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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급매물과 반값매매[부동산,전원생활,건축,투자,창업,전원주택]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사,가맹정,딜러모집 성업중인 호두과자 가게 넘깁니다
goldwater 추천 2 조회 435 21.01.24 12:4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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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1.27 23:09

    첫댓글 오늘 인근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에서 내일 오전에 쓴다고 22만원어치를 주문하고 가네요. 지난 해 성탄절 이후 세트 주문이 많지않았는 데, 지난 달 초 관공서 인사발령 때부터 다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낸 아침은 다른 날보다 두어시간 일찍 나가야 할 듯.

  • 작성자 21.02.01 23:14

    내일 아침 10씨까지 인근 주민센터에서 22000원 선물용3개 주문과 인근 중학교 1800원 60개, 11시까지 배달

  • 작성자 21.02.05 12:17

    재료 입고.오후에는 15000 원 선물세트 6개 주문과 배달 주문으로 좀 바쁨

  • 작성자 21.02.14 23:47

    설전 3,4일간 주문과 배달로 너무 바빠 힘에 좀 부침. 이전에 비해 입소문으로 찾아오고 전화 오는 손님이 더 늘어나 조금 힘들지만 고무적임, 특히 최근에.

  • 작성자 21.02.17 10:56

    양산 모 초등학교에서 22000원 짜리 세트 14개를 자신이 거주하는 유니시티 아파트로 오후8시까지 배달 주문. 감사할 따름.

  • 작성자 21.02.21 08:29

    언제부터 온 분인지는 첫 내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퇴직후 가게에 함께 하면서부터 알게 된 종종 오시는 한 손님은 지난 목요일 오후 에도 절에 불공드리러 간다며 선물 크기가 다르게 4통을 사가며, 가격을 조정할 때가 훨씬 넘은 것 같은데, 왜 이 가격을 계속 유지하느냐고 한다. 스스로 적정가격을 이야기하는 데, 어떻게 된 셈인지 나와 말을 맞춘 듯 내가 판단하는 가격과 꼭 맞아 듣는 나도 속으로 놀랐다.

    최근 입소문으로 들어오는 주문과 배달이 이전보다 많이 늘었다. 알바를 한 명 쓰야 할 것 같은데,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한다. 호텔 카페 주문은 이제 거의 주기적으로 자리 잡은 듯. 어제 온 한 60대 손님은 내가 건넨 한 알을 먹어보고는 많이 놀라는 눈치를 보이더니 선뜻 22000원짜리 한 통을 구입해가며 애들이 너무 잘 먹더라고 한다. 말 폼새로 봐 어디서 맛을 보고 찾아오신 듯했다.

    며칠 전 어느 손님도 "어, 품질 자체가 다르네"하고 맛과 품질, 가격에 에 놀란 듯하며 1만원어치를 사갔다. 현장에서 느끼기에는 이 업종은 코로나19 영향은 거의 받지않는 듯하며, 비대면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이다

  • 작성자 21.02.23 23:18

    모 관공서에서 대 크기 14, 중간 크기 8개 상자 세트 주문이 들어와 아주 바빴다. 다행히 오후 배달이라 시간적 여유는 있는 편.계속 들어오는 간식용 주문 때문에 알이 쌓이지 않았다. 내일은 네알 포장 330개를 오전10:30분까지 준비해달라는 주문이 들어왔다. 네 알 포장은 일일이 손으로 쌓야하니 일이 만만치 않은데....

  • 작성자 21.02.25 00:17

    오늘 네알 포장 주문 330개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 6시 출근하여 2번의 반죽을 준비하여 약 9시 반쯤에 주문량을 모두 끝내고 나니 주문한 손님이 포장 도우시겠다며 나왔다. 깨끗하게 스티로폼 상자 4개에 80개씩 담아 놓은 것을 보고는 놀라는 눈치에 연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였다. 이럴 때는 일할 때 느꼈던 힘들었던 것이 깔끔히 사라진다. 오늘도 입소문으로 멀리서 찾아왔다는 분이 서너분 되는 등 정신없이 바빴다. 오후 늦은 시간에는 15년전 개업 때부터 대학생으로 찾아오던 손님이 지금은 통영에 살면서 업무차 창원에 온 길에 찾아왔다. 여기 호두과자만큼 맛있는 호두과자가 전국 어디에도 없더라고 칭찬까지 하고 오후 판매량 절반 이상을 사갔다. 감사함을 느끼지않을 수 없다.

  • 작성자 21.02.28 13:26

    산토리오카페 4만원 주문 배달. 오전에 등산복 차림의 남자 손님이 참 기분을 좋게 하는 말씀을 하고 사 갔다. "이렇게 맛있는 호두과자를 구워 저렴하게 팔아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내달 3일과 4일 학교급식 주문 2건이 들어왔다. 이 주문은 2알 포장이 필요해 손이 더 가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작성자 21.03.01 21:57

    28일 토요일 저녁 7시쯤, 기계청소까지 모두 끝냈을 때 한 손님이 22000원짜리 2개와 15000원짜리 1박스를 사갔다. 왜, 이렇게 싸냐고 하시며. 그냥 웃으며 여러 손님들이 계속 찾아와 주시니 이 가격으로 할 수 있다고 하니, 그래도 너무 그렇다고 했다. 한 알에 300원이나400원 정도는 해야 할 것 같은 데 220원이 뭐냐고 웃으시며 말했다. 사실 2007년 4월 개업 당시에 비해 재료중 가장 많이 오른 게 계란 값이다. 그 당시에는 30알 한판에 1850원 전후였는 데, 지금은 7500~8000원 정도 하니 4배이상 오른 셈이다. 우리도 고민중인 문제를 손님이 대충 결정을 해주셨다

  • 작성자 21.03.05 23:26

    어제와 오늘, 인근 학교와 관공서 배달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새벽 6시부터 일을 시작하여 오후 3시 조금 지나서 배달까지 끝냈다. 약 2시간 정도 5군데 배달하는 동안 아는 아주머니 도움을 받았다. 절반 이상이 4알 포장이라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다행히 학교돌봄교실 간식은 직접 와서 가져가 시간을 조금 벌었다. 오늘 산토리니 카페 주문이 또 들어와 배달하며, 커피도 두 잔 사왔다.

  • 작성자 21.03.05 23:26

    어제와 오늘, 인근 학교와 관공서 배달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새벽 6시부터 일을 시작하여 오후 3시 조금 지나서 배달까지 끝냈다. 약 2시간 정도 5군데 배달하는 동안 아는 아주머니 도움을 받았다. 절반 이상이 4알 포장이라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다행히 학교돌봄교실 간식은 직접 와서 가져가 시간을 조금 벌었다. 오늘 산토리니 카페 주문이 또 들어와 배달하며, 커피도 두 잔 사왔다.

  • 작성자 21.03.11 23:43

    이번 주도 내내 가게 내 판매와 주문으로 엄청 바빴다.학교 급식 주문건과 인사이동에 의한 인사용으로 많은 주문이 쏟아져 들어왔다.
    다행히 날짜별 하루이틀씩 차이가 있어 무난히 처리하였으나 4알 포장과 판매를 겸하기에는 일이 많이 벅차보였다.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연 3일 반죽을 두번씩 했다. 오늘 오전에는 잘 아는 아주머니를 한 사람 불러 도움을 받았다. 선물용은 가격 조정을 하기로 협의함

  • 작성자 21.03.16 23:49

    지난주에 이어 어제, 오늘도 여러 곳에 상당한 금액의 배달 주문이 있었다. 연 이틀 아침 6시부터 일을 시작하여 11시까지 굽기를 끝내고 배달하고 오니 12시반이 넘었다. 오후에는 황사 영향인지 하늘이 잔뜩 찌푸린 듯하다. 어제 오후 산토리니 배달, 8만원 받아왔다. 오후에는 자주 오는 모 보험사 지점장이 가게에 관심있는 분이 있으니 좀 기다려달라고 한다. 지난 주 어느 40대 손님도 관심이 있으니 나중에 통화하자며 명함을 받아갔다

  • 작성자 21.03.18 17:39

    오늘도 학교와 카페 주문으로 배달. 카페 사장은 손님들이 우리 호두과자를 맛이 다르다며 많이 찾고 호두과자를 사 먹기 위해 오는 손님도 있다고 했다. 가게에서 파는 값의 거의 두배 정도 받는다고 했다. 우리나 카페나 플러스 효과가 난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지금까지 여러가지를 판매하였지만 이 호두과자가 손님들에게 반응이 제일 나은 것 같다고 한다.엊그제 납품한 재활병원 대금 20만원 입금됨.

  • 작성자 21.04.11 00:00

    지난 3,4주 동안 거의 매일 큰 주문이 많아 너무 바빴다. 특히 지난 일요일 부활절을 맞아 교회 주문이 몰려 토요일 오후부터 날밤을 샜다. 배달까지 끝내고 들어오니 일요일 11시가 조금 넘었다. 잠시 쉬었다가 기계 청소를 하고 나니 벌써 오후 1시쯤. 너무 피곤해 일찍 문 닫고 쉬자고 한다.
    어제 9일 금요일 아는 손님이 4차 재난지원금 신청하라고 하여 인터넷으로 신청하니 매출이 늘어 대상 가게 명단에 없다고 한다. 사실이다. 특히 정부에서 할인하여 판매중인 지역상품권으로 사러 오는 손님이 더 부쩍 늘었다. 좋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 작성자 21.04.28 00:08

    최근 들어 내방 고객이 눈에 띄게 많이 늘었다. 코로나19로 다들 시중의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다행히 우리 가게는 그 영향을 덜 받고 오히려 손님이 더 늘어나는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 특히 약간의 정부 지원을 받는 듯한 나이 드신, 그리고 처음 오시는 손님들이 점점 더 많은 듯하다.
    월요일인 어제도 사전 주문 없이 6시간 이상을 두 알씩으로 계속 구웠다. 명절이나 가정의달 등 이벤트가 끼어 사전 주문이 낀 날 빼고서는 반죽을 하루 세 번한 게 몇 년만에 겪는 셈이다.
    다행히 지난 토요일에 기계 기름칠과 몰드 청소를 하고 일요일에 나와서 몰드 길내기를 미리 한 덕에 빵 겉 품질이 훨씬 좋아지고 일하기도 편했다. 이 추세라면 알바 한두명을 써야 할 것 같은 데...

  • 작성자 21.05.02 02:05

    5월 가정의 달이 시작되는 1일, 토요일. 근로자의 날
    오늘도 반죽 두 번. 어제 남겨 냉장고에 둔 반죽 두 통까지 포함하면 믹서 기준으로 두 포 반 정도, 약 25kg 이상을 구운 셈이다. 매출이 어제처럼 거의 5000원 이상과 선물용 상자를 찾는 손님으로 거의 반반 정도. 한 손님이 가게가 참 잘 되는 것 같은 데 왜 내놓냐고 물으시며, 자기도 이런 가게를 한번 하고싶은 데 자금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다른 때 같으면 집사람이 설명을 해주었을 텐데 오늘은 주문이 많아 잠시 짬도 낼 수 없을 정도라 "너무 오래 해서 좀 쉬고싶다"고 하고 말을 맺었다. 과자 굽기를 막 끝낸 6시 50분경에 선물용 13000원짜리 7 상자 주문 전화가 와 퇴근시까지 팔아야 할 과자를 한 사람에게 한 번에 팔게 되었다. 중간에 계속 찾아온 손님 세 분에게는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하고 돌려 보냈다. 이럴 때마다 많은 양이 필요하면 미리 주문을 하면 좋을텐데 하는 예약 습관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든다. 엊그제는 한 손님이 지인이 우리 가게를 퇴직한 노부부가 직접 구워내는 호두과자집이라 맛이 다르다고 하여 창원 사파동에서 찾아와 17000원 2통을 사서 갔다. 참 감사했다

  • 작성자 21.05.04 22:51

    자주 들르는 한 손님이 가게 나갔는 지 물었다. 창에 써서 붙였던 안내문을 지난 주 창문 청소한다고 떼었더니 오해한 모양이다. 자신도 관심은 많은 데 걱정이 된다고 한다. 집에 가서 아저씨랑 다시 상의해보겠다고 하고 갔다. 누구나 선뜻 나서기가 쉽지않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도 본인들에게는 전혀 가보지않은 새로운 길이니까. 내일이 어린이 날 공휴일이라 예상대로 조금 바빴다. 그보다 내일과 모레, 이틀간 주문량을 만들려면 밤샘 작업도 해야 할 듯. 오후에는 주문에 사용할 상자 300개를 미리 만들었다.

  • 작성자 21.06.18 00:48

    어제는 중학교 급식용 주문이 있어 다른 날보다 더 일찍 나가 일을 시작했다.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이 활기를 띄면서 아침 일찍 움직이는 사람이 작년에 비해 많이 늘은 것 같다.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손님이 세 분이나 와서 급식 배달시간 걱정을 할 정도로 예상보다 많은 양을 사 갔다. 또 다른 변화는 선물용이 부쩍 많이 나간다는 점이다. 선물용으로 이만한 게 없더라고 하신 말이 생각난다. 오후에는 준비한 반죽이 어중간하게 모자라 적게 구워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문을 닫았다. 퇴근 준비할 때 두 분이나 사러오셨는데 다 팔고 없어 돌아가셨다. 참 미안했다.

  • 작성자 21.08.31 23:01

    오늘 오전 재료 입고. 믹서 90, 앙금120. 지난번 입고 때보다 각 20개씩 더 받음.
    DB손보 지점장 가게 인수관련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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