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월 : 1966. 9. 16 부산 3부두를 출발, 1966. 9. 22 월남 나트랑에 상륙,
인근지역인 닌호아에 주둔했다.
참전기간 : 1966. 9. 22 - 1973. 3. 11
참전군인 : 100,336명 (장교 6,445명, 사병 98,891명)이 참전
희 생 : 전사 1,320명 (장교 78명, 사병 1,250명)
부상 2,410명 (장교 160명, 사병 2,250명)
사 령 관 : 초대 이소동소장에 이어 박현식, 유창훈, 정규환, 조천성, 김영선 소장이 지휘
전 투 : 211, 714회 (대부대 전투 478회, 소부대 전투 211,236회)
1967. 1. 29 혼마산에서 벌인 백마 1호 작전을 비롯하여,
1967. 3. 8 맹호부대와 합동으로 월남전국의 동맥인 1번도로를
개통한 오작교 작전과 1967. 7. 9 투이호아에서 실시한 홍길동
작전을 비롯하여 박쥐작전, 도깨비작전 등 전사에 길이 빛낼 많은
전과를 올려 천하무적 백마부대의 전설을 남겼다.
특히 월남국민의 숙원이었던 1번도로 개통은 월남군과 연합군이
공격기도를 하지 못했던 적의 지배구역이였으나 1967. 3. 8부터
맹호부대와 합동작전을 전개하여 월남국의 대동맥인 1번도로를
완전개통함으로써 한국군 백마의 위용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전사에 길이 빛낼 백마의 전승은 천하무적 백마의 전설을 남겼다.
대민사업 : 대민농사, 노력봉사, 의료봉사, 도로 및 주택건설,
급수시설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1960년대 중반 유명했던 아리랑 라디오.
휴대용으로 나온 ARIRANG 라디오는 유명세를 탔으나
금성 Goldstar 상표에 밀려 결국은 1970년 초 사라지고 말았다.
뒤에는 ARIRANG LTD, CO라는 회사명이 또렷하다.
청소하러 가는 박정희 대통령
첫댓글 별 바다님은 어려서 기저귀 차고 있을무렵이라
잘 ~ 모르겠지만 우리 국민학교때는 4,19 거쳐 5,16 격변기적에
대학생들 민주화 대모가 엄청 심했어요
강변의추억은 꼬맹이라 직접 대모엔 참석 안했지만
서울대학교가 창경국민학교 옆에 붙어잇어
등하교길에 최류탄까스 엄청 맡았지요 (눈물, 콧물 , 제체기)
동내 어른들은 군인들에게 편지써서 우리들 보고 1원씩 줄게 전해 달라 하셨는데요
그 내용은 대모하다 잡혀온 대학생들 때리지 말아 달라는거였습니다 ,,
ㅎㅎㅎ네 기저귀차고 있을때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
미치긋네 ~ㅋ
고2때 최루탄까스에 눈이 맵고 앞이 안보일 만큼 데모를 했네요
고 2때 5.18이였거든요
담임 선생님 주동하에 ...
강변의추억님 빵긋 ^^
오늘 하루도 안녕하셨지요 ?
오늘도 무지 반가워요
주말 예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젤리니님 ^^겁게 보내세요 ...^^
잘 있지요
요즘 이것저것 너무 바빠서 님글에 놀러도 못가구 ...
미안
늘 감사해요
멋진 주말
어릴적 기억이 가물가물~떠오르네요!!격세지감.....ㅎㅎㅎ좋은자료에~감사드려요^^
세월이 이만큼 와 버렸네요녕 겁게 보내세요 ...^^
댄스최님 안
무지 반가워요
행복한 꿈 꾸세요
주말도
그 시절 리얼하게 잘 보았습니다,
고운자료 감사 잘보고쉬어갑니다
표어를 읽어보니 어릴때 반공교육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그림은 제가 촏으하교 단리때 그전에 작품 같으네요 귀한것 참 잘 보았습니다.
저는 연초가 또렷이...ㅎ 일찍 배웠기에... 아리랑과 보라색은 환희며 밑에 금잔디는 나중에 나왔지요,
코라도 칠성게 맛났지요, 두유며 서울우유도 병에... 껌은 월남전 이후에 오원짜리 분홍색 네모난 맹호 풍선껌이~
뉴가 샌배 오꼬시 산또니 캬라멜 제리 요깡은 고급 품목, 국민학교 다닐때 회충약도 하얀 석회처럼 달다란 맛을내다,
나중엔 캬라멜 회충약이~ 월남에 위문편지쓰다 중학교때 큰 형님이 대위로 월남에 소령달고 예편을ㅎ~ 맛난 쵸코레또
환상 그 자체였는디!ㅉ 미제 트랜지스터 구경하러 동네서 몰려오고 자랑이 아닌,그 시절 기억나는 추억들은 서런 서글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