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는 거의 100% 양념입니다.
선도도 그렇지만 아주 좋은 고기가 있다더라도 소고기와 달리 돼지고기는 갈비로 뜨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칼질을 잘해야해요.
13,000원.
저도 살아 오면서 돼지고기로 주는 집은 처음입니다. 첫경험..^^
생삼겹살, 생목살소금구이, 껍데기, 키조개관자, 1병(소주, 맥주, 음료수 중 택일) 38,000원
-키조개관자는 횟감용으로 신선한데 삼합으로 다른 고기 두어개와 같이 싸 먹으면 또 다른 별미입니다.
-목살도 그냥 무성의하게 뚝뚝 자르지 마시고 길따라..결따라서.. 성의있게 잘라주면 더 맛이 300% 더 좋이집니다.
고기는 고기의 질도 중요하지만 어떤 불에 얼마나 정성으로 굽니냐가 중요하더라구요.
칼로리 적고 시원한 묵사발 (5,000원)으로 마무으리.
상암동 예쁜돼지는 제가 자주 가는단골집입니다. 전에도 고식동에 올렸었지요.
1.참숯이 예술입니다
2.사장님이 매력적예요.(남자입니다. 여자분은 직원이신데. 저도 여사장인줄 착각했을 정도로 ?)
3.주변에 방송국이 많아서 가끔 눈도 호강..전지현, 이런 사람도 왔다 가고 해요.
4.고기의 종류도 많고 질이 좋아요.
5.와인을 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만요..다른집은 2ㅏㅁ원도 달라고 하고 눈치 보이는데 이집은 프리 패스.
첫댓글 시원한묵국수가. 땡기네여^^
음.. 3번 항목의 내용이 맘에 드는데요ㅎ 전지현ㅎ
2011년 12월에 왔다고하니 만4년 되었네요.
@팔팔 4년 동안 안왔다는 거슨.......ㅋ
@똘이 효린, 이런 걸그룹 멤버와..송광호, 유아인.. 등
@똘이 다시 올 때가 된 것 같은데요ㅎ
이집은 와인 가지고 가서 먹어도 돼요?
허락 받아놨습니다.
팔팔님만 해당 사항 인거 같아요~
@똘이 예, 저처럼 젊고 잘생기고 키크고 매너 좋은 사람만 허락됩니다.
@팔팔 젊고????가슴에손을 얹고.......
@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송년회때 뵈었어야 할말이 있을낀데......믿어야지용 ^^
@짜장 이미 손을 얹었습니다.
팔팔은 젊습니다.
88은 젊습니다.
88은 팔팔합니다.
@팔팔 심장만. 팔팔하신거아니구요????
@짜장 ㅎㅎㅎ
@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장 heart♡도 항상..바운스,..바운스...ㅋ
@팔팔 요즘 팔팔님의 키크고 젊은 댓글이
팍 팍~먹힙니다~ㅋㅋ
갈비가 부암갈비 스타일 처럼 보입니다 갈치 속젓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죠ㅎ 아 침 넘어가네요^^
돼지갈비를 생고기로 맛보면 양념돼지갈비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맛있답니다
일산에도 일산역 앞 형제갈비집에서 그 맛을
본 것 같았는데 그 집은 위생 문제가 제기돼서
가지 않게 되더군요 (지금은 좀 나아졌으려나;;)
맛있는 생고기 돼지갈비 집을 소개해 주신 팔팔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