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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송 인배된다~~~~랄랄랄라~~~</P>
<P>송인배된다~~~~랄랄랄라~~~</P>
<P>송인배된다~~~~랄랄랄라~~~</P>
<P>파.이.팅!!!!!</P>
<P>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P>
<P>좋은꿈꾸세요~~~</P>
<P>짝.짝.짝 헤어졌습니다.</P>
<P>부산을 향해서 달리는데......</P>
<P>항구님께서 긴급타전이 왔습니다.</P>
<P>양산부산대병원앞에서 해단식을 한다는.....</P>
<P>방향을 바꿔서 처음으로 양산부산대병원을 향해 달렸습니다.</P>
<P>갑자기 뭐라 말할수없는 짖눌림이 </P>
<P>두렵고 무서워 되돌아가고 싶은데........</P>
<P>어느새 눈앞 멀리에 병원간판이 밤안개와 뒤범벅되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P>
<P>어떻게....그렇게...... 보내드리다니.....</P>
<P>마일님은 중얼거리고</P>
<P>눈가에 젖어드는 물기를 아이라인 성능을 탓하며</P>
<P>서로외면하는데 서러움과 그리움이 ..... </P>
<P>푸른밤하늘에 날아 다니고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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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병원정문앞에는 </P>
<P>그동안 열심히 싸운 병정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P>
<P>까만색옷을입은 병사들 사이로 노란색옷을 입은 </P>
<P>병사들이 간혹 보이기도 하더니 </P>
<P>한가득차고 </P>
<P>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신 </P>
<P>김두관 장관님부부,안희정 최고위원님, 백원우의원님.</P>
<P>그리고 송인배후보님 부부도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도착하고,</P>
<P>조금전사무실에 계셨던 유시민 장관님은 길을 헤메고 계신듯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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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김두관 장관님 부터 .........</P>
<P>"이번 선거는 우리들만 싸운게아니라....."</P>
<P>쌀쌀한 가을밤 공기에 </P>
<P>갑자기 발가락부터 따뜻한 온기가 ......</P>
<P>몸을 녹였습니다.</P>
<P>아---</P>
<P>우리는 혼자가 아니였습니다.</P>
<P>동지들의힘, 하나된단결력이 </P>
<P>님이 함께한.......,</P>
<P>우리는 혼자가 아니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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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패는 작은 실패이고 승리는 아주큰승리입니다</P>
<P> 끝난게 아니라 이제 시작연습일 뿐입니다.</P>
<P>이겨서 29일 봉화에 대통령님을 찾아뵙길....."</P>
<P>안희정 최고의원님의 쉰목소리가 어느새 힘있는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P>
<P>함께 듣고 계시겠지요.</P>
<P>함께 보고 계시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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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이번 선거를 통해 무엇을 말하는건지 알았습니다.</P>
<P>감사합니다."</P>
<P>송인배후보는 울음을 참으며 말했습니다.</P>
<P> 눈물이 흘러......이미 마스카라는 잊은지 오래...</P>
<P>덩치쟁이 병사들도 ......흐르는 눈물에 손등을...</P>
<P> </P>
<P>승리를 다짐하며 님의생각으로 사랑으로를 부르며</P>
<P>서로옆에 있는 동지에게 감사의 포옹으로 마침을 외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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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 러 . 나 .</P>
<P>28일 전화독려동지나, 기타등등의 동지모집이 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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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희정 최고위원님은 </P>
<P>욕쟁이 할머니집으로.......</P>
<P>동지들도 욕쟁이 할머니집으로.....</P>
<P> 자정을 넘어서 선거전은 끝났는데.....</P>
<P>애주가들을 찿는 이유는 뭘까요</P>
<P>아마도 메뉴는 동동주 곡주에 파전이 아닐까 생각하며......</P>
<P>남양산 IC를 빠져나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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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일간의 전투를 이끄신</P>
<P> 얼떨결 양산대첩특위위원장 mile high님!</P>
<P> 임무수행 완벽한 완료를 감사드립니다.</P>
<P> 마일님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드려 미안하고,부끄럽습니다만,</P>
<P>제가 연구해본결과 원래 우리 노삼모는 삼겹살파티를 준비해야 하므로</P>
<P>걷기나,자동손가락이나,바람잡이는 함량미달이니 </P>
<P>님이 이해하심이 나을듯합니다. ㅎ</P>
<P>그러나 대단하지 않습니까</P>
<P> 마일님의 카리스마에 </P>
<P>우리모두 역량이상의 정열의 참여로</P>
<P> 어쨌든(마일님 18번) 비싼기름값 아깝지 않겠습니다.</P>
<P> 전 노삼모식구들의 힘, 사랑,.... 놀랬습니다.</P>
<P>모든 분들이 노삼모회원님들께 감사와 함께 찬사를 하더라고 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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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커피를 마시지 않은편인데....</P>
<P>정차득동지의 따뜻한대접의커피를 마신탓으로 .....</P>
<P>아침시간이오는 6시까지 </P>
<P> 장편의글을 올립니다.</P>
<P>끝까지 읽어주신</P>
<P>애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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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횡설수설 소피아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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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을 열면 </P>
<P>지인들을 2번 도장찍으러 보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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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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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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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하늘에서 노짱님이 함께 하실겁니다~화이팅~! 애쓰신분들...복 받으실꺼에요,,
신들린듯......뭇남성의 손을 내맘대로 주물럭...용기..미쳤나..간절함이......ㅜ.ㅜ.
소피아님, 글을 읽는데 주책없이 눈물이... 고생하셨죠. 얼굴도 내밀지 못한 이 송구함... 흘러내립니다.
푸님의 기도가.......이뤄질거라 굳게 믿습니다.
소피아님 목이메어 말을 못하겠습니다 수고하신 노삼모 회원분들 감사합니다
대통령님께서 곁에 계신것 같은......대단한 노삼모!!!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우리 노삼모 식구들 정말 수고하셨지만 특히 mile님과 소피아님께 존경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피부맛사지 잘하고 계시죠.?....퐈이야 야 야 야!!!!
소피아님......ㅜ.ㅜ....눈물납니다....소피아님은요....구두굽이 헤어지도록 뛰어다니시고 ........일일이 사람들에게 노련하게 상대하시는....각개전투의 왕이십니다.
부경방 울님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소피아님,mile님 두 분이 계셨기에 더 더욱 빛이 납니다..오늘 축배의 잔을 위하여..지화자!!
아!~감동 입니다.정말 눈물나네요...뇌에 실핏줄이 막혔다 하더만 복용하는 약이 잘못되었나? 눈물샘만 봇물 터지네요..주책없이 또 우리대장 생각이...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당^^ 노삼모 홧~팅!
소피아님 고생많이 하셨어요..
소피아님 수고많았습니다 면목이없습니다 좋은결과 있겠지요
님들의 그리고 우리모두의 바람은 우리가 하나되어 이기는 것입니다...........정말 큰 욕 봤지예^^
이런 감동의 글을....ㅎㅎㅎ 감사합니다. 소피아님. 지난 10여일동안 정말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신들린듯한 열정...감동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너무도 많이..... !
소피아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눈물샘까지 자극하시구 
ㅠ..좋은결과 있을 겁니다
소피이님 글 읽으며 가슴이 싸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사랑합니다.
너무들 고생하셨습니다.. 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졌습니다.......그러나......내일이면 내일의 태양은 또 뜬답니다...님의 말씀이 가슴을 후려치네요......시민의 조직된힘.........단결!....여러분 사랑 합니다.......안녕....
수고하셨습니다.. 안봐도 당신들의 열정을 느꼈으니 까요.. 이제 또다시 내년에 보여줄 힘을 비축하셔야죠.. 얼굴이 헬쓱해졌드만은...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아침부터 송인배후보님 싸이가서 울고 소피아님 글보고 울고...이것은 시작이라는 말씀에 동감하며 이번선거에서는 희망을 보았기에 진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꼭 되길 바랬는데 ...어떻게 안되었을까..하지만 다시 일어설 수있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또다른 희망을 가질수 있기에 이역경을 이겨내리라 봅니다. 애쓰신 여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욕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병원관계자들은 지원금을 기다릴테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