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대병원 진료를 받으려 길을 나서 가는데 느티나무옆 이면 도로를 가는데 길바닥위에서
나비 한마리가 날개를 천천히 폈다 접었다 해서 다가가서 발로 탁탁 위협을 해도 도망 안가고
그데로 앉아 있어 아하 저세상으로 가고있는 중이구나 하고 그냥 갔는데 오면서 보니까
바람에 날려 길섶에시신이 있었다,그래서 나비야 저세상 가서 편안히 잘쉬워라,
나중에 환생 하려거던 예쁜 여자로 환생하기를 빈다 하고 명복을 빌어 주었다
병원에 도착하여 번호표를 뽑아 대기하고 있는데 내 바로 앞에 빈씨 이름이 올라있다,
빈예서 생각에 변예서는 빛나는 예서에서 소리나는데로 빈나는 예서라고 빈예서라 했다는데 진짜 빈씨가 있어 감짝 놀랐다,
이야기가 옆으로 나갔는데
오늘 아침 뉴스에 김진표 국회의장의 자서전에서 김진표가 윤 대통령을 만나 이태원 참사에 대해 책임을 물어 내무부장관을 해임하라고 권유하니
대통령의 대답이 이태원 참사 뒤에는 사고를 고의적으로 유발한 배후세력이 반드시 있다며 꼭 그배후세력을 잡고야 말겠다며 굳은 결의를 보였다는 글이 있었는데
국회의장과 대통령의 대화내용을 그데로 공개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시비가 붙었단다,그게 공개대상이 안된다는 논리도 이해가 좀 어렵고 그큰 사고에
배후 불순세력이 있다고 샐각하는것도 좀 상상이 안된다,
한두사람의 사망사고에는 배후가 있을지 몰라도 수백명의 사앙자를 낸 사고에 배후가 있다고 추리를 하는게 좀 상상이 안간다,,수백명의 사상자를 기획할 그렇게 간큰 배후자가 있을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대형 사고를 유발할 간큰 배후자가 안잡히고 살아갈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보통사람의 추리력 과는 좀 다른것 같다,
또 5,18광주사태도 극우세력중에는 북한 간첩이 내려와서 저지른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극우 세력이다
북한에서 내려와 광주난동에 참여했다고 하는 자백을 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모두 허위자백이 라고 고백하여 해프닝으로 끝난 사건이었다,
,물론 국내에 침투하고 있던 간첩 1ㅡ2명이 광주난동에 참여했는지는 알수없으나,수십만의 시민중에 간첩1ㅡ-2명이 섞여 있었다고 광주사태는 간첩들이 일의킨 사건이라 해도 될까?
시회과학에서의 진리는 자연과학에서의 진리와 달리 100%의 진리가아니고 50%이상의 진리면 진리로보아 언제나 50%미미만의사실를 가지고 시비를 벌릴수있는 상대적인 진리이나
광주시민중 한두명의 북한간첩이 섞여 있었다고 광주사태는 북한 간첩이 주도한 사건이라고 한다면 맞는 말일까?
극우세력들의 논리력과 추리력의 한계에서 온 궤변들이다,
천안함 북한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극우세력들을 보면서 10년이상 재판과정에서 대법의 최종판결에서 무죄 판결이 나온걸 보면서도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을
북한편을 드는 빨갱이라고 주장하는걸 보고 논리력이 부족한지 추리력이 부족한지
법에대한 상식이 부족한지 뭔지 모르겠다,증거를 대라하니 엉뚱한 소리를 한다, 증거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자가 극우세력이란 생각밖에 안 든다
아니면 천안함 사건을 핑개로 시비를 걸어 짜장면 한그릇이라도 자시겠다는건지 모르겠다,
첫댓글 오늘 나비가 길바닥에서 저승으로 가고 있는걸 보고 그냥 처다보고 두는게 좋은가, 발로 밟아 빨리가게 하는게 나비에게 좋은가
한참 서서 생각하다 발로 밟아 빨리가게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발로 밟은 기억이 내 가슴에 남을것 같아 그냥두고 지나갔다,
내가 이제 저세상으로 떠나갈 날이 가까이 오고있다는 생각을 하니 나비의 죽음도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 난다,
그 나비가 나무숲안에서 안 보이게 죽지 왜 길바닥에서 죽어 내 눈에 띄이게 하나,? 참 고약한 나비다,
마음 여린척 약한척 하네. 누가 물어를 본 것도 아닌데 요물 흉물이 말이다.
본문은 안 봤다.
천안함약속을 천안함부정 누구를 무죄 대법원 확정판결이니 하는 물귀신 원태
끈질긴 궤변댓글은 봤다. 경목 원태 선경 태원 본문 9번 댓글말이다.
원태! 나비에 붙는다고 하늘을 나나.
경목 친구중 몸을 비비꼬면서 마음 여린척 마음 약한척 하고싶은 친구가 하나도 없어쓸쓸 했는데
근식이너가 그런친구 하면 어떻겠노?
그러면 내가 근식이너를 만나면 모가지를 비비 꼬면서 마음 여란척 약한척 할게
그럴까? 답변해봐라,
밑 댓글을 보고 싹 고쳤네.
여기선 된장을 똥으로 고치듯 진담을 농담으로 고쳤다.
못말리는 요물인기라.
물귀신이라도 이런 물귀신이 없다.
천안함약속이나 지킬 일이다.
약속은 재판이 아니다. 법원과는 아무 관계없다.
오직 당사자 책임이다.
채무자는 채권자가 지정하는 날짜를 따를 일이지
여기에 이의가 있을때에는 약속만 지키면 된다.
6.25를 넘겼으니 이번 7.25에는 지켜라.
46+1 한준위 무섭다.
무조건 약속이 아니고 조건부 약속이다
그조건이 북한이 천안함을 폭파했다면 이다,
그조건 성취여부가 재판결과에 나와 있다
무신놈의 얘긴지.
한덕수는 원태 뭘 보고 기안문이 좋았니 답변서가 좋았니 했더란 말인가? 그것도 원태 거짓말 조작임이 확정적이다.
전에 어떤 끈질긴 양아치가 있었다.
이자가 그만 바닥에 머리를 붙이고 자기 머리를 밟으라는 거다.
원태처럼 간살맞기짝이없었다.
그게 생각난다.
어떻게 되었느냐는 원태 짐작에 맡길뿐이다.
본문은 안봤다. 지금 조회수 4 그대로가 증명한다.
전혀 관심없다. 일고의 가치가 없기때문이다.
이글은 조회수가 안 올라가게 해 놓았구나,
지저분한 꼼수이네ㅐ, 근식이는 내본문은 안보는게 큰 자랑이제,
참 지저분한 놈이다 장돌뱅이 수준이다
조회수가 안 올라가게 한 것은 미잠수함이 아닌가?
원태의 논리력과 추리력으론 어떻게 생각하나?