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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최근 본 드라마, 그리고 ost
theo 추천 0 조회 2,187 20.05.10 16: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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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0 16:15

    첫댓글 슬의에서 유명배우들을 주연으로 한건 각 과마다 일어나는 스토리도 풀어나가야하는데 유명배우가 중심을 안잡아주면 시청자들이 안그래도 의학용어 많이나와서 어려운데 헷갈릴까봐 유명배우들로 캐스팅했다네요

  • 작성자 20.05.10 17:48

    나름의 이유가 있었군요. 커리어 별로 없는 사람들 데려다가 띄우는게 특기인 감독이라 이번엔 왠일인가 했네요.

  • 20.05.10 16:57

    전미도 배우도 뮤지컬에서 입지가 대단하지만, 조정석 배우도 '납득이'로 영화 데뷔하고 '더 킹 투하츠' 드라마 나오기전엔 뮤지컬에서 꽤나 이름을 알렸다고는 하더라구요.
    각 노래마가 조금씩 달라지는 조정석 배우의 보컬이 전 너무 맘에 들어요.
    슬의의 5명이 99즈라고 불리듯 제가 99인것도 더 반갑기도 하네요 ㅎㅎ

  • 작성자 20.05.10 18:03

    사실 제가 조정석 배우의 노래를 썩 안좋아하는건 기술적인 문제나 그런건 아닙니다. 뮤지컬 배우라곤 해도 정식 가수도 아닌데, 이 정도면 충분히 차고 넘치죠. 근데 그 발음으로 겉멋 부리는게 전 너무 싫어서... 근데 정식 발매한 아로하 들어보면 그런게 전혀 없거든요. 극중에선 익준이 캐릭터에 맞춰서 일부러 그러는것 같기도하고ㅋ 그거빼면 저도 아무 불만 없습니다ㅋㅋ

  • 20.05.10 17:13

    손석구씨 캐릭터 너무 매력적!!

  • 작성자 20.05.10 17:50

    이병현 감독님이 손석구 캐릭터로 극 하나 해줬으면 싶을 정도죠ㅋ 저 사실 손석구 씨 때문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얼마 안나와서 당황하기도 했지만요ㅋㅋ

  • 20.05.10 17:14

    슬의생은 드라마 보다보면 던지는게 많은데 회수를 잘 안하더라구요. 이게 1주 1회 방송이라 다음 주면 떡밥들도 까먹으니 그런가...전 6회까지 몰아보고 이후에 한 주 한 주 보는데...조연급들의 이야기는 떡밥만 던지고 그냥 흐지부지 된 것들이 많아요. 재밌어서 보는데 작은 부분들에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멜로가 체질은 99프로 만족 드라마입니다. 전여빈이랑 죽은 남친 연기가 1프로 깍아먹은...

  • 작성자 20.05.10 18:05

    떡밥 회수 안한게 좀 있었나요? 전 그런건 못 느꼈는데.. 의사 쪽은 거의 다 했거나 하는 중인것 같은데. 환자 쪽이 뭐가 있었나? 잘 모르겠네요ㅋ

  • 20.05.10 19:02

    한상운 작가는 무협좀 써주지 ㅠㅠ 진ㅉ 독보적인데 ㅠㅠ

  • 20.05.10 21:26

    셋 다 저도 재미있게 봤던 작품들이네요.
    왓처가 시작은 그럴 듯했던 데 반해 해결점들이 좀 시시했다는 것과, 그럼에도 끝까지 서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긴장감이 좋았다는 감상에도 동의해요. 전 서강준의 감정 연기도 좀 아쉽더라고요. ost도 좋았죠. 근데 저에게 ost 베스트는 이승열의 ' 아웃사이더'요. 전 요즘도 차에서 왓처랑 나의아저씨 ost 들어요ㅎ

  • 20.05.11 14:58

    한상운 작가가 각본가로 활동하고 있군요! 무협소설 팬이었는데, 뭔가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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