분히 준다.
잎사귀에 물을 주면 잎이 떨어지기 쉽다.
온도
아열대성 식물이라서 추위에는 강한편이다.
여름에는 30℃ 정도의 고온 다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겨울에는 5 ~ 8℃ 에서도 잘 자라긴 하나, 10℃ 이상 유지해 주면 좋다.
비료
봄에서 가을에는 액체비료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3. 인삼벤자민(Ficus benjamina)
가지마루팬다 원이름은 대만고무나무,원산지는 주로 동남아시아이다.
통상 국내에서 인삼벤자민이라 부르는 식물은 두 가지인데
잎이 벤자민 잎과 유사하고
분재식으로 기를 때 밑동이 인삼처럼 굵어 져서 인삼벤자민이라 부르는 것과
인삼벤자민 줄기에 팬다 고무나무를 접 붙인 종류가 있다.
보통 인삼 팬다라 부르는데 인삼벤자민으로 부르기도 한다.
뽕나무과의 고무나무인 팬다는 공중뿌리가 발달하여 굵은 줄기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다.
4. 관엽식물의 특징
관엽식물이란 주로 잎을 관상하는 식물을 말하는데, 꽃이 피는 종류도 있지만 잎에 비해서 관상가치가 낮다. 대부분의 관엽식물은 열대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이며 높은 온도와 공중습도를 좋아한다. 그리고 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비교적 잘 견디므로 실내 식물로 주로 이용된다. 관엽식물은 종류가 매우 많고 자라는 환경도 다양하지만 원산지 별로 어느 정도 특성이 구분된다. 따라서 원산지의 환경을 보면 관엽식물이 자라는데 적당한 환경 조건을 알수있다.
빛의 세기에 따른 관엽식물 종류: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은 장소에 따라 세기가 다르므로 빛의 세기에 따라 식물을 놓아야 한다. 관엽식물을 기르기에 적당한 장소는 빛의 세기에 따라 대략 네 무리로 나눌 수 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야 하는 식물(3,00 0~5,000Lux):벤자민고무나무, 켄차야자, 유카 등
밝은 곳에 놓아야 하는 식물(2,000Lux이상):알로카시아, 칼라디움, 드라세나, 공작야자, 크로톤, 소철, 네프롤레피스 등
반쯤 그늘진 곳에 놓아야 하는 식물(1,000 ~2,000Lux):테이블야자, 군자란, 디펜바키아, 몬스테라, 안스리움, 싱고니움, 쉐프렐라 등
그늘진 곳에 놓아야 하는 식물(1,000Lux정도):드라세나, 아이비, 스파티필럼, 접란, 필로덴드론, 엽란, 팔손이 등
온도
관엽식물은 비교적 높은 온도를 좋아하지만 종류에 따라 겨울을 나는 온도가 다르다. 관엽식물 종류별 월동 한계 온도는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0~15℃이상의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월동하는 종류:아글라오네마, 알로카시아, 안스리움, 아펠란드라, 칼라데아, 크로톤, 콜럼네아, 핏토니아, 네펜데스, 스킨답서스 등
5~10℃에서 월동할 수 있는 종류:아디안텀, 애스키난서스, 아나나스, 공작야자, 테이블야자코르딜리네, 디펜바키아, 디지고데카, 드라세나, 에피프렘넘, 고무나무, 구즈마니아, 켄차야자, 호야, 몬스테라, 네프롤레피스, 파키라, 페페로미아, 필로덴드론, 산세베리아, 스파티필럼, 싱고니움, 틸란드시아, 제브리나 등
0~5℃에서 월동할 수 있는 종류:아라우카리아, 알로에, 접란, 코르딜리네, 푸밀라 고무나무, 헤데라, 훼닉스야자, 관음죽, 쉐프렐라 등
물
식물이 자라는 속도, 잎의 모양, 크기 등을 보면 물을 많이 먹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크고 부드러운 잎을 가진 식물은 잎을 통해서 수분이 많이 증발되므로 물을 많이 주어야 한다. 키가 작고 잎이 많지 않으며 질기고 다육질인 식물은 대체로 물을 적게 먹는다. 식물종류별 물주기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나눌 수 있다.
배지가 항상 젖어 있어도 되는 종류:아디안텀, 안스리움, 아펠란드라, 아라우카리아, 테이블야자, 접란, 크로톤, 코르딜리네, 드라세나, 고무나무, 구즈마니아, 몬스테라, 파키라, 필로덴드론, 필레아, 스파티필럼, 제브리나
배지의 표면이 건조하면 관수하는 종류:애스키난서스, 아글라오네마, 알로카시아, 쉐프렐라, 코코낫야자, 디펜바키아, 에피프렘넘, 헤데라, 호야, 페페로미아, 관음죽, 싱고니움, 틸란드시아, 유카
배지표면에서 1~2cm말랐을 때 관수하는 종류:알로에, 세로페기아, 디지고데카, 산세베리아,
세덤 지나친 물주기는 화분 배지의 통기성을 나쁘게 하고 식물이 자라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물을 지나치게 주면 뿌리가 먼저 피해를 입기 때문에 식물이 상하는 것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물주는 횟수는 식물 종류 뿐만 아니라 식물체나 화분의 크기, 배합토의 종류, 온도, 광도, 상대습도 그리고 공기의 이동 정도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
★ 동양난의 모든것.
난과식물은 피자식물에 속하는 단자엽식물이기 때문에 엽맥은 평행으로 뻗었고 가지가 없으며
춘란,한란,보세란의 경우 뿌리와 잎 외에 줄기에 해당되는 가구경으로 구성되어 영양저장고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꽃은 수술과 암술이 분리되어 있으나 난은 암술대의 끝에 수술인 꽃가루 덩어리가 합쳐져 한개체로 되어 있고 암술의 밑에서 꿀이 분비되어 벌이나 곤충에 의해 수분된다.
꽃은 삼판을 기준으로 복잡 다양하고 독특하게 진화한 것이 많은데 중심부에 위치한
생식기관인 예주와 설판이 발달되어 난만의 독특한 형태를 이루며 색채가 아름다워서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관상기준이 정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동양란 관리 요령
■ 놓는 장소
동양란을 잘 기르기 위하여는 놓는 장소가 매우 중요하다.
가능한 통풍이 잘 되고 충분한 햇볕이 드는 옥상이나 베란다가 좋다.
■ 물주기
5-7일에 한번씩 준다.
한번 줄때는 충분히 주어야 한다.
여름에는 저녁에, 겨울에는 아침에 주는 것이 좋다.
■ 습도
70~80% 정도가 적당 하나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 습도 조절이 쉽지 않으므로 건조
할 때에는 주위에 물을 뿌려 주거나 물을 담아 놓으면 된다.
■ 햇볕 ( 채광 )
해뜨기 시작부터 10시까지는 충분히 쬐인 후 그 후에는 가려 주어야 한다.
- 봄과 가을 : 50% 차광
- 여 름 : 70~80% 차광
■ 온도 유지
동양란은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동절기에는 10℃ 이상만 유지하면 되고 여름철
무더운 날에는 환풍이나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야 한다.
■ 비료주기
봄부터 가을까지 생육기에 많이 주고 겨울에는 거의 주지 않는다.
고체비료를 난 분위에 놓으면 물 줄 때마다 조금씩 녹아서 생육에 도움을 주며 하이포넷스 같은
액체 비료는 1,000배 정도로 물로 희석하여 관수 하거나 엽면 시비하면 된다.
■ 병충해 예방 및 치료
동양란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세심한 주위를 하여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므로
정기적으로 살충제나 살균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병에 걸렸을 때는 즉시 가까운 화원에서
증상에 맞는 농약을 구입하여 살포하여야 한다.
■ 병충해 종류
- 탄저병 : 잎에 갈색의 반점으로 나타나는데 묵은 잎에 4-10월에 발생하여 생육이
정지된다
.
- 개각충 : 잎 뒷면에 주로 생기며 소철. 관음죽 등 관엽 에서도 발생한다. 거머리가
달라붙어 피를 빨 듯이 갈색의 깍지가 붙어 잎의 엽록소를 없앤다.
메치온을 1회 정도 준다.
- 진딧물 : 새싹.꽃 등에 발생하며 새싹이 기형으로 나온다.
- 달팽이 : 새싹. 꽃봉오리. 뿌리의 약한 부분을 갉아먹는다.
야행성이므로 야간에 잡는다.
- 백견병 : 뿌리 윗 부분에 하얀 곰팡이가 피는 것처럼 생겨서 퍼지며 오래 지나면
포기가 갈색이 되어 썩기 시작한다. 깨알보다 아주 작은 붉은 씨앗을 뿌려
놓은 듯이 보인다. 여름철 습기가 많을 경우 발생한다.
- 무름병 : 여름철에 통품이 나쁘면 주로 발생하며 잎은 깨끗하다. 습한 경우 벌브
까지도 뭉크러지도록 침범한다.
* 화분갈이 순서 *
① 화분을 고정시킨후 분마을 뽀족한 부분이 위가 되도록 넣는다.
② 굵은 난석을 분망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 주먹 넣는다.
③ 난의 뿌리를 곱게 펴서 왼손으로 난의 벌브주변을 잡고 화분에 넣어 고정시킨다.
④ 굵은 난석부터 오른손으로 옮겨 넣는다. 이때 뿌리와 뿌리 사이에 골고루 들어가
게 핀셋으로 밀어 넣는다. 대립의 난석은 화분 전체의 70-80% 정도로 한다.
⑤ 그 다음 중간 크기의 난석을 뿌리와 뿌리사이에 20-30% 정도의 비율로 채워서 넣는다.
⑥ 그리고 소립의 난석을 화분위에 살짝 덮는다.
⑦ 화분갈이가 완료 되었으면 2-3일 후에 물을 주되, 흙탕물이 완전히 빠지도록 물을
충분히 주고, 약 7-10일 동안 그늘에 놓아둔다.
★ 동양란의 개화시기
춘란 (春蘭) (한국, 중국, 일본 춘란) : 2-4월
하란 (夏蘭) (옥화, 사계란, 건란) : 7-8월
추란 (秋蘭) (관음소심, 철골소심) : 8-10월
한란 (寒蘭) (제주, 일본, 중국 한란) : 10-12월
보세란 (報歲蘭) (대만, 산천, 대명보세) : 12-2월
★ 동양란 종류선택의 요령
*겨울에 실내에 들여놓기 알맞은 것을 선택한다.
( 실내공간을 생각하여 크기와 온도 관계를 고려한다.)
*겨울의 최적온도가 같은 것을 고른다.
( 온도차가 너무 큰 걸 놓으면 관리상 어려우므로 같은 환경조건의 난들을 고르거나
각기 별도로 놓는다.)
*실내를 입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고른다.
( 난의 종류에 따라 광선의 양과 온도가 다르다.
고온을 원하는 것은 위쪽으로 광선을 약하게 해도 괜찮은 것은 아래쪽으로 둔다.)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도록 개화기가 다른 것을 갖춘다.
(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1년 동안 매월 평균적으로 꽃봉오리가 달린 것을 구입하면 자연히
개화기가 달라 연중 계속 꽃을 볼 수 있다.)
★ 서양란의 모든것.
재배시 서양란은 난과 식물 중에서 주로 열대와 아열대지역의 고온다습한 곳에서 자생하는 난을
말한다. 그러나 서양산 만이 아니라 남미와 동남아시아산을 모두 포함하는데 대체로 유럽에서
개량되었기 때문에 양란이라고 부른다. 원종의 수는 약 700속 2,500종에 이르며 원산지는
남·북위 30도 이내의 열대·아열대권의 수목, 바위 등에 착생(着生)하거나 땅바닥에 지생(地生)
하고 있다. 서양란의 주요 원산지는 열대아시아, 남아프라카, 중남미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은 중남미로 약 8,400종에 이르고 있다.
꽃의 수명은 대개 4주일 이상이지만 심비디움의 경우 2개월 이상 꽃이 피는 품종도 있다.
또 양란은 품종에 따라서 꽃피는 시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빠르게 피는 것과 늦게 피는 것들을 잘
배합하면 1년 내내 꽃을 즐길 수가 있다.
우리나라는 늦가을부터 겨울동안에 꽃이 피는 품종이 많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화예품(花藝品)으로
봄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 서양란 분포도
양란은 주로 열대와 아열대를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양란이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지역은
뉴기니아와 태평양의 여러 섬 지방, 남쪽으로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북쪽으로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미얀마·말레이시아·대만 등의 열대아시아 지역으로 심비디움·파피오페딜룸·팔레높시스·반다·
덴드로비움·셀로지네·발보필룸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카틀레야·레리아·온시디움·리카스테·
밀토니아·발포필룸 등은 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 멕시코·파나마·남미의 콜롬비아·페루·브라질까지 넓은
범위에 분포하고 있다.
또 안그레쿰·에란기스·유로피아·발보필룸 같은 종류는 아프리카 남부와 마다가스카르섬 및
그 주변의 섬 등에 비교적 좁은 범위에 분포하고 있다. 이들 세 지역을 난의 3대 지역으로 부르며
각 지역에서 특유의 종을 볼 수 있지만 발포필룸과 같이 세 지역에서 공동으로 자생하는 것도 있다.
★ 서양란 관리 요령
■ 서양란의 특성과 종류
- 착생란 : 바위나 나무에 붙어 사는 난.
예) 카틀레아, 덴드로비움, 팔레노프시스, 풍란 등.
- 지생란 : 평지면에 뿌리를 박고 사는 난.
예) 심비디움, 파피오페릴룸, 지고페탈럼 등.
■ 놓는 장소
가능한 한 통풍이 잘 되고 적당한 햇볕이 드는 곳이 좋다.
- 광선을 비교적 많이 요하는 난 : 카틀레야, 심비디움, 덴드로비움
- 광선을 적게 요하는 난 : 팔레노프시스, 파피오페딜륨, 풍란
■ 물주기
키우는 장소에 따라 다르나 보통 5~7일에 한번씩 물을 주되 분밑으로 물이 흐를 만큼 충분히
주어야 하며
꽃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주는 시기는 여름철에는 저녁에, 겨울철에는 아침에
주는 것이 좋다.
■ 온도 유지
서양란은 동양란에 비하여 추위에 약한 반면 고온에는 잘 자란다.
온도 유지는 난 종류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다.
- 고온성난 : 14℃ 이상 온도를 유지하여야 하는 난.
예) 카틀레아, 팔레노프시스 등
.
- 저온성난 : 7℃이상만 유지하면 되는 난.
예) 심비디움, 덴드로비움, 파피오페딜륨, 온디움 등.
난에 나타나는 병의 종류
- 잎마름병 : 봄, 여름에 발생하며 잎에 흑갈색의 얼룩점이 나타나고, 중앙부가 회색
으로 변하여 그 부분에 작은 점이 생긴다.
- 탄저병 : 잎마름병과 유사하다.
- 백견병 : 포기의 밑둥에서 뿌리의 밑둥까지 흰곰팡이의 균사가 발생하여 병의 진행
과 함께 갈색으로 변하여 부패한다.
- 연부병 : 여름에 발생하며 새잎의 떡잎속 일부가 갈색으로 썩으며 심하면 뽑히는
현상이 일어난다.
■ 병충해 예방 및 치료
장마철에는 병에 걸리지 않은 난에 대하여도 한 두번정도 소독해 주는 것이 좋으며 예방
치료제료는 톱신M, 타코닐등이 있다.
병에 걸린 난에 대하여는 소독을 하여야 하며 소독은 하루중 오전이나 오후 서늘하고
흐린 날이 좋다. 한 낮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살균제 : 다이젠, 벤레이트
- 살충제 : 수푸라사이드. 스미치온
♧ 파키라 관리 요령
1. 두는장소
그늘에서도 잘 자라므로 실내에 두어도 연달아 새 잎이 나오지만,
포기를 튼튼하게 하고 줄기를 굵게 만들려면 가능한 햇빛이 드는 곳에 둔다.
잎의 질은 약하지만 잎이 타는 일 은 없다.(한 여름에는 밝은 그늘로 옮긴다) 겨울에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2. 물주기
생장기간에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준다. 잎의 수가 많은 포기일수록 빨리 건조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잎이 늘어지게 되고, 새 잎의 성장이 나빠진다.
3. 비 료
생장기에는 화학비료를 두 달에 한번 준다. 큰 화분에 심어 놓은 포기에는 더 많이 준다.
4. 겨울나기
저온에 강한 관엽식물로 5 ~ 6℃의 실온에서 겨울을 나지만 잎이 늘어지게 되어 흉해진 다.
겨울에도 정상적인 잎 모양을 즐기고 싶을 경우에는 10℃ 이상의 실온을 유지해야 한다.
♧ 홍콩야자(대만 고무나무) 관리 요령
1. 두는장소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둔다.
생장기에는 실외에 두어야 잎의 색이 아름답다.
단 그늘에 두 었던 것을 갑자기 직사광선에 노출시키게 되면 잎이 타게 되므로
조금씩 햇빛에 익숙해 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베리카타'와 같이 얼룩이 들어가 있는 품종은 직사광선 에도,
그늘에도 약하므로 화분을 두는 장소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물주기
수분을 좋아한다.
특히 7~8월은 왕성하게 수분을 흡수하므로 표토가 건조하면 물을 듬뿍 준다.
가을부터 겨울 동안에는 물 주는 횟수를 줄여 내한력을 높인다.
3. 비료
4~9월 까지는 비료를 두 달에 한번 준다.
10월 하순에는 분토 속에 비료가 거의 남아 있 지 않아야 한다.
4. 겨울나기
실온을 최저 7 ~ 8℃로 유지하도록 한다.
밤에는 이중커튼을 하는 등 보온에 주의를 하 면 비교적 쉽게 겨울을 날 수 있다.
5. 병충해
통풍이 나쁜 곳에서는 깍지벌레가 발생할 수 있다.
♧ 드라세나류 관리 요령
1. 두는장소
드나세라류는 종류도 많고 성질도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밝은 반그늘에 두면 된다.
테라 스와 같은 실외에 둘 경우에는 30~40%의 차광이 필요하다.
햇빛이 부족해도 잘 견디지 만, 어두운 곳에서는 잎 색이 나빠져, 선명한 얼룩이 희미해 진다.
2. 물주기
4월 중~하순분터 생장을 시작한다.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고 부지런히 분무 도 해주어
공기 중의 습도를 높여 주는 것이 아름다운 잎 모양을 유지하는 포인트
10월 중순부터는 서서히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겨울에는 건조하게 관리한다.
3. 비료
5~9월 까지는 화학 비료를 두 달에 한번 준다.
4. 겨울나기
밝은 방에 두고 최저 온도 8 ~ 10℃ 이상의 실온을 유지 한다.
이중 커튼 등에 의한 보 온이 필요하다.
5. 병충해
진딧물이 생기면 잎이 하얗게 변색된다. 발생 즉시 구제하도록 한다.
♧ 몬스테리아 관리 요령
1. 두는장소
직사광선에 노출시키면 잎이 타기 쉬우므로 반그늘에 둔다.
실외에 둘 경우에는 50% 정 도의 차광이 필요하다.
실내라면 베란다나 테라스 근처등 밝은 곳에 둔다. 햇빛이 약한 겨울에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2. 물주기
5~9월까지의 생장기에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즉시 물은 준다.
수분을 좋아하지만 물 주는 횟수가 많으면 너무 자라게 되어 공간이 비좁아지는 경우도 있다.
3. 비료
생장기에는 화학 비료를 두 달에 한번 주는데 큰 포기에는 5월과 8월, 2번만 주면 된다.
4. 겨울나기
비교적 저온에 강하므로 최저 온도 7 ~ 8℃를 유지하면서, 밤에만 실온에 주의하면 시들 지 않는다.
♧ 벤자민 관리 요령
1. 두는장소
고무나무와 같이 햇빛을 좋아한다.
깔끔한 모양의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간 햇빛을 쬐지 않으면 가지가 웃자라 겨울에 잎이 떨어질 수 있다.
되도록 햇빛이 드는 곳에 둔다.
2. 물주기
분토의 표면이 완전히 말랐을 무렵에 물을 충분히 준다.
생장기에도 실내에 있는 화분은 건조가 늦기 때문에 물은 많이 주지 않는다.
10월부터 서서히 물 주는 횟수를 줄여 잎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건조하게 관리한다.
3. 비료
5~9월까지는 비료를 두 달에 한번 주는데 어린 포기에는 한 달에 2번 정도 액체 비료를 병용한다.
4. 겨울나기
내한 온도는 7 ~ 8℃로 비교적 추위에 강하지만 겨울에 시드는 경우도 많다
생장기에 햇 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 연약하게 자란 포기를 자주 볼 수 있다.
♧ 셰플레라 관리 요령
1. 두는장소
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실내에 장기간 두면 아래 잎이 떨어지기 시작해 줄기도 굵어지 지 않고 해마다 약해 진다.
잎의 광택을 좋게 기르기 위해서는 햇빛이 잘 드는 실외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
실외에 적당한 장소가 없을 경우에는 되도록 햇빛이 드는 방에 둔 다.
유면기인 가을부터 겨울 동안에도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2. 물주기
분토의 표면이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준다.
2~3일 정도 물을 주지 않아도 시들지 않는 다. 겨울에는 물을 적게 준다
3. 비료
새 잎이 나오는 4월 하순~9월 까지 원예용 비료를 두 달에 한번 주거나,
실외에 둔 경우 에는 깻묵의 고형 비료를 한 달에 한번 준다.
포기를 크게 키우지 않으려면 주는 양을 절반 정도로 줄인다.
4. 겨울 나기
추위에 강한 관엽식물로 가을부터 겨울 동안에는 실내에 들여 놓으면 시들지 않는다.
단 낮 동안에는 되도록 햇빛이 드는 곳에 둔다
♧ 율 마 [Goldcrestwilma 골드크레스트]
1. 두는장소
햇빛을 좋아 하지만 지나치면 잎이 진녹색으로 변해 산뜻한 느낌이 없어진다.
실내에 둘 경우에는 2~3시간 정도 햇빛을 받게 하는 것이 좋다.
테라스 등에서는 40~50% 정도 차광해 준다.
2. 물주기
가지 끝에서 싱싱한 새 잎이 나올 무렵부터 9월 까지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바로 물을 준다.
여름에는 특히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초가을부터는 서서히 물 주는 횟수을 줄여 겨울에는 약간 건조하게 관리한다.
3. 비료
생장기에는 화학 비료를 두 달에 한번 준다.
테라스와 같은 실외에 두었던 화분에는 껫 묵으로 만든 고형 비료를 주는데
이 때는 한 달에 한번 정도로 준다
4. 겨울나기
정원수로 이용되는 등 저온에 강한 관엽식물 이지만,
화분에 심게 되면 5~6℃의 실온을 유지해야 한다.
실외에 두었던 화분은 늦어도 10월 중순에는 실내에 들여 놓지 않는다.
겨울에는 물을 많이 주지 않는 한 특별히 보온을 하지 않아도 된다.
♧ 고무나무 관리 요령
1. 두는장소
원포인트로 거실이나 응접실에 둔다.
잎의 광택을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되도록 햇빛을 받게 해야 한다.
가지가 웃자라는 것도 방지할 수도 있고, 잎이 타 들어갈 염려도 없는 튼튼한 관엽식물이지만
단, '얼룩무늬 데콜라'나 '데콜라 트리컬트'와 같은 품종은 잎이 타기 쉬우므로 밝은 그늘에 둔다.
2. 물주기
생장기에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가을 이후에는 서서히 횟수를 줄여 겨울에는 어느 정도 건조하게 관리 한다.
3. 비료
4월 무렵부터 계속해서 새 잎이 나오므로 9월 까지 화학 비료를 두 달에 한번 준다.
실외에 두는 경우라면 깻묵 등의 고형 비료를 매달 한번 준다.
4. 겨울나기
10월이 되면 실내에 들여 놓는데 3℃ 전후의 실온이면 시들지 않는다.
(얼룩무늬 종은 5℃ 이상) 특별히 보온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한 한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 관음죽/종려죽 관리 요령
1. 두는장소
밝은 반그늘이 적합하다.
실내에 놓을 경우에는 커튼을 통과하는 정도의 부드러운 빛이 드는 곳이 좋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타서 흉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햇빛이 약한 겨울 동안에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2. 물주기
5~8월 상이의 생장기에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관음죽이나 종려죽은 분토가 너무 마르는 것을 싫어 하지만,
과습이 되면 뿌리가 상하기 쉬운 성질도 있어
물 주는 방법이 나쁘면 뿌리에 이상에 생겨 잎끝이 시들게 된다.
3. 비료
5~8월 사이에는 묽은 액체 비료를 10일에 하번 준다.
만약 잎의 광택이 나빠졌다고 생각 될 때는 엽면시비를 하는데
이는 액체 비료를 주는 횟수를 늘리거나 농도가 짙은 액체 비료를 주면 뿌리가 상하기 때문이다.
생장을 멈출 무렵에는 분갈이를 해주기도 한다.
4. 겨울나기
저온에 강하여 2 ~ 3℃의 실온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
오히려 너무 따뜻한 방에 두면 일교차가 커지게 되므로 좋지 않다.
5. 병충해
야자류이므로 깍지벌레가 생기는데 발견하게 되면 곧 칫솔 등으로 떼어낸다
♧ 아레카야자 관리 요령
1. 두는장소
야자류에는 햇빛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아레카야자는 밝은 그늘에 두는 것이 좋다.
직 사광선에 노출시키면 잎이 타서 잎 끝부터 시들어 보기 싫어 진다. 단 통풍을 충분히,
자 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깍지벌레의 발생을 막아 주어야 한다.
2. 물주기
줄기 끝에서 가는 새 잎이 나오는 생장기부터 9월 까지는 표토가 마르면 물을 충분히 준 다.
수분이 부족하면 잎 끝부터 상하게 된다. 10월이 되면 서서히 물을 주는 횟수를 줄인 다.
겨울에는 표토가 하야Grp 마르면 2~3일 후에 소량의 물을 준다.
3. 비료
생장기에만 준다.
포기를 크게하고 싶은 경우에는 한달에 한번 생육을 억제 하고 싶은 큰 포기에는
두 달에 한번 화학 비료를 준다.
4. 겨울나기
잎 뒤에 깍지벌레가 생기는 경우에는 우상 복엽이기 때문에 작은 잎이 많아 떼어 내는 것이 어렵다.
실외로 가지고 나가 수프라사이드 유제 등의 살충제를 뿌린다.
♧ 마지나타 관리요령
1. 두는장소
실내에서도 잘 자라지만, 해마다 포기가 약하게 된다.
5월 부터는 가능한 한 실외에 내놓 고 햇빛을 쬐도록 한다.
잎이 두껍고 단단해 진다. 10월 이후부터 겨울 동안에는 실내에 들여 놓는데,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둔다.
2. 물주기
물은 잘 흡수하므로 분토가 마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표토가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10 월이 되면 새 잎의 생육도 멎고, 건조도 둔화 되므로 서서히 물 주는 횟수를 줄인다.
겨울에는 분토가 말랐을 때 적시는 정도로 준다.
3. 비 료
5~9월의 생장기에는 화학 비료를 두달에 한번 준다.
새 잎이 잘 나지 않거나 자라지 않 을 때는 엽면시비를 한다.
4. 겨울나기
비교적 저온에 강하여 4 ~ 5℃의 실온에서 겨울을 날 수가 있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 한 곳에 두지 않는 것이 포인트
*실내온도, 화분크기,일조량,화분흙의 배합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폴리셔스는 대게 겨울실내는 7-10일에 1회 정도 물을 주시면 됩니다
* 겨울엔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주시는게 좋습니다
화분위 표면의 흙을 만져 마른것을 확인후 1,2일 뒤에 물을
주시는게 좋습니다
* 대개 화분의 과습에 의한 증상은 물말림과 같이 즉각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서서히 진행됩니다
아마 그동안 뿌리와 줄기가 계속상해도
인지를 못하시고 최근에 증상이 심해진 다음에야
상태가 심갓하신것을 관찰하신것 같습니다.
* 설명만으로도 상당부분의 가지가 상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 푸석푸석 만지면 부러지는 가지나 물러서 물렁물렁한 가지는 재생이 힘듭니다
가위로 잘라내세요
* 겨울에 따뜻하게 그리고 물관리만 잘하시면 살아 있는 가지에서는
새순이 잘 나옵니다. 상한가지를 잘라내면 모양이 없어지겠지만
새순이 나오면 모양도 점차 다시 잡혀 갑니다
너무 많은 가지가 상하셨으면
봄에 분갈이와 함께 지금보다 조금 작은 나무를 하나 더 사셔서
합쳐서 심으세요
* 폴리셔스는 말레이시아 인도등 열대아시아가 자생지인 관엽식물로
실내에서 기르실 때는 직사광선을 직접 받지 않는(겨울오전 햇빛은 OK)
실내 밝은곳에서 기르시고요
* 열대식물이라 추위에 엄청 약합니다
겨울에도 따뜻하게 관리(13도 이상)하셔야 합니다
스파티필름(콜롬비아 등 남미), 인도고무나무(열대아시아)
아레카 야자(인도 마다카스카르) 3개 다 (아)열대성
식물로 공중습도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 설명하신 것처럼 겨울은 난방으로 실내습도가 30% 가까이 떨어집니다
3개 다 모두 공중습도가 60-70%에 이르는 다습한 것을 좋아하니
실내온도의 미지근한 물로 자주 분무해 주세요
(금방 받은 찬 수돗물은 피하시고 수돗물을 떠 놓은 다음
몇시간 뒤에 미지근해지면 분무하세요)
3가지 다 공중습도가 너무 건조하면 잎끝이나 아랫잎이
노랗게 마르며 떨어집니다
또한 지금 같이 겨울에도 고온에서 건조하게 관리하면
응애등 해충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직장생활등으로 분무하시기 힘드시면
화분 받침이나 넓은 접시에 옥돌이나 난석, 하이드로볼 또는
스티로폼을 채운 다음 물을 붓고 화분을 올려 놓으세요
평일은 그렇게 하시고 휴일에 화분에 물주실 때
주 1회 정도 잎에 분무해 주세요
스파티필름과 아레카 야자는 잎의 앞면 뿐만 아니라 뒷면에도
분무해 주시면 좋습니다.
* 겨울은 일조량 부족등으로 아무래도 성장이 미미합니다
공중습도는 다습하게 관리하시되
화분은 건조하게 관리하셔야 합니다
대개 물을 주실 때는 화분위의 흙을 만져보고 주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같은 식물이라도 일조량,화분크기,식물크기
화분흙의 배합에 따라 물의 소비량이 다릅니다
겨울에는 3가지 다 화분위의 흙이 완전히 마른 날이나
마른 다음날 주시면 되고요
성장기(봄-가을)에는 마른듯 하면 주시면 됩니다
대개 겨울은 스파티필름은 주 1회/ 고무나무 10-15일에 1회
아레카 야자 5-7일에 1회 정도 주시면 됩니다
* 3가지 다 반음지 식물입니다
겨울 햇빛이나 오전 1-2시간 햇빛은 보약이고요
5-9월의 한낮의 햇빛은 차광해 주세요
3가지 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 적응하나
가능한 실내밝은곳에서 기르세요
* 아레카 야자는 수돗물의 염소 성분을 아랫잎에 저장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염소성분이 저장되면 잎이 노래집니다
가능한 수돗물은 받은 뒤 하루정도 뒤에 주시는 게 좋습니다
현재 노랗게(갈색)으로 마른 잎은 잘라주세요
성장기가 되면 새 순이 잘 나옵니다
* 3가지 다 겨울철 비료는 주지 마시고요
4월부터 -9월 까지 월 1회 정도 고체비료를 주세요
화원에 가시면 스스히 녹는 완효성 고체비료가 있습니다
직장 생활 때문에 액비는 불편하니 완효성 고체비료가 편리합니다
대개 소포장은 2,000-3,000원 정도합니다
봉투에 인쇄된 정량을 꼭 지키세요
*. 새로 기를 식물
1. 남천은 음지에도 잘 적응하나 양지(반양지) 식물로
부적격이고요(아파트 베란다등이 딱 좋은위치입니다)
2. 관음죽을 추천합니다
음지에서도 잘자라고 중국이 자생지로
추위에도 강하며 공기정화 기능도 아주 뛰어난 식물
(NASA출신 월버튼 박사의 공기정화식물테스트에서
아레카야자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한 식물입니다)
3. 개운죽도 좋습니다
낱개로 화병이나 유리용기에 꼽아 놔도 이쁘고요
실내 밝은곳에서 키우기 딱 좋은 식물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관리법과 비슷한 특성으로
반음지 식물이고요 아열대성 식물입니다
수경재배시는 완효성 고체비료 사신것 격주로
2-3알 넣어 주시면 됩니다
야자류의 식물은 대체로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이지요. 야자류라면, 겐차야자,
테이블야자, 세이브릿지 야자, 홍콩야자등...이 있습니다.
야자류의 식물은 추위에 약합니다.
한 겨울에는 필히 실내에 들여놓아야 하구요. 저녁이면 난방이 되지 않는 사무실 같은 곳에서는
겨울을 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따뜻한 여름에는 무성하게 잘 자라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도 비교적 잘 견디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주는 요령은
화분과 1대 1의 양으로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물주는 기간은 화분의 크기에 따라 달라야 합니다.
화분이 대형이면 한달에 한번정도가 적당하고
중형이라면 2주에 한번 정도
소형이라면 1주일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
물론 흠뻑 주어야 하지요.
관엽식물 몬스테라 관리요령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학 명 : Monstera spp
●영 명 : Ceriman
●원 산 지 :열대 아메리카
●종류 및 특성
몬스테라는 전신난이라고도 하며 인도고무나무 등과 같이 열대성 관엽식물로는
잘 알려져 있는 것이다.
특히 큰 잎에 여러 개의 구멍이 뚫려 있거나 갈라져 있는 것이 매우 이국적이고도 근대화된
건축물의 실내장식에 잘 어울린다. 몬스테라속은 남미에 약 30종이 자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관엽식물로 재배되고 있는 것은 그 가운데의 몇 종에 지나지 않는다. 저온에도 비교적 강하고
반음지에서도 장기간 관상 할 수 있고 성질도 강건하기 때문에 중분이나 대분에서 헤고에 붙여
재배한다.
그리고 잎은 절엽으로 하여 꽃꽂이 재료로도 쓰인다. 몬스테라는 덩굴성 또는 반덩굴성의
식물로 다른 물체에 부착되어 신장한다. 줄기는 둥글며 화서를 포함한 불염포는 계란형으로
개화가 끝나면 떨어진다.
꽃은 작고 다소 목질이고 분기하는 수도 있다. 또 이 부분에서 기근이 나온다.
잎이 대형인 것도 있다.
육수화서의 기부에는 불임의 꽃이 있고 상부에는 임성이 있는 완전화가 밀생한다.
완전화는 화피편이 없다.
수술은 4개, 자방은 2실로서 각실에 2개의 배주를 갖는다. 종자는 크고 배유가 없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
멕시코에서 중앙아메리카에 걸쳐 자생하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줄기는 직경 3cm부터 8cm
정도이며 여기에서 굵은 다육의 기근이 여러 개 길게 나온다. 잎은 길이 1m 가까이 되고
농녹색이며 광택이 있다.
엽맥사이에 긴 타원형의 구멍이 뚫려 있고 잎 가장자리에 깊은 열각이 있다.
큰 포기로 되면 엽맥에서 화경이 나오고 쇠뜨기의 화수를 크게 한 것과 같은 꽃과
그것을 싸고 있는 황백색의 화포가 달린다. 개화후 종자가 생기지 않으나 1년반 정도이면
과실이 성숙되고 방향을 풍긴다.
식용으로 쓰이는 젤리상의 부분은 맛이 달아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혼합한 것과 같은 향기가 난다.
이 종은 큰 분에 재배하기 알맞다.
몬스테라 페르튜사(M. pertusa.=M. adansonii.)
가아나, 파나마 지방 원산으로 앞의 종과 함께 많이 보급되어 있다.
잎은 긴 타원형, 잎 길이는 30cm 정도로 전종보다도 소형이고 줄기도 가늘다. 잎은 농록으로
엽맥 사이에 델리시오사와 같이 열각이 생기는데 타원형의 구멍이 뚫리지 않는 것이 특색이다.
따라서 15∼18cm 분에 심기 알맞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리에가타(M. adansonii cv. Variegata)
페르튜사의 황색 반입종으로 초세가 약하고 생육이 더디다.
몬스테라 에피프렘노이데스(M. epipremnoides.
=M. leichtlinii.)
코스타리카 원산으로 형태, 색깔 모두가 friedrichsthalii종과 비슷하나 전체적으로 크고
안정감이 있다. 잎의 구멍수도 friedrichsthalii종보다 많다.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몬스테라 프리에드리크스다리이(M. friedrichsthalii)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소형의 덩굴성 식물로 절간이 짧게 생육되기 때문에 모양이 아름답다.
잎은 길이 20cm, 폭 10cm 정도로 크고 작은 구멍이 있으나 구멍이 뚫리지 않은 잎도 있다.
엽육은 얇다.
[재배 방법]
광과 온도
1) 광
반그늘을 좋아한다. 일조부족에도 잘 견디나 가을∼봄은 밝은 데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적정광도는 27,000∼49,000 Lux이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광합성 최대량은 2.7㎎ CO2/d㎡/hr
이고 광포화점은 18,000∼18,500 Lux이고 광보상점은 200∼300 Lux이다
2) 온도
생육적온은 20∼25℃이고 겨울에 생육을 계속하려면 13∼15℃를, 관상상태를 유지하려면
8∼10℃를, 식물체의 생존만을 위해서는 흙이 건조한 상태에서 7∼8℃이상을 각각 유지한다.
용토
산흙 4: 부엽토 4: 퍼라이트 2의 비율로 배합된 토양을 사용한다.
시비
생육기인 5∼9월에는 2개월에 1회씩 화학비료를 주거나 1개월에 1회씩 액비를 준다.
겨울에는 시비하지 않는다.
일년 시비요구량은 N 1,630㎏/ha, P2O 530㎏/ha, K2O 1,100㎏/ha이다.
물주기
5∼9월에는 흙이 마르면 바로 관수하고 엽면살수를 한다. 헤고에 세울 경우에는 헤고에
충분히 수분이 흡수되도록 준다.
번식 : 삽목을 이용한다.
1) 삽목
대형종은 잎이 커서 취급하기 어려우므로 잎이 없는 줄기를 한마디씩 잘라 모래나
수태에 심는다. 5월∼8월에 실시한다.
2) 조직배양
종자를 파종하여 6∼8주가 경과된 유묘(10∼15cm)를 재료로 이용한다. 뿌리와 잎을
제거하고 70% 에탄올에 몇 초간 침지한 후 0.1% Tween 20을 첨가한 2% sodium hypochlorite
용액에 15분 간 살균한다.
정단(3∼5mm)과 측아(3∼5mm)를 채취하여 배양재료로 이용하며 Murashige- Skoog 기본배지
에 thiamine·HCl 0.4㎎/ℓ, ι-inositol 100㎎/ℓ, sucrose 30 g/ℓ 및 Bacto agar 8g/ℓ을 첨가한다.
배양실의 온도는 30℃로 유지하고 형광등(1,500 Lux)으로 18시간 조명하면서 배양한다.
신초형성에는 kinetin보다 PBA가 효과적이며 적정농도는 10㎎/ℓ이고 여기에 IAA 2.0㎎/ℓ을 혼용
하면 신초의 발달이 촉진된다. 정단조직이 측아보다 생존율이 높고 생장도 양호하다.
배양 6주후에는 절편당 평균 8개의 신초가 발생하므로 6주 간격으로 계대배양하는 것이
증식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생리장해 및 병충해
공중뿌리가 많이 나와서 지저분하게 되는 수가 있으므로 잘라내던지 양분흡수와 식물체 지지를
위해 배지속으로 들어가게 유인한다. 잎의 모양이 나빠지고 잘 전개되지 않는 것은 광이 부족하거나 관수량이 너무 많을 때, 또는 염류농도가 높을 때이다. 가루깍지벌레, 응애, 깍지벌레가 가장 흔히
발생하는 해충이다. 여러가지 잎반점병과 조직 부패병이 발생한다.
잿빛 곰팡이병
주로 잎에 회색의 원형내지 타원형 반점을 형성하고 진전되면 많은 잿빛의 분생포자를 형성하면서 부정형으로 확대된다. 발병적온은 18∼28℃이다
드나세라....
장소와 온도
일년 내내 커튼을 친 실내의 창가에 둔다. 월동 온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5℃ 유지한다. 10℃ 이상만 유지하면, 어느 품종이나 건강하게 월동한다.
물 주 기
다습을 좋아하므로, 4~9월의 생육기는 물을 듬뿍 준다. 건조하면 잎 부분에 얼룩이 생겨서 보기가 흉해진다.
비 료
4~9월의 생육기에 월 1회, 완효성의 화성비료나 깻묵을 웃거름으로 준다.
갈아심기
1~2년에 1회, 6~7월에 갈아심기한다. 크게 자란 포기는 줄기를 잘라내거나,
보다 큰 분에 갈아심는다.
번 식 법
번식력이 왕성해서 꺽꽂이로 번식시킨다. 대롱꽃
이로 번식되지만, 6월에 위싹꽂이를 하는 것이 가장 잘 뿌리내리기한다. 물빠짐이 잘되는 모래흙에 꽂아서, 뿌리내리기하면 분에 올린다. 또한, 줄기묻이로도 번식이 가능한데, 줄기를 10cm 정도로 잘라 물에 담가두기만 해도 뿌리내리기한다.
병 충 해
점무늬병, 검썩음병, 갈색무늬병, 잿빛곰팡이병에 걸리기 쉬우며, 또 깍지벌레나 잎진드기도 생긴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약제를 뿌려서 방제한다.점무늬병, 검썩음병, 갈색무늬병, 잿빛곰팡이병에 걸리기 쉬우며, 또 깍지벌레나 잎진드기도 생긴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약제를 뿌려서 방제한다.
용 토
수태에 심어도 좋지만, 물빠짐만 잘된다면 아무 흙이나 좋으며, 강모래 4에 부엽토나 피트모스를
섞은 것도 좋다.
관 리
온도가 높은 한여름의 갈아심기나번식, 또는 직사광선과 센 바람을 쐬면 잎이 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 산세베리아 특징
- 뱀같이 지그재그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고도 불리는 다육질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한다.
- 음이온을 발생하여 일본에서는 가드닝 상품으로 대유행 중. 보통 화분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하기 때문에
- 집안 곳곳에 두면 실내 공기가 맑아진다.
■ 적당한장소 - 아이들방, 컴퓨터실, TV가 있는거실등
■ 관리 요령 - 선인장처럼 특별히 예민한 관리가 필요없이 잘자란다.
■ 물 주 기- 흙이 말라도 별 이상이 없어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어도 잘 자란다.
미항공우주국(NASA) 출신 월버튼 박사의 공기정화식물 테스트에서
22위를 차지한 식물로 성장력이 왕성한 식물이다 .
윤기나는 잎이 두터워 1990년대 초 산소를 많이 발생하는 식물로 각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