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지면 누구나 경험하는 무릎관절염, 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보지만 잘 낫지 않습니다.
이 "퇴행성 슬관절염"에 쉽고도 간단한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하바드대학 의대에서 무릎관절치료 임상실험결과를 발표했는데
비용도 많이 들지않고 효과가 좋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내용이 너무 길고 전문용어가 많아서 알기쉽게 요점만 뽑아서
편집했습니다.
하바드대학 에서는, 어떤 치료를 해도 낫지않고15년~20년동안
고생하는 무릎관절 환자 29명의 임상실험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들은 너무 오랫동안 고생을 해서, 어떤 임상실험을 해도
이의 없이 모두 동의 하겠다는 조건으로 접수를 했습니다.
그날부터 이 환자 29명에게 매일 아침 오렌지쥬스에다 닭의
연골가루를 한 스픈씩을 타서 먹였습니다.
닭의 연골이란 닭 뼈의 양쪽 끝부부에있는 연한 부분입니다.
이것을 10일간 먹은 환자들은 통증과 염증이 사라졌습니다.
3개월간 계속 먹었더니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15년~20년간 많은 치료를 경험했던 환자들도 이런 신기한 경험
은 처음 이었다고 합니다.
하바드 의대 연구팀은 특허등록을 하고 [하바드의대 닭연골]
이라는 상표를 붙혀 생산하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답니다.
값이 비싸서 1개월분에 3500불 이라고 합니다.(약 3백5십만원)
하바드 의대 보고서를 요약 편집한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자료출처-Daum 지식/Joel Wallach의 저서/편집 .
그러나 닭뼈는 세게 어디를 가도 구할수 있기때문에 그 비싼
미국제 약을 먹지 않아도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분들은 미제약 쓰세요, 말리지 않습니다.)
시내 치킨 가게에 가서 치킨을 50 마리 쯤 사세요.
손으로 뼈를 전부 발라내서 따로 모으세요.
꼭 연골부분이 아니라도 닭뼈를 밀가루 같이 곱게 갈아서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뼈 중에서 딱딱한 것은 대충 골라내고 나머지는 건조시킵니다
연골만 따로 떼어내면 좋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건조시킨 뼈는 캇타기로 분쇄하여 곱게 가루로 만드세요.
잘 갈아지지 않는 딱딱한 뼈는 골라서 버립니다.
그리고 오랜지쥬스도 준비하고, 약방에 가서 칼슘과 미네랄이
들어있는 영양제도 한병 사오세요.
미국에는 칼슘이 첨가된 오랜지쥬스(미닛메이드)가 있지만
한국에는 없으니까 칼슘을 따로 복용하면 됩니다.
매일아침 오랜지쥬스 한컵에 닭뼈가루 한스픈을 타서 영양제
한알과 같이 복용하면 됩니다.
3개월만 복용하면 무릎관절통 싹 없어진답니다.
만일 닭뼈가루를 병에 담아서 약으로 판매를 하다가는
하바드 의대에게 특허권 위반으로 고발을 당합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있지요.
치킨을 50마리나 샀으니 살고기는 어__게 할건가요?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살고기만 따로 접시에 담아서
옆집에 주세요, 순자네 집에도 주고 태식이네 집에도 주고
이럴때 인심을 한번 펑펑 쓰세요.
닭고기를 그냥 주기가 아까우면 돈이 안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인적이 뜸 할때에 가족 2~3명이 바게쓰를
한나씩 들고 시장 통닭집이나 삼계탕집 앞으로 가세요.
쓰레기 봉지를 뒤지면 닭뼈가 많이 있습니다.
바게쓰에 몽땅 쓸어담아 오는 겁니다.ㅋㅋㅋ
이왕이면 노랑색 조끼를 입고 작업하면 더 좋습니다.
혹시 주인이나 이웃 주민이 나와서 "밤에 뭘하느냐"고 물으면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보면 몰라유?, 구청 청소부가 시방 쓰레기 치우는구만유"
좀 챙피하긴 하지만 무릎관절만 낫는다면 그 정도는 참아야지요.
편집 하는 중에 또 다른곳에서 좋은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닭발을 6개월간 먹고 무릎관절염이 완치된 사람이 있습니다.
닭뼈 중에서 닭발 뼈에 연골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닭발을 6개월 계속 먹으면 동물성 지방질 과다 섭취로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닭발도 뼈만 사용하면 됩니다.
살은 또 어__게 하느냐고요?
아, 또 순자네랑, 태식이네랑 주면 되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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