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금년 2023년 2월에 태국을 여행하면서 육로로 라오스에 입국하여 여행할 계획이었습니다.
일단 방콕에 가서 며칠 머물다가 우돈타니로 해서 라오스를 가면 되겠다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방콕에 머물면서 생각해보니 12일간의 여행인데 태국과 라오스 두 나라를 12일에 여행한다는 것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그런 여행이 될 것 같아 라오스 여행을 다음으로 남겨 놓고 방콕과 치앙마이만 여행하고 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오스에 대한 정보가 많지가 않았거든요.
그저 팩키지로 여행하면 국룰(?)로 되어 있는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렇게 여행했을테니까요.
지금은 금년 10월이나 11월경 지인들과 라오스를 여행할 예정인데 그때까지 라오스에 대해 공부해서 알찬 여행을 하고 싶어 카페 가입을 했지요.
잘은 모르겠으나 라오스에 대한 평들은 아직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라는 평인데 꼭 그런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정회원으로 등업받기 위한 이런 자유게시판에 제 얘기를 남길 수 있는 것 좋네요.
이곳은 아마도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새내기 준회원 공간이라 생각해서 글 남깁니다.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도 몇장 있으면 좋을 것 같아 2월 방콕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 올립니다.
방콕 시내에 있는 룸피니 공원 호수에 살고 있는 왕도마뱀 사진입니다.
있다는 얘기를 듣고 휴식을 겸해 찾아간 공원이었는데 운좋게 왕도마뱀 사진을 건졌내요~^^
첫댓글 준비잘해서 기억이남는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 라오스와 좋은 인연이 되어 언제든지 맘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그런 라오스와의 인연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2011년 3월 라오스 여행을 하고 13년만에 다시 준비합니다
저두 10년 만에 다시 라오스 갈려고
준비 중임니다
저도 라오스 여행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