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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글 꽤 남겨서 우수 회원까지 되었는데
딸램이 임신하고 출산하고 미싱놓고 나니 뜸해졌네용 ...
작품 댓글 확인하러 간간히 들어오고
애 둘 키우면서 미싱은 ... 밥도 마시는 중이라 ㅠㅠ
중고방 기웃거렸지만 다들 발빠르게 사가버리심 ㅠㅠ 요즘 엄마들 운전도 하시니
암튼
집 근처에 엄청큰 장난감 매장이 마트가 오픈했습니다 10일동안 3번이나 갔네용
왜냐 ... 주방놀이 구경하려고요 ...
그냥사도 되지만 가격이 20만원이나 해서 그냥 살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왈 기름값 애들이 집어온 장난값이 더 나오겠다고 ㅠㅠ
미 친 듯 이 검색질 했습니다 네이년 ㅋ 스텝2주방놀이 구매대행으로 검색했네용 심봤습니다
모형음식물 추가해도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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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 엄마들한테 주방놀이 감소개 합니다
어린이 주방놀이입니다
국민주방놀이죠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가격대비 괜찮은거라서 꾸준히 사랑받네요
소리도 전화기 오븐 전자렌지 가스불? 나오네요
저렴해서 스티커인줄 알았는데 누른 버튼 많네요 ^^ 악세사리가 단촐하게 느껴지시면 추가하시면 됩니다
저렴하게 사면 음식모형들 추가해도 남습니다 -.-; 열심히 검색질 고고씽 !!!
다만 구형디자인 이라서 ... 그러나 애들이 그거까지 구별합니까 ㅋㅋㅋ
가격 압박 받으신 엄마들은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아들 둬서 고민하시는분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41개월 울아들도 유료 놀이터가서 정신줄 놓고 요리 합니다
진작 안사준게 후회 됩니다 둘째가 딸이라 소꿉놀이 들이는데
파타타임 입니다
국민주방놀이 선택했다가 비교하니 50만원 넘어가는것도 보니 20만원 넘어가도 크게 안느껴집니다
간이 커져서 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안경도 새로 해야하는데 이래서 엄마는 아무것도 못사나 봅니다 ㅠㅠ
시계가 매력적입니다 건전지 넣으면 갑니다
앞에 난간처럼 되어있는건 접시는 넣기는 너비가 작아서 부속품이 양념통 넣어두는곳입니다
기본 주방놀이처럼 소리나게 되어있지만
시계 때문인지 오븐이 스트커 입니다 - 사진으로 구별이 잘 안네용
후드에 불 들어옵니다
가격이 오른만큼 부속품으로 주방기구들이 제법 늘어 납니다
@@마트에서 40만원 초반까지 적혀있는거 봤습니다
그래도 품절이라네용 ㅎㅎㅎ 불경기라도 애들 장난감은 장사가 됩니다
엄마눈에 이게 좋아 보이는데 아들이 오븐위에 누르는것이 스티커라서 싫다고 해서 꿈동산으로 갈아 탔습니다
꿈동산 입니다
시계가 없습니다 ㅠㅠ
그러나 오븐까지 버튼이 있네용 ㅎㅎㅎ
전자렌지 전화기 가스렌지 소리 다납니다
그대신 건전지가 많이 들듯 보입니다 ㅎㅎㅎ 10개를 넘어갈듯 보이네용 ㅠㅠ
중앙에 후드 위로 접시를 세로로 꽂을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이것도 @@마트에 있던데용
무한도전보고 저녁먹고 9시 넘어 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울아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매장 들리니 애들 많더군요 -0-
여자애들 주방놀이 앞에서 놀다가 부모들한테 끌려나가고 울고 난립니다 사달라고 ㅠㅠ
애들 사달라는 못사주는 부모맘이 젤 아프지만 마트에서 40만원 넘어 가서 부모님도 허걱 하더이다
거기 100만원짜리 공주집도 있던데용 ㅎㅎㅎ 여자애들 난리나죠 ㅎㅎㅎ
저처럼 고민이신분 계실까봐 비교체험 적어봤습니다
신상 모델들도 매장에서 봤습니다
커피탈수있는 공간도 있고... 조금 세련되게 보였습니다
꿈동산 파티타임 보다는 저렴하지만 국민보다는 가격이 합니다 신상이므로
위에 모델들도 구형이지만 아직까지 사랑받는거 보면 괜찮은듯 보이네요
가격이 오르니 당연한 말이겠지만 부피도 조금씩 커집니다
가격 안박이신 부모님들
설 생일 어린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날 어차피 5만원 이상 장난감 하나씩 예상하시면
어린이 주방놀이 저렴한거라도 사시는게 좋을듯 해요
메이커 소꿉놀이 사이즈 작아도 5만원 훌쩍 넘어갑니다
그닥 튼튼해 안보입니다 작아서 부속품도 분실 쉽습니다
동생이나 사촌들 물려주기 거의 가망이 없을듯 ...
이건 부피가 좀 있어서 글치 손님 접대용으로 짱입니다 ㅋㅋㅋ
매장가니 4명이서 달려들어서 하는것도 봤네용
중고로 팔아도 가치있고
암튼 딸놓고 좋은점 인형이랑 소꿉놀이 이런거 살수 있어요 ㅎㅎㅎ 빨간옷 핑크옷 살수있어요 머리핀 짱 ^^
그동안 아들 덕분에 집에 만날 온갖사이즈 자동차 -.-; 몇 박스인지 ㅠㅠ
딸놓고 안좋은점 ... 미싱할 시간이 없어요 ㅠㅠ
오버룩 미싱 지 못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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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몸값 무거우신 장난감님들이시네요. 지나치면서 봤던 가격들이 떠오릅니다 ㅎㅎ
저는 엄두도 못낸다는...^^
요즘은 아이들 놀이감도 대단하네요.고작 종이인형놀이에 머리핀따먹기가 다였는데..ㅎㅎ
와...주방놀이감이 아주 좋아졌네요..옛날 우리때는 엄두도 못낸것인데...
전 딸이 없어서 이쁜건하나도 없네요... 아들 셋이라 우리집은 그냥 T.T 딸이 있어 좋으시겠네요~~~
애들이 실제처럼 놀수 있는 사이즈인가봐요... 큰 사이즈... 있으면 좋긴 하겠어요~~애들이..ㅋㅋ
저두 좋아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가격이 사악하여 사주지는 못하겠더라고요 ^^;; 요즘은 놀이방이 많고 하나씩은 비치를 해두길래 가끔 데려다 놀리는 정도에서 만족하고..무엇보다 가사에 지친 저로써는 딸아이가 주방놀이 하는것이 개인적으로 싫어요 ㅋㅋㅋ 가지고 놀아도 다른거 가지고 놀았으믄 싶다는 ^^;;
저도 전업주부라 주방놀이 싫은데용 ㅋㅋㅋ 커가는 과정에 거치는 놀이라 ... 구매대행하니 저렴한편이라 그래도 이것들이 비행기타고 와서 그런지 몸값이 훅 뛰네용 ... 뱅기 무서워
저두 울딸 8개월인데 조금만더크면 막 사달라고 조르겠죠?ㅠ 지금부터 돈좀 모아야겠네요 ㅋ
3만원씩 비자금 모으세용 ㅋㅋㅋ 튼튼한거 사셔야 나중에 팔아도 돈좀 받아요 ㅎㅎㅎ 저도 나중에 팔아서 딸램 다른거 사줄려고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냥 멍했어요
저도 이제품 참 맘에 들었었지만...몸값때문에..감히 엄두를..
전 재활용장에 나와있는 장농서랍으로 씽크대 리폼해주었는데.지금도 잘 쓰고 있네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