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a href="1.명언제조기">1.명언제조기</a> 총학생회장<br />> 저희가 잘못했기때문에 이러한 자리에서 '공격' 받고있는것 같습니다 <br /><br /><a href="2.청문회">2.청문회</a> 당사자들 태도<br />> 둘 다 번갈아가면서 의자에 등 딱 붙히고 '어디 한 번 떠들어봐라 개돼지들아'식의 태도 <br /><br /><a href="3.군대드립">3.군대드립</a> <br />> 난 남자 인생에 중요한 군대도 미루고 여기에 올인했다 <br />※군대 미룬게 자랑이니? 그리고 군대 미루면 우리돈 막 써도됨?<br /><br /><a href="4.라오스">4.라오스</a> 여행 계획서 제출해 달라<br />> 문서상으로도 남은 것도 없고 딱히 계획한 것도 없다(총학생회장) > 그럼 봉사활동을 하러간 의미가 있는거냐고 질문 > 계획을 안 세웠다고해서 봉사활동이란 의미가 없는건가요? (총학생회장)<br />※그래서 우리돈 2000만원 썼구나~ 계획도 없고 문서도 없이~ 2000만원 다시 꼭 채워넣으렴 이건 진짜 지켜본다<br /><br /><a href="5.뫼비우스의">5.뫼비우스의</a> 띠 <br />> 말귀를 못 알아먹는건지 질문을 진짜 이해 못 하는건지 사실대로 말하면 털릴까봐 이해 못 한 척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질문의 핵심을 못찾고 계속 빙빙돌려서 변명만함. 결국 사과 안 함. 질문자님들이 다시 한 번 콕 집어서 얘기해줘도 모름. 헛소리함.<br /><br />6. 사실확인을 시켜줄 장비조차 없다 <br />> 빔 프로젝터, 컴퓨터 같은 것도 없고 그냥 사회자는 서 있고 총학생회장, 총부학생회장 둘이 뚱하니 앉아서 마이크들고 앉아있음. 그게 전부; 쇼미더머니 보는줄;<br /><br />7. 8시간짜리 청문회가 아닌 본인들 변명회 잘 봤습니다^^ 개강 후 변명회 때 뵐께요^^ 그땐 꼭 '청문회'를 준비해주시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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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답변과 어이없는 언행을 한 것은 사실이나 이 글 또한 공격성이 다분히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진정하시고 이성적으로 우리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정리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 총학측도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하겠죠. 이번 임시 청문회는 진행시간이 길어지고 실언이 나오면서 다들 감정적으로 동일질문에 대한 반복을 한 것 또한 사실이며 이는 '우리가 듣고 싶은 답' 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요구하고 싶은 답'만을 강조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첫댓글 3번 군대 안가고 학생회하고있는게 자랑인가ㅋㅋㅋ 얼른 군대가서 정신좀 차리고 오길
렌트카사업으로 삥땅친 돈으로 공주 지역경제도 up시키셨답니다 ^^
라오스 여행 일정은 학생복지과에도 물어보면 어떨까요
거기서도 같이 갔다던데
공주대학생에게 그 정도도 오픈 못하면 문제가 있는거
군대가서 정신좀 차리고 오세요ㅡㅡ
누가 군대가지말고 학생회하라고 하신분 있으면 손좀들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렉스 블랙박스는 있지만 녹화되지는 않는다(블랙박스 질문에 처음으로 나온 답변)
학생복지과에 개인적으로 오면 알려쥬시겠다 하셨는데 청문회에서 공개하실수 없다하셨던거 같았는데 어제 방송에서...
부총님 학생회에 인생거셨답니다!
라오스 경비 세부내역이 아닌 일정은 영업기밀 아님. 홈페이지에도 패키지일정은 다 공개되어있음. 총학에서 안알아본듯.
진심 매미울때 현타옴.
혹시나했더니 역시나더군요
ㅋㅋ의자에 등 붙이고 앉아있는거 진짜 보기 좀 그랬어요,, 근데 청문회 페북이랑 아프리카TV로 봤는데 진짜 다들 너무시끄러워서 잘 안들리던데요.. 서로 좀 성숙하게 진행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왜 영수증 안보여주나요 ...? 증빙자료가 남아있지않다는거가 너무 의심스럽네요
렌트카 블랙박스 녹화안되고있단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활한 답변과 어이없는 언행을 한 것은 사실이나 이 글 또한 공격성이 다분히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진정하시고 이성적으로 우리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정리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 총학측도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하겠죠.
이번 임시 청문회는 진행시간이 길어지고 실언이 나오면서 다들 감정적으로 동일질문에 대한 반복을 한 것 또한 사실이며 이는 '우리가 듣고 싶은 답' 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요구하고 싶은 답'만을 강조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럴 이성 찾기에는 당일 처음 듣는 황당한일들이 너무 많았죠 원래 말로 하는 이성이 제일 편한법입니다 글쓴 분 주장에는 적극 동의하지만 그자리에 있으면 누구라도 얼타서 감정적이었을 거에요
@으하하내일시험 맞습니다. 저 또한 자리에서 참석하여 감정적으로 변화가 있었으나, 그 이유는 '총학측에서 학우들이 요청한 답변을 정확하게 하지 못했다.'는 점이 있겠지요.
또한 어떤 사항에 대해서는 '눈감아 줄 수 없겠느냐'라는 느낌의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이는 조사 청문회에서 나오지 않았어야 할 답변들입니다.
1차적으로는 총학의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에 따라서 우리들도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됐습니다. 그로 인해서 쟁점을 벗어난 질문들이나 보기 좋지 않은 언행이 오가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다음 청문회에서 이런 모습을 둘 다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