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때 : 2024년 4월 19일 금
곳 : 경주 시내
경주에 겹벚꽃이 한창 핀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검색을 해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검색을 해보니 주차장과 겹벚꽃이 피는 곳 여러 곳을 확인하고 갔는데 불국사 쪽의 겹벚꽃 단지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나무 밑둥지까지는 찍지 못하고 위쪽만 몇 장 찍고 다른 곳을 찾아서 다녀왔다.
이 사진들은 불국사 주변에서 찍은 것 들이다.
이 꽃들은 어느 한산 한 도로에서 얻은 것들이다. 오히려 이 곳이 사람이 없어서 마음대로 찍기가 좋았다.
이곳은 금장대라는 곳인데 좋은 곳이라고 갔는데 올해는 꽃들이 없어서 간 기념으로 남겼다.
봄에는 좋은 곳이 너무나 많이있는데 어느 곳 을가야 하나 가늠을 못할 정도이다 그리고 마음과 몸이 따로 놀고 있으니 간다 간다 하다가 시간을 놓치기가 부지기수 올해는 진달래산을 많이 찾아다니려고 했는데 겨우 2곳만 다니고 이제 진달래도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꽃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올해의 꽃은 올해 만나야 반갑다. 다음은 어디로 가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