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레슬리는 정말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 남아있는 사람 같아요. 솔직히 미국 출신이고, 가난한 아프리카 출신도 아니고, 인종차별 받고 상처받았으면 얼마든지 미국에 돌아와 살수도 있었겠지만 한국에 남아서.. 아마 외국인 공무원 1호이지 않나요? 지금 관광공사인가? 어디서 일하고 있다고 하던데.. 미수다 1회부터 시청한 사람이지만, 레슬리는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사람임.
생각해 보니 그런점이 있었네요. 공과 사를 구분할줄 안다는거.... 흐엉 맨날 월남처녀로 한국 까더니 신림동에서 누가 봤다고 글 올리셨던데.. 남친이 백인이래요. ㅋㅋㅋㅋㅋㅋ 한국 그렇게 까더니 결국 한국에서 미국인 영어교사랑 교재하는거? 못난 놈은 뭘해도 못나보이는 법이지만, 참..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레즐리 같은 분들이 많았을때 생기는 경우가 모냐면, 레즐리의 가족, 친구들 까지도 한국팬이 된다는거죠. 레즐리가 미국에 돌아와서 다른 일을 한다고 해도, 우선 한국어를 잘 하기 때문에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될것이고, 그 일을 하면서 만나는 미국인 동료들에게도 한국에서의 경험들을 잘 전달하면 홍보효과가 크다는 거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흐엉이 월남돌아가면 주변인들에게 한국 칭찬을 하겠습니까? 없던 일까지 만들어가며 거짓말을 부풀리지나 않으면 다행
초창기때 미수다 보고 안보는 1인이지만, 진짜 레슬리는 내가 만약 남자였더라면 프로포즈 하고 싶은 여성이었어요~ 진짜 멋졌음^^ 남성분들~ 외모보다는 저런 현명한 여자 만나세요! (그렇다고 레슬리 외모는 별루라는거 아님, 넘 이쁨^^) 이쁜 여자하고 살면 3달이 즐겁고 돈 많은 여자는 3년이 즐겁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는 3대가 즐겁습니다~ ㅋ
레슬리가 한국에 남친이랑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남친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다고 저번에 말하던데요...아직 우리나라는 흑인을 받아주는 문화가 아니잖아요. 백인우월주의죠...사실 저도 피부검은 여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ㅜㅜ. 제여친은 얼굴은 별루인데 피부가 아주 희다고 제가 따라다니면서 구애를 했거든요. 지금은 여친이 절 더 좋아하지만^^>>> 그남친 부모님 욕할수도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첫댓글 레슬리는 정말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 남아있는 사람 같아요. 솔직히 미국 출신이고, 가난한 아프리카 출신도 아니고, 인종차별 받고 상처받았으면 얼마든지 미국에 돌아와 살수도 있었겠지만 한국에 남아서.. 아마 외국인 공무원 1호이지 않나요? 지금 관광공사인가? 어디서 일하고 있다고 하던데.. 미수다 1회부터 시청한 사람이지만, 레슬리는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사람임.
앗, 레슬리가 한국에 있었다니 웬지 반갑고 응원보내주고 싶네요...미수다 초기의 멋진 훈수녀들은 아직도 반가운...
레슬리땜에 봤어요
이분 미국간다고 했던것 같으데 다시 돌아 오셨군요.
어쩌다 사실이 와전됬는지 모르겠는데, 전 이분 소식 작년에 마지막으로 봐서 지금은 몰라요. 작년에 저 프로 저도 봤거든요. 레슬리 영상. 그때까진 한국에서 공무원 한다고 들었어요.
미국간다고 해서 갔다가 미국 답답하다고 다시 돌아왔죠. ㅋㅋ 그 이후에는 다시갔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대단하신분.....
제가 알기로는 미국으로 떠나신걸로 아는데.... 위 영상은 미수다 나오기 전 영상으로 보이구요. 두번째 스샷 글처럼 인종차별도 종종 겪어서 실망을 좀 하신걸로 압니다. 그래도 한국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지 미국에 있는 한국교민들과 많은 교류를 하는거 같더라고용.
그렇게 한국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도 표정만 봐도 그 진정성이 막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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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사실 이 분은 차별도 겪고 한국사회에 대해 할 말이 많을텐데...이 분이 불만이나 혹독한 질타를 한다해도 웬지 이 분 이야기는 귀기울여드리고 싶은...
생각해 보니 그런점이 있었네요. 공과 사를 구분할줄 안다는거.... 흐엉 맨날 월남처녀로 한국 까더니 신림동에서 누가 봤다고 글 올리셨던데.. 남친이 백인이래요. ㅋㅋㅋㅋㅋㅋ 한국 그렇게 까더니 결국 한국에서 미국인 영어교사랑 교재하는거? 못난 놈은 뭘해도 못나보이는 법이지만, 참..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미수다 초창기때 진짜 제일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똑똑하고 한국인과 다름없어보였죠... 남자친구도 사귀었었다던데 잘 잡고 결혼하시지... 이런 외국인들이 많아야할텐데...
레즐리 같은 분들이 많았을때 생기는 경우가 모냐면, 레즐리의 가족, 친구들 까지도 한국팬이 된다는거죠. 레즐리가 미국에 돌아와서 다른 일을 한다고 해도, 우선 한국어를 잘 하기 때문에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될것이고, 그 일을 하면서 만나는 미국인 동료들에게도 한국에서의 경험들을 잘 전달하면 홍보효과가 크다는 거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흐엉이 월남돌아가면 주변인들에게 한국 칭찬을 하겠습니까? 없던 일까지 만들어가며 거짓말을 부풀리지나 않으면 다행
레슬리 정말 똑똑하고 매력적인 여자임. 당당하고 현실적인 따뜻한 마음을 지닌 여성으로 보임. 그녀의 입에서 한국사회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음. 무식한 저질 백인영어강사들보다 10배 똑똑하고 현명한 여성.
레슬리씨는 만약 한국 남자와 결혼을 하면, 시어머니한테 하는 행동도 딱 한국 며느리일듯.
구수한 말투로 김장도 같이 담그고.. 왠지 안봐도 비디오야
저 캡쳐사진에 나온 영상은 2006년 것 입니다...제가 저 영상을 소장하고 있죠...ㅎㅎ...레슬리는 미수다 출연 그만 둔 뒤에...미국으로 돌아갔지요...
초창기때 미수다 보고 안보는 1인이지만, 진짜 레슬리는 내가 만약 남자였더라면 프로포즈 하고 싶은 여성이었어요~ 진짜 멋졌음^^ 남성분들~ 외모보다는 저런 현명한 여자 만나세요! (그렇다고 레슬리 외모는 별루라는거 아님, 넘 이쁨^^)
이쁜 여자하고 살면 3달이 즐겁고 돈 많은 여자는 3년이 즐겁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는 3대가 즐겁습니다~ ㅋ
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
뭣보다 자식 낳으면 정말 잘 키울것 같아요.합리적이고 영특하게.
저분 좋던데.....목소리도 좋고...ㅋㅋ진짜.미수다에는 저런분들이 나와야 하는데...
레슬리가 한국에 남친이랑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남친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다고 저번에 말하던데요...아직 우리나라는 흑인을 받아주는 문화가 아니잖아요.
백인우월주의죠...사실 저도 피부검은 여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ㅜㅜ. 제여친은 얼굴은 별루인데 피부가 아주 희다고 제가 따라다니면서 구애를 했거든요.
지금은 여친이 절 더 좋아하지만^^>>> 그남친 부모님 욕할수도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춘천 닭갈비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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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 분같은 분 덕분에 미수다가 가치가 있었는데 이젠 별로...
개념녀들을 내보낸 후로 미수다가 막장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지요 ㅡ..ㅡ 자업자득 ...
예전 미수다 멤버중에 레슬리를 젤좋아했는데..물론 따루도 좋아했고..참..됨됨이가 잘된 여자임...굿
레슬리 따루 미르야 좋아요 개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