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렌즈 부작용 증상 (누네안과)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보관상, 혹은 기타 다른 문제로 부작용이 일어났을때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특별히 시력이 나쁘지 않은데 미용 목적으로 서클렌즈, 컬러렌즈를 칙용하고 계시죠?
많은 분들이 자기눈에 맞지 않은 콘텍트 렌즈로 인해 또는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이런 이유로 렌즈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들이 있답니다.
1. 거대유두결막염(giaant papillary - conjunctivitis) - 소프트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 질환 입니다. - 하드 렌즈 또는 의안을 착용하는 분들에게서도 나타납니다. <증상> 렌즈가 상안검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염증, 안분비물, 희미한 시력, 눈물, 광선, 현기증이 나타납니다.
2. 접촉성 과민반응 렌즈의 보존액이나 세척액, 소독액등에 포함된 화학성분이 렌즈를 깨끗하게 헹구지 않아 눈에 들어간 경우 눈에 자극감과 눈물이 날수 있답니다. - 렌즈 소독은 화학적 소독 보다 열소독을 하며 렌즈를 세척시 깨끗한 손으로 세척하며 세척후도 잘 헹구어 보관 합니다.
3.안구건조증(xerophthalmia) 렌즈 속으로 흡수된 화학약품이 축척되는 악순환은 건조증상을 유발합니다. 이경우는 감각과민증이 나타납니다. <증상> 각결막염을 유발합니다.
4.각막상피외상(comeal epithelium trauma) - 렌즈를 잘못 착용했을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착용한 렌즈가 심하게 움직이면 각막상피층에 외상이 생기는데 계속적으로 각막에 상처를 주게 되면 모우만막에 까지 상처를 입힐수 있답니다. 상처를 사라지지 않으므로 주의 하셔야 된대요.
5.각막부종(comeal edema) - 각막부종은 산소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렌즈가 단단하게 착용되었거나 ,장시간 렌즈를 착용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 각막의 커브가 변하고 각막의 굴절력이 약해지면서 시력이 침침해지며 빛을 보게 되면 빛주위에 테두리 같은 섬광이 보이며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해도 섬광현상은 없어 지지 않습니다.
6.각막혼탁 세균 감염없이도 각막 주변에 하얀 혼탁이 생길수 있답니다. 렌즈의 사용을 중단하고 방부제없는 보존액을 사용하세요
7.각막신생혈관 - SOFT 렌즈를 오래동안 착용 하신분들 에게서 각막 주변에 혈관이 자라 들어온것을 볼수 있는데 각막의 장기간 산소부족을 인한 질환입니다.
<증상> 각막의 가운데까지 자라는 경우는 드물지만 2mm이상 자란 경우는 SOFT렌즈를 산소 투과율이 좋은 RGP렌즈로 교체 하여야 합니다.
8. 세균성 각막염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산소와 눈물 부족으로 각막상피에 상처가 생기며 상처부위를 통해서 렌즈에 붙어 있던 세균들이 각막속에 침투하여 렌즈 부작용중 가장 심각한 질환으로 각막염을 유발 합니다
심한 통증, 분비물과 함께 검은 동자의 가운데에 하얀 혼탁이 생겨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각막이 녹아 구멍이 생길수 있으며 치료후에도 혼탁이 남아 시력이 저하되며 저하가 심해지면 각막이식까지 받아야 합니다.
잘못된 렌즈의 사용과 보관으로
실명으로 까지 진행할수 있답니다.
렌즈는 취침시에는 반드시 빼고 보존액과 소독을 철저히 하며 꺠끗한 손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