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익 탄지] 콜로 무아니는 맨유와 바이언의 타깃 / 레알 마드리드 철회, 뒤처져 있는 PSG, 기회를 엿보는 첼시

[축신 노이어]

콜로 무아니는 최근 A매치 기간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스전 승리 이후 무아니는 휴가를 보내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무아니는 개인적으로 단기간에 매우 높은 수준의 환경을 발견하려는 열망을 비밀로 하지 않았다. 바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가능한 클럽이다.

프랑크푸르트는 무아니의 야망을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를 1년 더 붙잡고 싶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무아니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기로 결심했다. 야심 찬 영입, 그리고 연봉 인상? 누구도 환상을 품고 있지 않더라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

많은 클럽이 참여하는 공격수 시장은 이번 여름 도미노 게임과 같은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빅클럽들이 공격수 영입에 나서면 유럽은 더욱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무아니의 사례는 유럽의 거물들이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기를 희망하는 사례 중 하나다.

최근 몇 주 동안 바이언과 맨유 등 두 클럽이 영입에 나섰다. 센터 포워드를 찾는 바이언은 무아니의 다재다능함을 좋아하고 재정적 여유가 충분하다.

맨유 또한 무아니를 영입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추고 있다. 텐 하흐가 영입 대상과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의 인수로 인해 계약 체결이 늦어질 수도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영입전에 뛰어든 레알 마드리드는 더 이상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공격수 영입을 원하지 않는 것 같고 파리는 한 발 뒤처져 있다. 여전히 매우 유망한 프로필에 빠르게 뛰어드는 첼시가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한 가지 이점이 있다. 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점이다. 프랑크푸르트는 몇 달 동안 100m 유로라는 가격표를 설정했다.

한 이적시장 관계자는 말한다. "이는 분명 과도하지 않다. 스트라이커를 찾는 모든 클럽과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고려하면 전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가격이다."

100m 유로까지 올라가려면 보너스가 포함되어야 한다. 협상이 60~70m 유로의 고정된 금액과 최대 30~40m 유로의 보너스로 끝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