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요 가사
파도
전 세 준 작사
언제나 잊지 못 할 친구가 있었기에
하룻 날 하룻 밤 생각에 잠기다가
사르르 엄마 품에 별과 같이 잠 들어요
오랫동안 보고 싶은 얼굴이 있었기에
봄여름 가을 겨울 쉬지 않고 손짓하다
사르르 바다품에 달빛 잡고 잠 들어요.
꿈에도 불러보는 이름이 있었기에
쏴아ㅡ 쏴아ㅡ 처얼썩 목청 높혀 부르다가
사르르 어둠속에 갈매기와 잠 들어요.
출처: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원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