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도깨비가 사주이고 편집장이고 교정인이고 따까리이지만..., 끝까지 기자로 불리우기를 원하는 KJ일보의 기자 감투입니다.... 대만족입니다.
다음은 우리 33기 간사로서 동창회에 우리 33회의 명예를 높여야 하는 막중대사를 수행해야 할 진짜 무지무지 어깨가 무거워지는 감투입니다. (야들아, 그런 거 맞제? 맞다 캐라...!)
세상에 ! 이 어마어마한 두 가지 감투를 힘 하나도 안들이고 해먹었습니다. 이게 과연 합당한 일입니까? 하나는 지 스스로 은근슬쩍 해먹은 자리고..., 하나는 한 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 안에 『마, 니가 해라...』『그래, 마, 니가 해라...』이래 가지고 하는 게.... 맞다는 겁니까? 이거 무슨 뇌물도 안 먹이고 이런 「오분순은」 자리를 두개씩이나 해먹어도 된다는 겁니까? 정말로 나중에 아무 말 없는 겁니까?
합당하든 안하든을 떠나서 기위 동기여러분들이 추천해 주시고 맡기시는 일이라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니, 반드시 우리 33회 동기회가 경주고등학교의 핵심적인 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물불 안 가리고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어차피 제 별명이 도깨비인데...제 방망이 휘둘러가면서....재미나게 해 보겠습니다.
대신에 이 공고 밑에 꼬리말 50개 이상 안달므는 중도에서 비토 당한 걸로 알고....알고....,꼬리말 안달은 칭구들 다 찾아다니믄서 달게 할 낍니다....50개....달아주이소...!
내생각이 어뜬노 이거도 투표하까 죽돌이들아
오늘찾은 표준말 2개 : 1) 개-꼬= 겨우 2) 오분순타 = 실하고 넉넉하다, 아주괜찮다....ㅋㅋㅋㅋㅋ
머라꼬...리플 50개 냄기다꼬...? 진짜네...! 인자 마 노비문서 도장 찍은 꼴이다...우얄 수 엄따....
동네에 따라서는 [재:고]라고도 하지!.....
여기 완전히 죽돌이들의 채팅방 되뿐네....
054에 잠시 갔다오께..
33기 죽돌이...리플맨(박창환),주라기(손주락)노가다십장(김원섭)33마당쇠(김석환)도깨비(박근영)여울11(이희문) 이상..6명 33기 죽돌이들임..대장..리플맨 ㅋㅋㅋ
마라 가노 054에 머잇나
기냥 간다
리플50개 넘었네. 삭제하까? 암튼 축하....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