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용동백(진도토종)1,2 ~~~, 》
처음 이 운용동백은,,,
그 예전에 토종을 좋아해 얼른 들여와 키우다보니,
키가 커 부담스러워 2/3정도로 키를 줄였었다...
그런데 자르고보니 몽땅해보이는 게 맘에 영 안들었으나, 이미 자른 걸 어찌할 수도 없이 다시 정붙여 키우다가 창원의 아구님댁에 있다하셔 가보고는 얼씨구나하고 얼른 품어왔다...
그래서 큰 낭구와 작은 낭구
이렇게 운용동백이 두 그루이다~~,
보면 볼수록 사랑스런 운용동백 두 그루...♡
< 작은 운용동백 >~~~,
앞모습~~~,♡
뒷모습~~~,♡
< 큰 운용동백~~~, >
크고 무거워서 좌대에 올치지못하고
놓여진 제 자리에 두고 찍었으니~~~,^~^
두 그루를 함께 옆자리에 두고~~~,♡
거실 베란다의 한 켠을 저리 환~하게 밝혀주니~~~,♡
첫댓글 운용동백이 지금 한창 피고 있군요 무게가 작은게 적당하게 관리 가능할것 같아요 너무 무게가 나가면 옮기기 힘드니까요 꽃이 많이 피었네요
꽃이 억수로 많이 피었네요. 예쁩니다.
동백꽃은 역시 정열적입니다
통으로 꽃이 툭툭 떨어지면 보기에 어찌나 안타까운지요
아깝다는 느낌도 들고 ~~~
떨어진 꽃들을 화분 가득 장식해놓음도 멋집니다
동백이 근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