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이른바 ‘윤핵관’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혀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3선·부산 사상)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떠나고 있다. 그는 이날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 조건”이라며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한주형 기자>
1. 금융당국이 대출 만기연장으로 연명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상대로 옥석을 가려 부실 사업장은 인위적인 추가 지원을 하지 않고 시장원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특히 건설•금융사가 PF부실에 대해 자구 노력 없이 금융지원을 요청하며 부담을 국민 세금에 떠넘기려는 행위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과 네덜란드 간 반도체 협력관계를 동맹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1961년 수교 이후 첫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통해 한국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에 나섰습니다.
♢한국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글로벌 공급망 굳건히 다져
♢차세대 EUV장비 수급 도움
♢치열한 공정경쟁 우위 점해
♢ASML, 삼성과는 R&D센터
♢하이닉스와 수소 기술 개발
3.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의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진료시간을 줄여주고 금전적 보상도 해주는 특례제도가 조만간 국회에서 마련될 예정입니다.
임상의사들의 진료 부담을 줄여 의과학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터주기 위해서입니다.
4.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결혼을 기피하는 흐름이 강해지며 지난해 10집 가운데 3집은 홀로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좁은 공간에 살면서 비대면 여가를 즐기려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업계에서는 ‘싱글노믹스’ 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5.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장남 조현식 고문과 차남 조현범 회장 간 경영권 분쟁에 직접 개입할 수 있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12일 한국앤컴퍼니그룹 고위 관계자는 “만약 MBK파트너스 측의 공개매수 시도가 힘을 얻는 모습을 보이면 본인이 직접 나서서 정리하겠다는 뜻을 조 명예회장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6. 합병 성공 기대감…셀트리온 3형제 '웃음꽃'
♢셀트리온·헬스케어 28일 합병
♢외국인·기관 매수에 주가 강세
♢'맏형' 셀트리온 장중 신고가
♢15일 코스피200 비중도 확대
7. "시총 27조원 쪼그라들 판"…코스닥 대어들 줄줄이 짐 싼다
♢포스코DX, 코스피 이전상장 승인
♢엘앤에프도 이달 심사 결과 나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합병 예정
♢코스닥 3·4·5위 줄줄이 이탈
♢"시장 활력 떨어져 투자 매력 감소"
8. 내년 PC·스마트폰·TV '트리플 반등' 온다
♢스마트폰 출하량 12억대 전망
♢PC·TV도 판매량 늘어날 듯
♢LGD, 3년만에 흑자전환 기대
♢IT 부품업체 실적반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